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의 주전 레프트 공격수 서재덕이 팀에 남게 됐다. 한국전력은 2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서재덕과 3년간 연봉 4억3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재덕의 계약금액은 한국프로배구 역대 3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국가대표 레프트 공격수이기도 한 서재덕은 한선수(인천 대한항공·5억원), 문성민(천안 현대캐피탈·4억5천만원)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고액 연봉자가 됐다. 젊은 나이에 공수를 겸비한 레프트로 이번 FA 남자부 최대어로 꼽힌 서재덕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라 왼손잡이임에도 레프트로 뛰며 상황에 따라 라이트로도 활약할 수 있다. 2011~2012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한 서재덕은 6시즌 동안 팀의 주축 선수로 뛰었고 2015~2016시즌에는 수비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428득점으로 이 부문 12위에도 올랐다. 한국전력은 FA 최대어와 잔류 계약에 성공하며 한결 편안하게 2017~2018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정민수기자 jms@
챔프전 6차전 승… 팀 첫 통합우승 안양 KGC인삼공사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KGC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6차전에서 서울 삼성에 88-86, 2점 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GC는 챔프전 전적 4승2패로 2011~2012시즌 이후 5년 만에 프로농구 왕좌에 다시 올랐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KGC는 팀 창단 후 처음으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기자단 투표 87표 가운데 77표를 얻은 KGC 오세근이 선정됐다. 오세근은 올해 정규리그와 올스타전, 챔피언결정전 MVP를 휩쓸어 ‘MVP 3관왕’에 올랐다. 이는 2007~2008시즌 김주성(동부)에 이어 사상 두 번째다.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 걸맞은 명승부가 펼쳐졌다. KGC는 83-85로 뒤진 경기 종료 30초 전에 양희종이 공격 제한 시간에 쫓겨 던진 3점슛이 그물을 갈라 86-85,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삼성이 문태영의 자유투 1개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KGC는 5.7초를 남기고 시작한 마지막 공격에서 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7년 K리그 타이틀스폰서인 KEB하나은행의 ‘K리그 팬사랑 적금’ 명칭을 공모한다. 적금의 명칭은 ‘OOOOO 팬사랑 적금’의 형식으로 구성되며 앞글자 5자 이내의 단어를 공모받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참여 자격 제한은 없다. 참여방법은 K리그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ithKLEAGUE/) 또는 인스타그램(http://www.instagram.com/KLEAGUE/), K리그 공식 메일(kleague@kleague.com)로 하면 된다. 1등 1명에게는 K리그 경기 스카이박스 이용권(상암구장 12인 기준, 식사 포함), 2등 4명에게는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크라사바, 3등 10명에게는 FIFA 2017 PC게임 타이틀을 준다. 당선작은 17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웹사이트(www.kleague.com)를 통해 발표한다. /정민수기자 jms@
앞선 3차례 5월 농구 1일 종료 오늘 6차전으로 사상 최장 기간 KGC, 용병 테일러 합류 예정 삼성, 고비마다 ‘오뚝이’ 정신 7차전까지 갈지 농구팬들 관심 ‘장미 대선’ 정국에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프로농구에서도 ‘장미 대첩’이 성사됐다.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6차전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경기는 프로농구 사상 네 번째로 열리는 ‘5월 경기’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챔피언결정전이 5월까지 진행된 시즌은 올해가 네 번째다. 프로농구 원년인 1997시즌에 5월 1일까지 챔피언결정전이 이어졌고 2006~2007시즌, 2008~2009시즌에도 5월에 프로농구 경기가 열렸다. 앞선 세 차례 ‘5월의 프로농구’는 모두 5월 1일에 종료돼 이번 시즌은 프로농구 사상 가장 늦게 챔피언결정전 일정이 끝난 해로 남게 됐다. 3승 2패로 앞선 인삼공사가 6차전에서 이기면 시즌이 그대로 끝나지만 삼성이 이겨 7차전까지 가게 되면 올해 프로농구는 4일에나 끝나게 된다. 특히 지난 시즌인 2015~2016시즌은 3월 29일에 챔피언결정전이 끝났던 것과 비교하면
‘수원 배드민턴 형제’인 원일중과 매원고가 2017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원일중은 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충남 당진중을 종합전적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예선 C조 1위로 9강에 진출한 원일중은 제1단식에서 최평강이 상대 진용에게 세트스코어 0-2(14-21 17-21)로 패해 기선을 빼앗겼지만 제2단식에서 최성창이 상대 조성민을 2-0(21-10 21-14)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제3복식에서 인석현-이유준 조가 당진중 김순현-이병진 조에 2-0(21-14 21-9)으로 승리해 역전에 성공한 원일중은 제4복식에서 최성창-오민규 조가 상대 진용-조성민 조에 1-2(15-21 21-13 19-21)로 패했지만 제5단식에서 인석현이 당진중 고세영을 세트스코어 2-0(21-14 21-12)으로 따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예선 A조 1위로 8강에 오른 매원고가 광주 전대사대부고를 종합전적 3-1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매원고는 제1단식에서 강민혁이 상대 정민선을 2-0(21-14 21-18)으로 완파한 데 이어 제2단식에서 김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정진선(화성시청)이 