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원(용인백옥쌀)이 제14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형원은 25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일반부 개인전 역사급(110㎏급) 결승전에서 박성윤(경북 의성군청)에게 첫 판을 내줬지만 내리 두판을 따내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용장급(90㎏급) 결승에서는 구자원(인천 연수구청)이 김동휘(울산 동구청)를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고 경장급(75㎏급) 라상엽과 소장급(80㎏급) 유환철(이상 양평군청)은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경장급 박권익(연수구청)과 소장급 이귀선, 청장급(85㎏급) 이제한(이상 양평군청), 용장급 황대성, 용사급(95㎏급) 윤대호(이상 안산시청)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연수구청이 충북 증평군청에 1-4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평군청은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정민수기자 jms@
KBL, FA 대상자 51명 발표 2016~2017시즌 프로농구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오세근과 이정현이 나란히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왔다. KBL은 25일 FA자격을 얻은 자유계약 대상자 51명을 공고하고, 협상 일정을 발표했다. FA선수는 보수 순위와 나이에 따라 보상 규정을 달리 적용한다. 보수 순위 30위 이내에 들어 보상이 발생하는 FA선수는 오세근, 이정현, 박찬희(인천 전자랜드), 양우섭(창원 LG), 변기훈(서울 SK) 등 총 5명이다. 해당 선수들을 타 구단이 영입할 시에는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4인 외)과 전년 보수의 50%를 보상하거나 전년 보수의 200%를 내야 한다. 보수 순위 30위 밖이거나 만 35세 이상의 FA 선수는 보상 규정이 따로 없다. 보수 순위 30위 이내에 들지만 만 35세 이상으로 보상 적용 없이 타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는 선수는 김동욱, 문태종(이상 고양 오리온), 김주성(원주 동부), 문태영, 주희정(이상 서울 삼성), 김민수(SK), 전태풍(전주 KCC) 등 7명이다. 5월 1일 열리는 FA시장은 15일 오후 6시까지 원소속 구단 우선 협상 기간이며 16일부터 19일까지는 타 구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씩 나눠 가진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이 2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차전을 갖는다. 7전 4승제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선수들의 체력은 승패를 가리는 중요한 변수 가운데 하나다. 기본적인 체력에서는 정규리그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약 2주간 휴식기를 갖고 이어 열린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울산 모비스에 3연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1주일 정도 휴식을 취했던 KGC가 유리하다. 반면 정규리그 3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승2패로 4강에 진출한 뒤 고양 오리온과도 마지막 5차전까지 가는 혈전을 벌이는 등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9일까지 20일 동안 10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끝에 힘겹게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삼성은 체력적인 부담이 크다. 지난 22일과 23일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을 치르고 이틀간 휴식을 취하긴 했지만 20일 간 쌓인 피로가 가시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다. 그렇다고 해서 KGC가 무조건 유리하다고 볼 수도 없는 입장이다. KGC는 주 득점원 중 하나인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35·203㎝)의 체력이 좋은 편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용인시가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배드민턴 1부 남자부에서 8강에 진출했다. 용인시는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배드민턴 1부 남자부 1회전에서 김포시를 3-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또 1부 수원시는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시흥시와 부천시를 각각 3-0, 3-1로 꺾고 8강에 진출했고 고양시와 성남시, 광명시도 남녀부 모두 8강에 합류했다. 개최지인 1부 화성시는 남녀부 모두 부전승으로 2회전에 올랐고 남자부 의정부시와 안양시, 여자부 김포시와 남양주시, 시흥시도 나란히 1회전을 통과했다. 2부 남자부에서는 이천시와 포천시, 오산시와 양평군, 가평군과 의왕시, 양주시와 군포시가 각각 2회전에서 맞붙고 여자부에서는 양주시와 이천시, 구리시와 포천시, 광주시와 하남시, 오산시와 의왕시가 각각 2회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정민수기자 jms@
김영민(수원시청)이 2017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민은 25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2017년 세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시니어 자유형 65㎏급 결승전에서 양재훈(LH)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 시니어 자유형 74㎏급에서는 오만호(평택시청)가 결승에서 이윤석(삼성생명)을 만났지만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시니어 자유형 61㎏급 최인상(수원시청)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자 주니어 자유형 55㎏급 최진한과 60㎏급 함승재(이상 용인대)는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홈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에 일격을 당하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수원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와 2017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에서 후반 3분 다츠키 나라에게 헤딩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8점에 묶인 수원은 가와사키(승점 7점)와 승점 차가 1로 줄어들며 16강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비기기만 해도 16강을 확정할 수 있었던 수원은 이날 패배로 내달 9일 광저우와 원정으로 치르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됐다. 