인천 연수구가 이달 연수2·송도2동을 시범동으로 해 전국 최초로 전자투표를 활용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19일 연수구에 따르면 먼저 연수2동은 21일 원인재역 앞 광장에서, 송도2동은 28일 송도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주민총회를 실시한 후 분과별로 주민들이 발굴 선정한 마을의제의 시행을 위한 우선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연수2동 마을의제는 ▲유용미생물로 마을환경을 지키자(기획행정분과) ▲마을 문화지도 제작 ‘먹go 보go 즐기go’ ▲애들아 놀자(이상 문화체육청소년분과) ▲안전한 먹거리 ‘GMO OUT’(마을자치센터운영분과) 등 모두 4개 사업이다. 송도2동은 ▲재활용으로 쓰레기 제로 동네 만들기(아름다운 마을분과) ▲송도 낮두꺼비 밤도깨비 장마당 ▲어서와 송도는 처음이지 ▲어울림한마당 ▲마을을 울리다 G하모니(이상 주민자치분과) ▲우리아이 어디까지 아시나요 ▲마을을 움직이는 YOUTH IS YOURS(이상 교육문화분과) ▲작은도서관 구출작전(교육문화분과) 등 8개 사업이다. 주민총회 개최에 앞서 관내 학교, 경로당 등을 방문해 사전투표와 전자투표를 실시하고, 총회 당일에도 현장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구는 의사결정 방식을 다양화, 투명화하고 투표 편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빈집을 철거하고 마을쉼터 조성을 위해 빈집 소유자와 빈집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그동안 주거지 내 방치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던 송림로 201번길 9-3 빈집을 3년간 무상임대해 주민을 위한 쉼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인 ‘고독zero 연수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50대 이상 고위험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고독zero 연수구!’ 프로젝트는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으로 지난 4월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65세 이상의 ‘독거 어르신’과 함께 50대 중장년층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는 점이다. 구와 동행정복지센터는 KT와 사물인터넷(IoT) 안심LED 센서등 감지기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연수·세화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 감소를 위한 정서지지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또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나 연수·세화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는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가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대상 가정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정기적으로 유선 연락을 유지할 계획이다. 방문이나 유선전화 시 문제가 발견되면 관련기관에 의뢰하거나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긴급지원을 연계한다. 구 관계자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급증세 등이 맞물리면서 새로운 사회적 위험으로 떠오른 고독사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옴부즈만 2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옴부즈만은 하근수 전 국회의원과 배상훈 전 계양경찰서장으로, 앞으로 2년 동안 미추홀구 행정 감시와 평가, 시정권고, 고충민원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구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고 구민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옴부즈만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016년 출범한 미추홀구 옴부즈만은 그동안 3인체제로 운영돼 왔지만, 이번에 새롭게 2명이 위촉되면서 5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구는 3인 근무시스템에서 불가피하게 발생 했던 비근무일 공백과 업무 단절성을 해소해 민원 상시 상담을 통한 제도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구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고 구민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옴부즈만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공직자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반도 정세의 이해와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권영경 통일교육원 명예교수가 해외 사례를 통해 본 한반도 통일의 여건과 최근 우리 통일 환경의 현실, 남북교류협력 필요성, 향후 과제 등에 대해 강연했다./윤용해기자 youn@
국내 뿌리산업을 이끌어 갈 국내 첫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이 내년 3월 문을 연다. 인하대는 최근 제조혁신전문대학원 신설과 관련, 교육부 승인을 받아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올해 말 첫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승균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침체돼 있는 뿌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뿌리산업 전반을 이끌어가는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가 양성 대학원 설립이 뿌리산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이것이 이 분야 발전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이끄는 일이 우리 인하대 역할이다”고 말했다.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주조·소성가공과 같은 뿌리산업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기술 분야를 융합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뿌리산업과 ICT 융합에 필요한 교과목은 기반, 심화, 응용단계 등 3단계로 구성한다. 특히 기반 과목은 뿌리기술의 기본에 제조혁신을 접목할 수 있는 재료역학특론, 생산 및 품질관리특론, 제어공학프로그래밍 등 3과목 수강을 필수로 해 기초지식 습득을 강화한다.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실제
