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락용 전 경기도의원은 도에 거주 중인 청년들과 함께 1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에서 추미애 도지사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성남·수원·광주·화성·용인·광명 등 경기도 각 지역에서 온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육아맘 등 다양한 청년들이 함께했다. 권 전 도의원은 추미애 후보를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한 정치인이자 세 자녀의 엄마로서 육아와 청년의 현실을 이해하는 세심한 리더십을 갖춘 후보”로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는 중앙정부와의 협력과 조율, 서울과의 교통·일자리·주거 문제 등 다양한 광역 현안을 조정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능력이 중요한 지역”이라며 “민주당 대표 시절 당내 갈등 조정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권 전 도의원은 “청년 정책 지원, 특히 육아 관련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행정기관을 찾아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해 온 경험을 가진 추 후보가 청년과 육아 가정의 현실을 가장 잘 이해하고 바꿀 수 있다”고 했다. 권 전 도의원과 지지선언에 참여한 청년들은 “경기도 내 청년 인구는 약 436만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맣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규제 혁신, 주거 안정, 예술·기술‧교육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하는 공약 2탄을 발표했다. 공약 2탄은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공공주택 공급,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경기권 유치가 핵심 내용이다. 먼저 추 후보는 규제 혁신을 위해 경기도 규제혁신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위원장에 행정1부지사를 임명해 규제 개선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내 불균형 해소와 경기북부 지역의 희생에 대한 보상을 위해 경기도 8종 중복 규제에 대한 합리적 개선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거 분야와 관련해서는 임기 내 경기 공공주택을 매년 3만 7000호씩, 총 14만 8000호를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환매조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공분양주택, 전세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 통합공공임대주택,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등 여러 유형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경기도형 재건축 클린업(Clean-up) 시스템을 강화하는 동시에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5분 생활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마련도 강조했다. 문화·교육 분야에서는 한예종을 경기도에 유치해 예술·기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고용과 산업, 경제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데이터 플랫폼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1일 도 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일자리상황판은 고용, 산업, 경제,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지역별 일자리와 경제 흐름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주요지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고용 및 경제 관련 주요 지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계적 측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포착하기 위한 정보 제공에 목적이 있다. 또한 시기별 변화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정책 담당자가 주요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정책 수립과 대응 방향 설정에 활용할 수 있다. 일자리상황판은 공공·민간 10개 기관과 협력해 모두 306종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분석·시각화해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고용·노동 주요 지표를 반영해 나타내는 ‘대시보드’를 비롯해 각종 경제 데이터를 보여주는 ‘경제 대시보드’, 산업단지 현황을 정리한 ‘경기도 산업단지’, 고용 현안을 심층 분석한 ‘데이터 인사이트’, 고용 및 경제 주요지표를 고용·경제 주요 지표를 제공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31일 ‘제1차 소확행 공약’을 발표하며 촘촘한 민생 공약으로 따뜻한 경기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제1차 소확행 공약은 교통·방산·반도체·AI 관련 공약에 이어 결혼·출산·문화 등 도민 생활 복지와 밀접한 분야를 보완하는 정책들로 구성됐다. 추 후보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도민의 행복을 책임지겠다”며 “일상의 작은 불편함도 해결해 주는 따뜻한 경기도의 실현”을 약속했다. 소확행 공약의 첫 번째는 웨딩 혁신이다. 공공 예식장 활용 중심 플랫폼을 만들어 업체들의 패키지 구성과 옵션별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내용이다. 우수한 업체들을 추려 장소 대관부터 식 진행까지 연결된 원스톱 서비스와 공공예식장 100곳 확대 계획도 포함됐다. 다음으로 임산부를 위한 복지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해 임산부 바우처, 고위험 산모 지원금, 산후도우미 등 각종 지원 사업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행정 일원화도 주요 내용 중 하나로 강조됐다. 소확행 공약은 시니어 대상 복지 정책도 아우른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맞춰 파크골프장을 확충해 시니어 커뮤니티와 건강 관리가 결합된 거점도 시군별로 늘리고, 노인성 난청 인구
더불어민주당 한준호·추미애·김동연(기호순)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3인의 두 번째 주도권 토론에선 도정 운영 성과와 인사 문제 그리고 지역 개발 사업 등을 놓고 후보들 간 공방이 이어졌다. 특히 현직 도지사인 김동연 후보를 향한 다른 후보들의 검증과 비판이 이어지면서 토론은 정책 경쟁보다는 도정 평가 성격이 강하게 나타났다. 첫 질문자로 나선 김동연 후보는 추미애 후보에게 “여의도에서 큰 정치를 하신 분이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이유가 궁금하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추미애 후보는 “지방자치에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져왔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여러 제도를 제안해 왔다”며 지방 행정에 대한 관심을 출마 이유로 설명했다. 김 후보는 “지금 경기도에는 정치 리더십이 아니라 경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추 후보의 공약에 대해서도 현 경기도 정책과의 중첩과 구체성 결여를 지적했다. 추 후보는 “좋은 정책은 승계하고 더 빠르고 더 똑똑하게 하겠다는 것” 이라고 답하며 세부적인 부분은 추후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토론은 GTX 사업으로 이어졌다. 김 후보는 GTX-C 노선 지연의 원인을 추 후보에게 물었고, 원가 상승과 재원 마련의 어려움으로 답한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30일 4대 핵심비전을 담은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행보에 나섰다. 4대 핵심비전은 ‘교통혁신·경기 북부 방산클러스터 구축·K-반도체 클러스터 완성·AI 혁신’ 등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추 후보는 “경기도 미래 성장동력에 초점을 맞춘 이번 공약은 즉각적인 경제 파급효과를 내고 도민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정책들만 엄선했다”며, “첨단산업 융합과 무상교통으로 당당한 경기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교통혁신은 무상교통과 GTX 완성으로 구성된다. 추 후보는 6세~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교통’을 도입해 학업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성남에서 시작된 무상교복의 성과를 경기도 무상교통으로 확장하며 보편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겠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GTX A·B·C 노선의 개통과 함께 D노선 원안의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 확정을 이끌어내고, E·F 노선의 신설을 추진하는 등 수도권 광역 교통망을 완성하는 계획도 제시했다. GTX 완성과 더불어 AI를 활용한 스마트 교차로 등 교통 신호 체계 개선, 경기도형 광역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