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최근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에게 인천 서구민의 바람이 담긴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교통 대책 등 현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강 후보는 오 시장에게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선 서울과 경기도에서 대체매립지 조성이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에 매립지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가 어렵다면 경기도에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 등을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폐기물은 발생자 처리가 원칙이며, 더 이상 지역 간 이동하지 않고 발생지에서 처리되어야 한다”며 “서울, 경기도가 폐기물 처리시설을 이젠 반드시 필요한 환경기초시설로 인식해야한다”고 말했다. 교통문제와 관련해 강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천공약 사항인 GTX-D노선 신설, 서울5호선 검단 연장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진입에 대한 서구민의 염원이 크다”며 “수도권광역교통망 구축 차원에서 서울시에서도 적극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 당선인의 인천공약 사항과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인 강 후보가 건의한 교통 현안 등을 살펴보고 가능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 유정
인복드림 부평종합재가센터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부평종합재가센터는 지난달부터 올해 말까지 부평구와 손잡고 ‘따뜻한 동행-이동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부평구 삼산1동 빌라에 혼자 사는 A(54) 씨는 집 위치를 자주 잊어버리고 십 분 전에 이야기했던 사실을 깜빡한다. 허리와 다리가 불편해 계단을 내려올 때면 난간을 붙잡아야 겨우 움직일 수 있다. 올라갈 때는 양팔과 다리로 기다시피 한다. A씨는 최근 함께 살던 부모가 세상을 뜨고 난 뒤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발굴한 사례다. 치매 진단 등 병원 진료 기록이 있어야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이 가능 하지만 진료를 거부하는 데다 거동이 어려워 혼자 병원으로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담당자는 부평센터에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달부터 이동지원사업을 이용해 치매 진단을 받기 위해 인근 정신과 병원에 다니는 중이다. 장연희 삼산1동 사례관리 담당자는 “취약계층 중 거동이 어려운 이들이 상당수라 이동지원사업이 절실했다”며 “민간시설에서 서비스를 거부하는 사례도 부평센터에서 맡아주기 때문에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동지원사업은 부
인천시가 서구 일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5년 간 약 3조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2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42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서 인천 서구지역 일원과 강원도 춘천지역 일원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새로 지정하는 내용의 ‘2022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신규지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세제 혜택, 규제특례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시는 지난 2019년 4월 강소특구 조성 추진방침을 확정하고, 2020년 7월 특구 지정 육성협력 협약 체결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강소특구 지정을 신청한데 이어 올해 초 전문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강소특구 지정요청서를 최종 제출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인천 서구 강소특구는 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대학교가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하며, 기술사업화와 생산 거점을 위한 배후공간으로는 종합환경연구단지, 환경산업연구단지, 검단2일반산업단지(개발예정) 등이 포함됐다. 서구 강소특구 육성을 위해 올해 국비 60억 원을 포함한 86억 원이 연구개발비로 지원되며, 5년간 총 230억 원(국비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농가주부모임은 최근 관내 75세 이상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담근 오이김치와 쌀국수를 나눠드렸다. 반정연 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진 = 강화군 제공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부터 민간 주택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기후 위기 대응과 친환경 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태양광(3㎾ 이하), 태양열(6㎡ 이하), 지열(17.5㎾ 이하) 및 연료전지(1㎾ 이하) 설치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약 85곳에 주택용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며 에너지원별·용량별로 3㎾ 기준으로 100만 원, 태양열(6㎡ 기준) 80만 원, 지열(17.5㎾ 기준) 236만 원, 연료전지(1㎾ 기준)는 336만 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5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해야 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인천경제청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73곳에 태양광 1555㎾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했다. 그동안 총 보급 실적은 태양광 465곳 1555㎾, 태양열 2곳 12㎡, 지열 4곳 70㎾, 연료전지 2곳 2㎾ 등이다. 