가와사키는 G조 최약체 이스턴SC(홍콩)와 홈에서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가와사키의 승리가 예상되는 만큼 수원이 광저우와 최종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16강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수원은 염기훈과 박기동을 투톱으로 내세운 3-5-2 전술로 나선 전반 1분 만에 이용래의 위협적인 중거리포를 앞세워 수원 출신의 골키퍼 정성룡이 지키는 가와사키의 골대를 향해 공세를 시작했다. 수원은 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김종우가 찔러준 패스를 박기동이 잡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정이주(의정부 경민IT고)가 제88회 YMCA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이주는 25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고등부 63㎏급 결승전에서 임우주(경기체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73㎏급 결승에서는 최훈(의정부 경민고)이 김영훈(서울체고)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100㎏급에서는 원찬희(경민고)가 심재우(전남 보성고)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78㎏급에서도 최수연(남양주 금곡고)이 김유진(전북 영선고)에게 져 은메달에 머무렀다. 한편 남고부 81㎏급 한세희, 90㎏급 황민혁(이상 경민고), 여고부 +78㎏급 조은나라와 최홍영(이상 경민IT고), 78㎏급 차지원, 70㎏급 김다영(이상 인천체고)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서정원<사진> 감독이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짓겠다고 다짐했다. 서 감독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5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주말 강원FC와 원정경기에서 7경기 만에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 첫 승을 따낸 서 감독은 “내일 경기는 수원이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며 “가와사키와 원정에서 1-1로 비겼지만 홈에서는 승리해 16강 진출을 결정짓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은 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와사키와 2017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을 펼친다. G조에서 2승2무, 승점 8점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이번 5차전에서 가와사키(4무·승점 4점)와 비기기만 해도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에 오른다. 수원은 지난 22일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원정에서 강원FC를 2-1로 물리치고 정규리그 개막 이후 첫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 치러진 FA컵 32
제7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이근아(경기체중)가 제7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5관왕에 등극했다. 이근아는 2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중등부 혼계영 400m에서 김윤경, 이예나, 최다은과 팀을 이뤄 경기체중이 4분23초12의 대회신기록으로 울산스포츠과학중(4분29초56)과 서울체중(4분31초36)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자유형 50m와 100m, 계영 400m와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근아는 다섯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윤경과 계영 400m와 800m에 이어 3관왕이 됐고 최다은과 이예나는 각각 계영 800m와 평영5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자유형 1천500m에서는 이유연(안양 신성고)이 15분44초27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김대길(서울 동북고·16분02초39)과 임형준(서울 동북고·16분12초99)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초부 혼계영 400m에서는 김민송, 김현지, 함다혜, 강서은이 팀을 이룬 과천초가 5분32초26으로 강원 한솔초(5분11초10)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혼계영 400m 여고부에서는 권은솔, 박보영, 이정현, 송민주이 한 팀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상위권 잔류의 고비를 맞게 됐다. 올 시즌 개막 초 2차례 스윕(3연전 전승)을 기록하는 등 초반 10경기에서 7승3패의 상승세를 보이며 선두까지 올랐던던 케이티는 이후 10경기에서 4승6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11승9패로 SK 와이번스, LG 트윈스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케이티가 이번 주 NC 다이노스와 LG를 잇따라 상대한다. NC는 최근 6연승을 거두며 단독 2위(12승1무7패)까지 뛰어올랐고 LG도 공동 3위로 모두 상위권에 있는 팀이다. 시즌 초반 타격 부진 속에서도 탄탄했던 선발진과 불펜을 앞세워 상위권을 유지해온 케이티는 최근 마운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불안한 공동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팀 타율 0.240으로 여전히 타선이 살아나지 않는 케이티로서는 이번 주 상위권 팀들과의 잇따른 대결에서 위닝 시리즈(3경기 중 2승1패)를 만들어야만 상위권에 잔류할 수 있다. 케이티로서는 NC와 주중 3연전에 출전하는 돈 로치와 라이언 피어밴드의 호투에 최근 타격감을 찾은 박경수, 유한준 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