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의료급여 대상자들에게 올바른 의료이용과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예산 7억원을 절감했다고 13일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은 의료급여 관리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상담과 교육을 통해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과도한 의료쇼핑,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9천여명의 의료급여 수급자를 사회복지과 내의 의료급여 관리사 3명이 권역별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질병대비 과도한 의료 이용 대상자에 속하는 외래 고위험군과 집중관리군에 속하는 대상자들에게 방문 교육과 희망무지개 캠프, 집합교육을 제공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취약한 대상자들에게는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또 고혈압·당뇨 대상자들에게는 자가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하는 등 독창적인 사례관리 방법으로 의료급여 일수는 전년대비 총 7.5% 감소했으며 진료비는 38% 감소해 약 7억원의 의료급여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3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복지부장관상을 받기도 했으며, 기간제로 근무하던 2명의 의료급여 관리사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도 의료급여 재정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권역별 의료기관을 연
경기북부지역 지자체와 시민·사회단체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가 잇따르고 있다. 남양주지역 30개 시민·사회단체 800여명은 12일 남양주 가운동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구리요금소는(1종 차량 기준) 800원인 반면 퇴계원∼별내 구간은 1㎞에 불과한데 1천원이나 된다”며 “일방적인 통행료 징수는 조세법률주의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또 “구리요금소 통행료를 800원에서 400원으로, 불암산요금소 통행료를 1천800원에서 900원으로 각각 인하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통행료 심의 협의체를 구성, 요금소 수익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고양시도 지난해 3월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 구간과 일산대교 통행요금 인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여 2만여명의 서명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당시 고양시는 고양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한 1인 시위, 고양지선영업소 통행료 무료화 단체행동 등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여론조사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98%)과 일산대교 통행료(97.4%) 인하정책을 지지한다는 시민들의 여론을 이끌어냈다. 같은 해 1월에는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9개 자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다산홀에서 관내 기업체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양주시 기업지원센터와 일자리지원센터를 비롯해 전국 최초로 개소된 고용·복지 종합센터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에서 2014년도에 추진하는 각종 지원 시책 및 정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사업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지원, 글로벌시장개척 지원사업, 기업의 기술력 향상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설명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성장 동력인 인재양성 프로그램, 기업이 고용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일자리 지원사업 등 기업의 자립기반 조성 및 기업경영 안정화를 위한 기업지원 시책 등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는 최근 제1기 남양주시 어린이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남양주시 어린이 기자단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자기개발과 직업체험, 애향심에 기여하기 위해 남양주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3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으로 남양주시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남양주 어린이 기자 위촉장 수여, 이석우 남양주시장의 인사말,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촉식 행사 후 어린이 기자들은 남양주시 U-통합센터 등 시청을 견학했다. 이석우 시장은 어린이기자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며 “기자는 많은 것과 다양한 것을 알아야 하고, 다양한 것을 알기 위해 좋은 방법은 독서”라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어린이의 순수한 시각으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선발된 어린이기자들을 대상으로 남양주 어린이기자 아카데미를 개최해 전반적인 기자 실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가 하수처리장 방류수 폐수열을 아파트 단지에 무상으로 공급함으로써 아파트에서 연간 4억여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그래픽 참조> 시는 진접푸른물센터의 방류수 폐수열을 1일 평균 8천잨 규모로 진접 해밀마을 신안인스빌아파트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아파트에 공급되는 방류수는 지금까지 버려져 왔던 방류수의 열원(평균 겨울 13℃, 여름 22℃)을 이용해 난방 등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신안인스빌아파트는 오는 6월까지 진접 푸른물센터에서 아파트까지 약 230m구간에 방류수 수송과 방류수 회수를 위한 2개선의 관로를 매설하고 관련 시스템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18개동 1천155가구 3천855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그동안 LNG 보일러시스템 가동으로 연간 수억원의 에너지(LNG 등) 비용을 지출해 왔으나 시설이 완료되는 6월 중순 이후부터 연간 4억여원의 어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류수 공급은 혐오시설로 여겨져 왔던 하수처리장의 이미지 개선효과는 물론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주민친화시설로 거듭난다는 점에서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웰빙과 힐링을 전파하는 합창단이 될게요.” 남양주시는 최근 시청 푸름이방에서 시립합창단 위촉식을 가졌다. 올해 신규 단원은 소프라노 성은영·한빛나, 알토 최란, 테너 김석현씨로 다방면에서 활동 경력이 있는 성악전공자들이며, 앞으로 시립합창단은 고성진 지휘자와 총 47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활동할 예정이다. 이석우 시장은 “남양주시립합창단은 단순히 공연만 하는 성악가가 아닌, 갖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일들을 하고 있다”며 “단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남양주시립합창단은 올해 오페라 ‘라 보엠’, 뮤지컬 ‘그리스’ 앙코르 공연, 권역별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 ‘해설있는 오페라’ 등의 공연을 진행하고 브런치콘서트 및 무료 합창교실 확대 운영, 각종 찬조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경찰서는 5일 서민아파트를 돌아다니며 소방관창 292개를 훔친 A(34)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A씨로부터 관창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B(40)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청동·알루미늄 관창 26개를 회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서울 강북권, 남양주·구리권 일대의 방범여건이 취약한 서민아파트를 대상으로 31회에 걸쳐 소방관창 292개(1천314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인터넷 및 언론 등을 통해 범행 수법을 습득, 소방설비업 종사자를 가장해 범행대상을 물색해 절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