태양광 3㎾ 기준으로 보급이 완료될 경우 연간 337㎿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설치한 주택은 매월 약 8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매년 온실가스 154톤을 저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4월 30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함께 인천공항 인근 방조제에서 진행된 해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 학교 교직원 및 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조지메이슨대의 해양 정화활동은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인 한국조지메이슨대는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달성하고자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3년째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은 이번 해변 정화활동 외에도 인천 소재 보육원 생필품 기부, 연탄 나르기 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 최근 온해피, 인천시 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서지역 교육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4학년 패리스 이리자리(Paris Irizarry) 학생은 “재작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와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한국 캠퍼스에서 졸업하고자 돌아오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환경보호활동을 하면서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우리는 학생의 학업적 성장과 지역사회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인수위원회를 방문해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에게 인천 서구 도시철도 현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강 후보는 “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교통망 부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대선 공약이 계획대로 추진돼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이동하길 기대하는 서구민의 염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광역급행철도 GTX-D와 GTX-E노선 신설을 비롯해 서울 9호선 공항철도 직결운행,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고양일산 서구연장, 서울 2호선·7호선 청라연장, 서울 5호선 검단연장, 인천 1호선 검단연장 등 도시철도 교통인프라 확충을 요청했다, 이에 원 장관 후보자는 “대통령 당선인의 인천공약 사항과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인 강 후보의 서구 도시철도 현안을 면밀히 검토해 궤도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강범석 후보는 “인천 서구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통팔달 서구를 만들어 서구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
인천시 강화군은 4월 30일부터 하점면 부근리에 위치한 강화고인돌 공원에서 ‘강화 고인돌 선사체험’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강화 고인돌 선사체험’은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으로,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함께 공유하며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단위로 고인돌 탐방대가 돼 부근리 고인돌을 탐방하며 사냥체험, 제례의식, 고인돌 축조 등의 체험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토기, 장신구, 모형 움집 만들기, 유물 발굴, 어로, 탁본 체험, 세계유산 사진전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세계유산에 대한 해설을 듣고 가이드북을 전통책자 제작법인 오침법으로 엮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월 30일~6월 12일, 9월 17일~10월 1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진행되며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강화고인돌’(https://cafe.naver.com/dolbus) 또는 ‘우리문화재보호회’(☎010-5328-1400)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카이72 골프장 운영사 간 법적 다툼 2차 결과가 29일 나온다. 서울고법 행정8-1부는 29일 오후 2시 공사가 스카이72를 상대로 낸 부동산 인도 소송의 항소심 판결을 선고한다. 또 스카이72가 공사를 상대로 낸 유익비 등 지급 제기 소송 판결도 함께 나올 예정이다. 2심 선고가 어떻게 나오든 결국 최종 대법원까지 갈 것으로 전망된다.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공사와 스카이72의 쟁점은 겉으로만 봐서는 단순하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복잡하게 얽혀 있다. 공사는 2020년 12월 31일로 계약기간이 끝났으니 나가라는 주장이다. 반면 스카이72는 제5활주로 계획이 연기됐고, 이에 따른 협의의무를 공사가 이행하지 않아 아직 토지사용 기간이 종료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계약의 성격과 협약의 전제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는 셈이다. 공사는 수도권신공항건설촉진법 즉, 공법에 의해 스카이72와 계약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토지 사용기간만 명기돼 있을 뿐 제5활주로 협약의 전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스카이72는 계약의 성격이 민법상 토지임대차 계약이고, 공사가 외부에 발주한 문서에도 토지임대차 계약(실시협약)이라고 명시돼 있다고 맞서고 있
SK인천석유화학과 굿네이버스는 지난 27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호반베르디움 2차 아파트 단지내 ‘꿈꾸는 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책 드림(Dream) 행복 드림’ 도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꿈꾸는 나무 작은 도서관 박미영 관장,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장태동 회장, 이경남 서구청 교육혁신과장,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꿈꾸는 나무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 석남동, 신현원창동 등 회사 인근 지역의 작은 도서관 12곳에 환경·과학 분야 도서 2379권을 기증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친환경 가치 창출과 지역 주민, 학생들의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이번 도서기증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 초 굿네이버스, 서구청 등과 연계해 도서 기증을 희망하는 작은 도서관을 모집했고,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 12곳을 선정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기증받은 책을 읽으며 꿈과 행복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독서문화 증진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