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호 철 전국장애학생체전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최다 금메달을 획득해 체육웅도의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417명(선수 209명·임원 및 보호자 208명)의 경기도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장호철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장애학생체전이 올해로 11회째로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을 넘어선 만큼 의미가 있는 대회”라며 “지난 8회 대회부터 시작된 최대 금메달 획득 기록을 이번 대회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가 필승의 각오로 똘똘 뭉쳐 기필코 4년 연속 최다 금메달 획득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장 총감독은 “이번 대회는 수영에서 4관왕 1명과 3관왕 1명, 탁구에서 3관왕 1명 등 모두 11명의 다관왕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메달은 지난해보다 3개가 늘어난 141개(금 47·은 51·동 43)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돼 지난 해에 이어 최다 금메달 획득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장 총감독은 이어 “그동안 경기력 향상을 위해 초·중·고 학교 체육활동 체육활동을 개최해 잠재능력이 있는 학생들이 선발전에 참가할 수
케이티 위즈가 실책으로 자멸한 NC 다이노스를 꺾고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케이티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실책을 다섯 차례나 저지른 NC에 10-5로 이겼다. 이로써 케이티는 NC에 이틀 연속 승리하고 이번 3연전을 2승1패로 우위를 점하며 18승20패로 한화 이글스(17승20패)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케이티 선발투수 정성곤은 사4구 없이 6안타만 내주고 탈삼진 2개를 곁들여 5이닝을 2실점으로 막는 호투로 올 시즌 8경기 만에 처음이자 2015년 9월 5일 NC와 홈 경기 선발승 이후 617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케이티는 2회말 이진영의 우전안타와 오정복의 좌월 2루타로 간단히 선취점을 올린 뒤 오태곤의 우익수 플라이, 박기혁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1, 3루 기회에서 이해창이 삼진 아웃을 당하는 사이 박기혁의 2루 도루 때 NC 포수 김태우의 송구 실책으로 3루에 있던 오정복이 홈을 밟아 2-0으로 앞서갔다. 케이티는 3회에도 선두타자 이대형이 NC 3루수 박석민의 송구실책으로 살아나간 뒤 2루 도루와 조니 모넬의 우익수 플라이로 3루까지 진출했고 박경수의 투수 앞 땅볼 때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선두를 굳게 지켰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4일 충북 청주대 석우체육관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컬러풀대구와 경기에서 김온아(8골)와 이효진(7골)이 15골을 합작한 데 힘입어 27-24로 승리했다. 이로써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여자부 8개 팀 중 가장 먼저 10승(1무2패) 고지를 밟으며 승점 21점으로 삼척시청(승점 19점·9승1무3패)과 부산시설공단(승점 18점·9승4패)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김온아의 선제골로 전반을 시작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전반 14분 김온아, 15분 이효진의 연속골로 7-5, 2점 차로 앞서갔고 이후 조수연(6골)의 득점이 가세하며 한 때 12-8, 4골 차까지 앞서갔다. 전반 막판 컬러풀대구 김진이(9골)에게 연속골을 내줘 14-12로 전반을 마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후반 초반 컬러풀대구의 거센 반격에 밀려 김진이, 김혜원, 오사라에게 연속골을 내줘 14-15 역전을 허용했다. 1~2골 차로 끌려가던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 중반 김온아와 이효진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21-20, 재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엎치락 뒤
수원 블루윙즈가 시즌 4승째를 올리며 리그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수원은 14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1라운드에서 산토스의 멀티골과 염기훈의 쐐기골에 힘입어 전남 드래곤즈를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수원은 4승5무2패, 승점 17점으로 8위에서 5위로 3계단 도약했다. 수원은 전반 27분 전남 최재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종료 직전 고승범의 패스를 받은 산토스가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13분 박기동이 얻은 페널티킥을 산토스가 성공시켜 2-1로 역전한 뒤 후반 추가시간 염기훈이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자축했다. /정민수기자 jms@
이 내 응 수원시 선수단 총감독 “지난 해 간발의 차이로 부천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는데 종합점수제가 적용된 첫 해 많은 점수 차로 정상의 자리를 지켜 기쁩니다.” 지난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막을 내린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기와 우승배를 들어올린 이내응 수원시선수단 총감독(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의 소감이다. 이 총감독은 “지난 해 아슬아슬하게 우승했기 때문에 올해는 각 종목별 꿈나무 교실을 운영하는 등 준비를 많이 했다. 