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지난 2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의 ‘민선6기 선거공약이행 평가회 겸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이재호 구청장이 공약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의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은 단체장 임기 마지막 해에 전국 226곳의 기초단체장의 선거 공약 이행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이 구청장은 75.91점을 획득, 인천에선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과 함께 우수 기초단체에 뽑혔다. 인천 10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 이행 성적은 평균 66.31점으로, 연수구는 무려 10점 가까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구청장은 “공약 이행은 700여 연수구청 공직자들과 함께 땀 흘려 노력한 결과”라며 “주민과의 약속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며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는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내놓은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도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차질 없도록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했다. 현재 대부분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l
바른미래당이 추연어(59) 전 인천시의원을 연수구 제4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공천했다. 미래당 인천시당은 공천심사위원회 심의와 운영위원회 의결, 최고위원회 승인을 거쳐 추 예비후보를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3일 인천시당에 따르면 추 예비후보는 제3대 연수구의원과 제4대 인천시의원과 인천시의회 남북교류촉진특별위원장을 지냈으며, 연수구 지역난방 열요금 인하대책위 공동대표와 GTX원인재 환승역 유치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추 후보는 자신의 대표공약으로 ▲인천을 남북평화 교류 전진기지 구축 ▲GTX 원인재 환승역 유치 ▲지역난방 열요금 10% 인하 ▲어르신 노노케어사업 월소득 50만 원 보장 ▲청년 취업촉진수당 지급 ▲선학호수공원 조성 및 뉴스테이 아파트 추진 ▲여성취업 촉진을 위한 취업매니저 제도 도입 ▲선학-연수시영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사업 들을 약속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가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국제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미추홀대로 특화거리 조성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미추홀대로 중 청학터널에서 컨벤시아교까지 3㎞에 총 5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에서 문학터널을 관통해 송도국제도시로 들어가는 방향이며, 지난달 공사를 착수해 이달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특화거리 디자인은 연수구의 미래를 불 밝히는 ‘빛의 휘련(輝連)’ 콘셉트로 활기차고 리듬감 넘치는 생동의 빛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소통의 빛, 자연과 하나 되는 친환경적인 빛을 연출할 계획이다. 우선 청학사거리~청학공고사거리에 설치된 LED 디자인폴 연장, 바다에 인접한 연수구의 의미를 살린 빛의 등대를 연출키로 했다. 또 컨벤시아교 가로등 LED 바 연출을 통해 구도심과 송도국제도시를 활기차고 동적인 리듬감의 빛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량터널은 무지개 빛을 품은 송도국제도시 관문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터널 진·출입 내부에는 무지개 조명을 보강, 밝은 미래로 향하는 빛의 관문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연출한다. 이재
인천 남구 수봉공원 육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쳤다. 3일 구에 따르면 수봉공원 육교는 밤에도 가고 싶은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생활 친화적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빛 공해를 최소화한 상·하부 LED조명 설치와 도색 공사를 마쳤다. 이에 육교 하부 어두웠던 환경이 개선, 야간 보행시 주민의 안전은 물론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욕구를 적극 수용해 수봉공원 육교의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보수했다”며 “안전하고 밝은 동네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수봉공원 육교 하부에는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는 오는 5월 1일 ‘제28회 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경축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구민의 날 기념식에선 구민상 및 모범시민상 시상식과 남구 책 선포식에 이어 뮤지스 및 코리아챔버앙상블의 축하공연, 남구여성합창단의 축가 무대 등이 펼쳐진다. 오후 7시 인천도호부청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구민의 날 경축공연에는 용현1·4동 마당예술동아리 ‘한결’과 문학동 전통무용 등 구민 프로그램이 무대에 올려진다. 또 화평지무, 판소리, 진도북놀이, 가야금 병창,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선을 보인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 구민들을 행복하게 해 줄 문화공간인 ‘청학문화센터’가 25일 문을 열었다. 청학동 239-4번지에 자리 잡은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공간인 청학문화센터는 사업비 139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천863㎡ 규모다. 1층에는 다목적강당과 전시실 등 대관시설과, 휴게음식점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구의 대표적 문화단체인 연수문화원이 이전해 올 예정이다. 3층에는 건전한 청소년 여가 문화 성장을 선도할 구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오며 강의실, 동아리실, 체험활동실, 동아리 활동실, 밴드실, 체력단련실, 노래연습실, 인터넷카페 등이 마련돼 있다. 청학문화센터내 다목적강당과 전시실 등은 다음달까지 시범운영한 뒤 오는 6월부터는 연수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한다. 무대·조명·음향·영상시설 등이 설치된 다목적강당과 전시실은 주민이 일정금액을 내면 대관해 사용할 수 있다. /윤용해기자 youn@