제22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진선은 1일 강원도 홍천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일반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 김상민(울산시청)을 15-11로 가볍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8강에서 팀 동료 김승구를 꺾은 정진선은 준결승전에서 안성호(전북 익산시청)를 15-1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김상민을 상대로도 시종일관 리드를 지킨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여일반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는 오하나(성남시청)가 장예슬(인천 중구청)을 9-7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홍효진(성남시청)은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일반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김지영과 윤지수(이상 안산시청)가 2위와 3위에 올랐고 여일반 에뻬에서는 임주미(경기도체육회)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일반 플러레에서는 김효곤(광주시청)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때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케이티 어린이 회원은 외야 잔디 자유석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경기 중에는 어린이 응원단 퍼포먼스, 치어리더 ‘레이디 위즈(Lady wiz)’의 코스튬 공연, 비누방울 세상이 관중석에서 펼쳐지는 버블타임 등이 진행된다. 구장 주변에서는 어린이 입장 관중 대상으로 캘리그라피와 페이스 페인팅이 진행되며 어린이 관중들 중 사전 모집을 통해 빅(vic)팀과 또리(ddori)팀으로 나눠 그라운드 명랑운동회와 스타팅 라인업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외야게이트를 개방해 어린이 팬들이 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키즈 런(kiz run)’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홈 경기 3연전에 1·3루 게이트로 들어오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 음료와 더플레이스 수원광교점 어린이 식사권을 증정한다. /정민수기자 jms@
하남 남한고가 제72회 전국 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남한고는 1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고등부 준결승전에서 혼자 15골을 기록한 김재윤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 정석항과고를 31-24로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이로써 남한고는 이날 충북 청주공고를 32-26으로 따돌린 전북제일고와 2일 같은 장소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전반 초반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남한고는 3-3에서 김재윤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뒤 이병주(8골)와 이성욱(2골)의 득점포가 가세하며 2~3골 차로 앞서갔고 전반 막판 김재윤과 유찬민(6골)의 연속 득점이 터져 전반을 16-11로 마쳤다. 후반에도 이병주와 김재윤, 유찬민의 득점포가 꾸준히 터진 남한고는 한번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7골 차 승리를 지켰다. 한편 남대부에서는 경희대가 정재완, 허준석(이상 5골), 김연빈, 김지훈, 원민준(이상 4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조선대를 35-26, 9골 차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오는 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0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경기를 ‘Family Day’로 개최한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FC안양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가족 관중에게 티켓 할인 혜택(3인-4인 가족 50%, 5인 이상 가족 60%)을 제공하고 선착순 1천명에게 매표소 인근에서 보라색 풍선을 증정한다. 또 가족 관중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페인팅, 그림 그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어린이 관중을 대상으로 FC안양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를 실시해 경기 종료 후 최종 우승자에게 FC안양 선수들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제공한다. 이밖에 경기장 서쪽 가변석 뒷 공간에 에어바운스 형태의 키즈존을 설치하소 상품 스토어에서는 ‘패밀리 패키지’로 유니폼·머플러·사인볼·손목아대·라운드티셔츠 등을 총 8만9천원에 판매한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프로야구 OB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1일 독일 주방용품 업체 ‘휘슬러코리아’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일구회는 이번 협약으로 소외된 계층의 아동 등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각종 프로그램을 만들고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 등 야구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됐다. 윤동균 일구회 회장은 “휘슬러코리아와 손잡고 정성과 사랑을 야구에 담아 사회에 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구회는 이전부터 아마야구 발전지원금을 비롯해 아시아야구 발전을 위한 지원금과 용품 지원, 서울시와 협력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야구 교실 개최 등 야구 저변 확대와 사회봉사 활동을 해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