수원시가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각 종목별 임원과 지도자, 선수 및 가족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감독은 “올해 처음 종합점수제가 도입되면서 기존 12개 종목의 가맹단체가 있었는데 올해 17개로 가맹단체를 늘리는 등 장애인체육 저변확대에 힘써왔다”며 “장애인선수의 경우 엘리트와 달리 선수 확보에 어려움이 많아 가맹단체를 늘려 재가 장애인들이 각자에게 맞는 스포츠를 접하는 기회를 늘리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 총감독은 이어 “올해 역도 종목에서 좋은 선수를 많이 발굴했고 농아인 축구도 선전해 종목우승을 차지했으며 농구, 게이트볼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종합점수제 도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2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스포츠 복지 문화를 선도할 2017 경기도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 ‘SPLIGHT(스포라이트)’ 발대식을 가졌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강병국 도체육회 총괄본부장, 학교별 담당교수 및 단원,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사업소개, 위촉장 수여, 단원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스포라이트는 스포츠(SPORTS)와 빛(LIGHT)의 합성어로 도내 체육대학 학생들의 스포츠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 복지 활성화에 빛이 되라는 의미로 2011년도에 탄생했으며 자치기구를 조직해 기획·홍보부서로 나뉘어 자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대, 명지대, 용인대, 한경대, 한양대, 강남대, 경희대, 대림대, 동원대, 장안대 10개 대학 200여명의 체육 관련 학생이 참여해 작년 6개 대학 80여명 대비 2배 정도의 규모로 운영된다. 이들은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 외에도 시·군체육회와 연계해 소외계층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도체육회와 MOU를 체결한 기관과 연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문교수단 포럼 및 세미나 개최를
경기도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이 해외판로 개척지원사업 사전간담회를 진행하며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 에 나섰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대연회실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동경국제스포츠용품박람회(SPORTEC 2017) 참가 지원사업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18개 도내 스포츠기업의 대표들과 도, 월드컵재단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SPORTEC 2017 박람회 소개 및 경기도관 부스 위치와 부스 장치, 물류일정 등 정보를 교환하는 등 박람회 참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한규택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참여 열기를 보니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이 긍정적인 성과를 낼 것 같다”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해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도 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해외판로지원과 국내판로지원, 스포츠산업 창조오디션을 연계해 지속성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성과에 따라 지원규모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7 U-20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난적’ 세네갈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세네갈과 평가전에서 조영욱(고려대)과 백승호(바르셀로나B)가 나란히 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U-20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한 차례 연습경기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2승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8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은 연습경기에서 3-1로 이긴 한국은 11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긴 데 이어 이날 세네갈과 비기면서 세 경기에서 7득점-3실점의 준수한 성적표를 따냈다. 평가전을 모두 마친 한국은 16일 기니와 U-20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20일 오후 8시·전주월드컵경기장)이 치러지는 전주로 이동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한국은 이날 조영욱을 원톱으로 좌우 날개에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를 세웠고, 중앙에는 이승모(포항)-이진현(성균관대)-김승우(연세대)를 역삼각형으로 배치했다. 포백라인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서울 GS칼텍스에서 뛰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황민경(27)을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황민경과 연봉 1억3천만원에 3년간 계약했다고 14일 밝혔다. 황민경은 2017년 프로배구 1호 FA 이적으로 기록됐다. 황민경은 FA 1차 협상 마감일인 지난 10일까지 원소속 구단인 GS칼텍스와 계약하지 못했다. 황민경은 2016~2017시즌을 앞두고 김천 한국도로공사에서 GS칼텍스로 옮겼고, 다시 1년 만에 현대건설에 새 둥지를 틀었다. GS칼텍스로 갈 때는 배유나(도로공사)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이동한 것이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FA로서 팀을 옮겼다. 이도희 신임 감독 부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현대건설은 공격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 황민경을 영입해 전력 보강을 이뤄냈다. /정민수기자 jms@
케이티 위즈가 모처럼 선발 등판한 우완 주권의 호투에 힘입어 리그 선두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케이티는 1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에서 5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한 주권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거둔 케이티는 16승9패로 8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6승 8패 134이닝 평균자책점 5.10으로 가능성을 보여주며 ‘미래의 에이스’ 대접을 받고 올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국 대표팀에까지 발탁되며 기대감을 높였던 주권은 혹독한 ‘WBC 출전 후유증’을 겪으며 시범경기에서 한 경기 15실점으로 역대 최다 불명예를 뒤집어쓰더니, 이날 경기에 앞서 정규시즌 5경기에서도 3패 평균자책점 11.40으로 흔들렸다. 최근 조금씩 구위를 회복하던 주권은 리그 선두 KIA를 상대로 완전히 부활했다. 케이티는 3회초 이대형의 내야안타에 이은 도루로 1사 2루 기회를 잡았고 박경수의 시즌 8호 투런포로 2-0으로 앞서갔다. 이어 상대 유격수 실책과 장성우의 안타로 만든 2사 1, 2루에서 김사연과 정현의 연속안타로 2점을 추가 4-0으로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