교육부의 중징계로 총장 해임 사태를 맞은 인하대학교가 후임 총장 선출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24일 인하대 교수회 등에 따르면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은 당초 지난주까지 신임 총장 선출을 위한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를 구성할 계획이었지만 교수회의에서의 문제 제기로 잠정 중단됐다. 추천위는 조양호(한진그룹 회장) 이사장이 임명하는 위원장을 비롯해 재단 및 한진그룹대표 4명, 교수대표 4명, 동창대표 1명, 사회저명인사 1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인하대 교수회는 추천위에 교수 4명을 추천하라는 재단에 대해 지난 17일 ‘민주적 총장 선출’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교수회는 “차기 총장 선출은 최순자 전 총장 선출과 그로 인한 여러 혼란·폐단은 물론 지난 10년간 우리 대학의 불안정한 리더십을 올바로 극복하는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총 11명의 추천위원 가운데 재단 측 추천인사가 5명이고 사회저명인사 1명도 관례상 재단이 추천해 왔는 데 이는 재단이 총장 인선을 ‘좌지우지’하는 구조라는 게 교수회의 지적이다. 교수회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저명인사 1명을 재단·교수 추천위원이 공동으로 추천하자고 제안했다. 이 제안이
인하대학교 재학생들이 ‘폐지 줍는 노인들’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마련한다. 23일 인하대에 따르면 ‘Humans of GreenMak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학생이 주도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적으로 해결하는 동아리인 ‘Enactus’가 진행한다. 특히 Enactus 소속 ‘그린메이커 프로젝트’팀의 김진영(28·영어영문과), 최재원(28·경영학과), 이한나(22·아태물류학과), 안용남(21·신소재공학과) 학생이 준비한다. 이들은 인천 계양구 일대에서 폐지를 줍는 일을 하는 노인들을 주축으로 만든 ‘실버자원협동조합’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4~6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 로비에서 한 차례 진행했으며 졸업식이 열린 지난 21일에도 교내 학생회관 지하 1층에서 열렸다. 다음달부터는 계양고 등 공공기관에서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협동조합 회원 14명의 일상을 따라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팀원들은 1~2회 현장을 찾아 함께 폐지를 줍고 노인 한 명 당 3~4회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한 뒤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시 작품을 만든다. 지난해 전시회가 실버협동조합 노인들의
인천 남구는 지난 20일 주민참여형 마을재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인천시 애인(愛仁) 동네 만들기 희망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공동체 예그리나, 지원단체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마농탄토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애인 동네 만들기 희망지 사업은 저층주거지관리사업 일환으로 올해 12월까지 시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 주민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마을계획(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수립된 마을계획의 주민의견 반영도·실효성 등을 검토해 실천사업을 지원하는 주민참여형 근린재생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도화2·3동 대화초등학교 주변으로 학부모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예그리나가 중심이 돼 마을자원 조사, 실천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주민 원탁토론 등 주민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마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우섭 구청장은 “원주민 내몰림 현상 등 물리적 도시개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마을재생 사업 취지를 이해해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가 열린 혁신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 인제군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오는 5월4일까지 5회에 걸쳐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교육은 매주 목·금요일 1박2일 일정으로 현재 3기까지 진행됐다. 교육 첫째날은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의 ‘생명사회의 이해와 실천’ 강의와 생명살림 오행순환 건강체험, 고구려 북소리를 재현해보는 전통문화체험 등 직원 소양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둘째날에는 을지전망대 탐방과 DMZ자생식물원 견학을 통해 DMZ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안보현실과 생태환경의 잠재적 가능성을 체험하게 된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창의적인 주민 만족 서비스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