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에너지취약계층 1천28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사업을 벌여 따뜻한 겨울,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일반저소득가구로, 차상위계층과 일반저소득가구는 자가, 임차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고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3년 이내 동 사업 지원가구,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인천도시공사 소유의 공공임대주택 거주가구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 창호 및 노후 보일러 등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가구와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시행된다. 단열·창호·바닥공사·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효율 시공은 가구당 평균 200만 원(최대 300만 원 이내), 폭염에 대비한 창호 일체형 에어컨 등 에너지절감형 냉방기기 보급은 가구당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도배·장판·싱크대 등 단순 주택개선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한국에너지재단의 예산 소진 때까지로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능 여부 확인을 거쳐 관련 서류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9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과 임직원 및 퇴직 예정자 재취업 교육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 작은갤러리에서 개최된 사진전시회가 독특한 주제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재업(사진)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시지회장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원인재역사 지하 1층 작은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해 말 문을 연 연수구문화재단의 요청으로 마련된 행사에서 김 지회장은 통상 지역의 전경이나 예술성을 지닌 작품들이 내걸리던 관행을 깨고 선인체육관의 폭파·해체 장면을 담은 사진 9장을 전시했다. 해체 준비과정, 폭파로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 폭파 뒤 전경 등 파노라마 형식으로 전시된 사진은 오가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1973년 미추홀구 도화동에 들어선 선인체육관은 2012년 문을 닫기까지 인천 체육꿈나무 육성의 산실이었고, 홍수환·장정구 등 일세를 풍미한 유명 권투선수들의 경기가 열리기도 했다. ‘동양 최대’ 규모로 일명 ‘맘모스체육관’이라고도 불린 선인체육관은 서울 장충체육관의 3배로 오랜 기간 인천을 상징하는 건축물 가운데 하나였다. 김재업 지회장은 “전시회 요청을 받고 고민하다 인천의 역사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로 꾸미고 싶어 선인체육관 해제과정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게 된 것”이라며 “사진은 예술성은 물론 역사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대표 브랜드 공연인 ‘커피콘서트’ 6월 무대를 온라인 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2008년 시작해 그동안 5만6천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예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로 많은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6월에는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정환호의 듀오 무대가 펼쳐진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중계 공연 ‘문화백신’의 일환으로 24일 오후 2시에 온라인 녹화중계로 관객들과 만난다. 인천문예회관 유튜브 채널과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지난 17일 사전 녹화된 이번 무대는 관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화상콘서트로 진행됐다. 녹화 당일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관객들이 화상회의 앱 줌을 이용, 라이브로 공연을 즐긴 것이다.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는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무대에서 클래식 색소폰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클래식 색소폰의 불모지라 불리는 한국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고
인천시교육청이 22~23일 이틀간 인천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20 인천교육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우리가 교육감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도성훈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인천교육의 지난 2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2년을 함께 고민하며 인천교육 방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사전 접수 신청을 마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총 144명이 참가하며, 시교육청은 혁신미래교육, 직업·진로·대안교육, 마을교육공동체, 교육혁신지구, 교육균형발전, 동아시아시민교육, 평화교육, 학교자치, 역량중심 교직원정책 등 10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는 토론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교흥 국회의원(더민주·인천서갑)은 지난 19일 고속버스 여객운송용역의 부가가치세 면제를 위한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속버스 여객 운송용역에 부과되고 있는 부가가치세를 면제해 이용요금을 인하하고, 국민 교통복지 증진 및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1977년 부가가치세법이 도입될 당시 고속버스 및 항공기는 고급 운송수단으로 분류돼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고속버스가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고속버스에만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돼 왔다. 2015년부터 일반 고속버스(우등버스 제외)의 경우 시외버스 등과 요금체계, 노선 등이 비슷하다고 판단해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를 면제했으나 올해 말 면세 혜택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고속버스의 여객운송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면제함으로써 운임부담을 경감하고, 이용을 활성화해 국민 교통복지 증진과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게 된 것이다. 김교흥 의원은 “고속버스는 연평균 3천만 명이 넘는 국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으로, 부가가치세를 면세해 국민의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법 개정을 통해 코로나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 원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전체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을 평가한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18~19일 양일간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2020 인천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관·단체별 품질혁신과 품질경영활동에 관한 업체별 개선사례를 발표, 관내 기업들이 우수한 개선사례들을 공유하고 품질 경영혁신을 통한 신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된다. 지역예선 성격을 띤 이번 대회에서는 대·중견기업 및 공기관의 22개 품질분임조들이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추진한 품질개선 사례를 현장개선, 사무간접, 서비스, 안전, 환경, 에너지·기후변화, 스마트공장, 사회적 가치창출, 상생협력 등 17개 부문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치른다. 시는 학계와 업계, 품질경영중앙추진본부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등의 우수분임조를 선정해 시상한다.
인천시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교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20 찾아가는 아트스쿨’에서 활동할 지역문화예술교육 운영단체(강사단)를 공모한다. 찾아가는 아트스쿨은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함양 및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와 협력해 공연, 전시, 교육,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0 찾아가는 아트스쿨에 참여를 희망하는 운영단체는 오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 ‘IM Super VR’의 시상식이 17일 개최됐다. ‘IM Super VR’은 KT의 ‘슈퍼VR’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우수 VR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최종 5개 팀을 발굴, 총 3천600만 원 규모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최종 심사 결과 ▲대상 아키드로우 ▲최우수상 디캐릭 ▲우수상 엠투에스 ▲장려상에는 페이크아이즈, 테크빌리지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아키드로우는 VR로 공간을 구성하고 제작하는 인테리어 홈퍼니싱 플랫폼 아이템으로 영예를 안았다. 이주성 아키드로우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국내에서 VR로 AI인테리어와 홈퍼니싱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상팀은 10월 31일까지 사업화 지원을 받으며 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돼 창업공간 입주자격 부여, R&D, 마케팅, 해외 진출, 투자 유치 등 후속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