인하대학교는 오는 12월까지 인하대생 160명과 인천 35개 초·중·고, 특수학교 멘티가 함께 하는 ‘2019 하반기 인하멘토링’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하멘토링은 인천시와 함께 하는 대학생 지식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해 초·중·고교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학습 공백을 채워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꾀한다. 이 과정에서 인천시가 멘토 활동비를 지원하며, 사범대학, 공과대학, 의과대학 등 다양한 학과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선다. 활동 시간은 20시간 이상으로 대학생 1명이 초·중·고교생 1~2명을 맡아 국어, 수학, 영어 등 부족한 교과목을 가르쳐주고 예체능 활동, 현장 체험 등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활동을 같이 하는 시간도 갖는다. 인하멘토링에 참여하는 행정학과 1학년 이지훈(20) 학생은 “우리 인하멘토링이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언니, 오빠, 누나, 형처럼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주안미디어문화축제’를 옛시민회관 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추홀 미디어에 미치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계획에서부터 실행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20일 전야제 행사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와 팝페라 공연, 우리시대 마지막 변사인 최영준 변사가 들려주는 추억의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를 상영한다. 21일 개막식에는 주민들이 꾸미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미추홀구 퍼레이드와 미디어 퍼포먼스, 울랄라세션, 개그맨 김영철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날인 22일에는 미추홀구 21개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마을극장21을 상영하고 빛의 마술인 LED 일루전 마술쇼에 이어 미스트롯 출신 가수 설하윤의 폐막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웹코스터, 고스트하우스 등 VR체험과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 페이스 페인팅, 아이패드 디지털 캘리그라피, 나만의 셀피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계행사로는 미추홀 팟캐스트 ‘잇수다’와 제4회 1인 미디어공모전 시상식 등 미추홀 영상제와 주안1동 어울림 축제, 영화공간주안에서 개
인천 미추홀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인 지난 10일 보건복지부는 미추홀구가 ‘자살률 낮은 행복한 미추홀구’라는 슬로건으로 자살예방환경 및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 기관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구는 자살예방 유관기관 협약, 동네의원 기반 자살예방사업, 번개탄 판매개선사업 등을 통해 자살률을 전년 37.8명 대비 24.6명으로 11.2명을 감소시켰다. 또 노인, 아동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살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밖에도 경찰서와 소방서는 물론 의료기관, 학교 등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자살예방교육을 벌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미추홀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한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단발적인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현장활동을 벌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골목골목 행복한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가 대표 유적인 능허대(한나루)를 중심으로 백제와 중국의 역사적인 문화교류를 재조명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구는 오는 20일 ‘백제의 대중 외교와 능허대’라는 제목으로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능허대 역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정운용 고려대 교수를 좌장으로 황보경 세종대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손준호 고려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6개 주제별 발표와 지정토론 그리고 마지막 종합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먼저 ‘백제 한성기 중국과의 문화교류’를 주제로 이장웅 한성백제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발표와 박윤선 대진대 교수의 토론이 진행되며, ‘백제의 대중외교와 사신 파견을 통한 문물교류의 양상’을 주제로 박현숙 고려대 교수와 박승범 백두문화재연구원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조범환 서강대 교수와 송진 공주대 교수가 ‘백제의 대중관계와 사신로’를 주제로, 윤용구 인천도시공사 문화재부장과 김락기 인천문화재단 역사문화센터장이 ‘능허대와 한나루의 역사지리’를 주제로 잇따라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 수원대박물관 허의행 교수가 ‘3D 지형분석을 통해 본 능허대와 주변의 고지형’이라는 제목의 발표와 함께 박중균 한성백제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