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제3기 청소년문화체험원정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정대는 ‘나는 다산이오’라는 슬로건 아래,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남양주문화원(원장 김경돈)이 주최했으며, 관내 초등학생 60여 명과 대학생 시정참여 기획단 ‘플래너즈’ 멘토 13명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정약용유적지, 실학박물관, 시립박물관, 궁집 등을 탐방하며 지역의 문화자산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아쿠와조이 물놀이 △농업기술센터 베이킹 체험 △리멤버1910 견학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협동심을 쌓았다. 특히 대학생 멘토들은 눈높이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참가 청소년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교류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홍지선 부시장은 “청소년 여러분의 건강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며 “남양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이해를 넓히고,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돈 원장은 “올해 3기 원정대는 불볕더위에 따른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문제를 최우선 고려해 실내 체험프로그램 중심으로 구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최근 ‘BTP미용하는사람들’ 미용학원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20명이 참석해 의료미용 분야의 진학과 진로 확장 가능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학교 및 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의료미용학과의 전공 분리 설명, 산업 트렌드 소개, Q&A, 입시 안내 순으로 구성됐다. 설명회에서는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2026학년도부터 ‘성형미용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전공’으로 전공을 이원화해 신입생 50명을 모집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입학정원은 50명의 구성으로는 정원내 특별전형으로 △일반전형 3명, △일반고 23명, △특성화고 11명, △특기자 2명, △대학자체 1명, △고른기회1 2명, △고른기회2 1명이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전문대이상졸업자 2명이다. 특히 최근 의료미용 산업에서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 비수술적 안티에이징 시술의 수요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시술 후 피부 회복과 재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메디컬스킨케어전공의 필요성과 발전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메이크업 전공 학생들에게는 반영구화장을 포함한 메디컬메이크업 분야의 확장성이, 헤어 전공 학생들에게는 모발이식과 두피
구리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가평군 조종면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2차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구리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앞선 1차 활동에 이어 2차 복구 활동에도 나섰다. 구리의용소방대원들은 토사 제거, 침수된 농작물 및 시설 청소, 폐기물 배출 등 수해 복구 작업 벌였으며, 앞으로도 추가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 도울 계획이다. 최진만 구리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흘린 땀 한 방울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지난 6일 자체 인력 등을 편성, 피해 지역에서 복구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현장에서 도로 및 주택 주변의 토사 제거, 침수 지역 정비, 주거 환경 복구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작업을 주도했다. 공사 유동혁 사장은 “공공기관이란 국민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움직여야 하는 존재다. 구리시의 기관이지만, 구리를 넘어 국민 모두의 삶을 지킨다는 각오로 현장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에는 구리농수산물공사도 함께 참여해 침수지역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김진수도 “도시공사의 선도적 복구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뜻 깊었다”며 “공사의 본업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본분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복구작업에는 구리도시공사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직원 34명이 참여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시청사와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공영주차장 등 26개소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을 설치하고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은 시청, 도서관, 보건소,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이곳은‘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주소지가 구리시이며,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여성에게 발급된다. 발급은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 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산부들의 이동과 주차 편의 증진을 통해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하게 되었다.”라며, “임산부들을 배려하고, 이를 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산부 주차구역을 비워두는 시민들의 성숙한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신축 공공시설 부설주차장과 산하 공공기관 등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갈매동 협동공원에 전국 최초로 태양광 스마트 폴대 기반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시범 운영을 마치고 8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갈매동 협동공원은 스마트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산책로 등 일부 구간은 전기, 통신선로 설치가 어려워 무선인터넷 환경이 열악하다는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시는 이러한 민원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제조업체와 협업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지난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2개소에 무선AP 2대와 태양광 스마트 폴대 2기를 제작 설치했다. 태양광 스마트 폴대는 전기 공급이 없어도 태양광 발전으로 구동되어 유지비 부담 없고, 친환경적으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문제점과 시민 만족도를 확인한 뒤, 8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향후 설치 범위를 확대해 스마트공원 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를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태양광 스마트 폴대 공공 와이파이 설치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보장하고, 친환경 스마트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모범사례”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왕숙2지구에 3기 신도시중 최초로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복지 기능을 갖춘 통합시설 ‘WE 드림파크’가 조성된다. 8일 남양주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왕숙2지구에 추진 중인 ‘WE 드림파크’가 교육부 ‘2025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WE 드림파크’는 ‘공원으로 하나 되는 안전한 교육커뮤니티’를 지향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되는 ‘생애주기 에듀파크’ 개념과 공원과 학교를 연결하는 ‘그린네트워크’ 구상 아래 조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학습 환경을, 지역 주민에게는 생활 속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시설은 연면적 760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생존수영장 ▲실내체육활동실 ▲메이커스페이스 ▲수소홍보관 ▲스터디카페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669억 원의 절반가량인 335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전국 12개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시는 ‘WE 드림파크’를 왕숙2지구 내 교육·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7일,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계문 사장과 공사 대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사전에 노인복지관을 통해 필요한 물품에 대한 수요 조사에 따라 선풍기와 쿨매트 각 20개씩 총 40개의 물품을 준비했다. 기부식 이후에는 진건읍에 거주하는 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선풍기는 현장에서 바로 조립하고 설치해 어르신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성규 노인복지관장은 “무더운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낡은 선풍기 하나로 여름을 보내는 가정이 아직 많다”라며 “기부해 주신 선풍기와 쿨매트는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릴 수 있게 하겠으며, 이 사장님을 비롯하여 공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이 올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계문 사장은 “연일 폭염 관련 재난 문자가 오는 올 여름,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 생각이 가득났다”라며 “이번 지원이 열약한 주거 환경 속에서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기운을 전달하는 계기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고베 및 오카야마 지역을 방문해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국제교류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을 비롯한 지역교육과장, 장학사, 관내 중·고등학생 9명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국제협력 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고베한국교육원 및 오카야마한국교육원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양국 간 교육문화 교류 위해 양 교육원에 ‘경기도랭귀지시스쿨 한국어’ 교재 및 한국 전통 민속놀이 세트 기증 ▲향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지원 방향 협의 ▲고베시 이쿠에고등학교에서 한국과 일본 학생 총 18명이 참여한 한일 공동 수업 진행 ▲고베시 폐교 활용 복합문화공간 견학 및 일본 첨단 방재시스템 체험 등이다. 서은경 교육장은 “이번 국제교류활동은 학생들에게 세계를 향한 열린 시각과 상호이해의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세계시민교육과 국제교류의 폭을 넓혀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보건소가 지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유소견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척추 건강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2024년과 2025년 상반기 등심대 검사와 X선 촬영을 통해 유소견 판정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 주 1회, 총 2주간 진행되며,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의 집합 교육과 함께 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도 운영된다. 지난 6일에는 관내 조안초등학교에 방문하여 5 ~ 6학년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척추 정렬 교정 운동 △핵심 근육 강화 △스트레칭 △자세 교정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건강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바른 자세 운동법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 진단 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자세 개선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