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 등 결단식 개최 수원시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시체육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종목별 단체장, 임원 및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하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시체육회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화성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도민체전에 395명(임원 104명, 선수 288명)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에 도전하며, 이어 5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7회 도장애인체전에는 265명(임원 64명, 감독·코치·보호자 49명, 선수152명)이 출전해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노린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경기도체육대회 12연패,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3연패 달성을 위해 125만 수원시민의 응원과 성원을 부탁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동반우승을 위해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선발 등판 3경기에서 모두 부진했던 케이티 위즈의 우완 투수 주권(22·사진)이 선발진에서 제외됐다. 김진욱 케이티 감독은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주권의 보직 변경을 알렸다. 김 감독은 “주권이 불펜에서 던지게 됐다. 어제 결정을 내렸고, 오늘 주권과 면담을 한 끝에 불펜으로 가기로 했다. (주)권이의 생각도 일치했다”고 설명한 뒤 “불펜으로 들어가 짧은 이닝을 강하게 던지면서 구위를 되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선발 복귀 시기는 정해두지 않았다. 구위가 회복되면 다시 선발로 돌아올 것”이라며 “팀이나 감독으로서는 그 시간이 빨리 찾아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권은 올 시즌 선발 등판 3경기에서 3패에 평균자책점 15.43으로 부진했다. 선발 3경기에서 한 번도 5이닝 이상을 던지지 못했다. 예상하지 못한 부진이다. 지난해만 해도 주권은 케이티 ‘토종 선발의 희망’이었다. 주권은 지난 시즌 6승 8패에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했다. 지난 해 5월 27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9이닝 4피안타 무볼넷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프로 데뷔 첫 승을 무4사구 완봉승으로 따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육상 ‘한국 남자 육상 중장거리 유망주’ 손대혁(연천 전곡고)이 제46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손대혁은 18일 경북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1천500m 결승에서 3분53초77의 기록으로 장성호(경북체고·3분55초61)와 박종학(경기체고·3분56초01)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손대혁은 지난 16일 남고부 8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고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윤효정, 유수민, 김지혜, 권하영이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3분58초66으로 전남체고(3분59초27)와 경북체고(4분01초66)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110m 허들에서는 손우승(인천체고)이 15초49로 김민혁(경북 포항두호고·15초59)과 김태윤(대구체고·15초88)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남고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안명현, 손명섭, 이승준, 우연호가 이어달린 수원 유신고가 3분23초62로 경북체고(3분20초53)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1천600m 계주에서는 김서현, 김솔기, 김슬비, 김태연이 팀을 이룬 인천 인화여중이 4분26초92로 전남체중(4분12초
이슬기(수원시청)가 2017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신기록 3개를 작성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슬기는 18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부 48㎏급 인상에서 75㎏의 대회신기록(종전 74㎏)을 들어올려 고보금(평택시청·74㎏)과 윤민희(충북 공주시청·73㎏)를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98㎏의 대회신기록(종전 95㎏)으로 고보금(96㎏)과 이세정(제주도청·94㎏)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슬기는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173㎏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69㎏)을 세우며 고보금(170㎏)과 윤민희(162㎏)를 제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남자부 69㎏급에서는 박주효(고양시청)가 인상(132㎏)에서 금메달, 용상(171㎏)에서 동메달, 합계(303㎏)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같은 체급 이주형(포천시청)은 용상(175㎏)에서 1위, 인상(125㎏)과 합계(300㎏)에서 각각 3위에 올랐으며 남자부 62㎏급 지훈민(고양시청)은 인상(122㎏)과 용상(141㎏), 합계(263㎏)에서 모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골 넣는 수비수’로 유명한 이정수(37)가 수원 블루윙즈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수원 구단은 18일 “이정수가 최근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알려왔다”며 “이날 서정원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면담했지만,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다. FA컵 32강전을 끝내고 오는 20일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수는 지난 16일 광주FC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홈 경기(0-0)가 끝난 뒤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2월 8년 만에 친정팀 수원에 복귀해 ‘맏형’ 역할을 해온 이정수는 올 시즌 잔 부상 등으로 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팀이 아직 1승도 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광주와 0-0으로 비겨 서포터스들이 거세게 비난하자, 이정수는 맏형으로서 마음 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포터스들은 경기가 끝난 뒤 인사하러 온 선수들을 향해 야유를 보냈고, 일부 서포터스는 ‘손가락 욕’과 함께 맥주까지 뿌리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계약기간이 올해 말까지인 데다 삼십대 후반으로 접어
수원 구운중이 제29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구운중은 18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중등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전남 화순제일중을 45-4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예선 1위로 16강을 통과한 구운중은 8강에서 화성 양감중을 45-21로 꺾은 뒤 4강에서도 부산 양운중을 45-28로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초반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구운중은 권민서, 김윤희, 장지원, 양수빈의 고른 활약으로 리드를 잡기 시작했고 후반들어 김윤희와 권민서, 장지원이 상대를 압도하며 4점 차 승리를 지켰다. 장원원은 개인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지난 3 열린 회장배 전국종별펜싱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등극했다. 이경진 구운중 감독은 “다음 달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비롯해 올해 전관왕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 오리온 헤인즈 부활로 3·4차전 승리 가드진 부진, 오리온 최대 약점 서울 삼성 라틀리프, 혼자 다득점 ‘괴력’ 6강부터 5차전 단골… 체력고갈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5전 3승제)이 19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정규리그 2위 고양 오리온과 3위 서울 삼성이 맞붙은 두 팀의 대결은 1, 2차전을 삼성이 연달아 이겨 기선을 제압했으나 오리온이 원정 3, 4차전에서 반격하면서 최종전까지 오게 됐다. 벼랑 끝에 내몰렸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오리온은 상승세가 돋보이고 5차전을 홈인 고양에서 치르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 지금까지 5전 3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1, 2차전을 패한 뒤에 승부를 뒤집은 사례가 없다는 ‘100% 확률’은 삼성 편이기도 하다. 3, 4차전에서 각각 1점, 3점 차 승리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오리온은 ‘에이스’ 애런 헤인즈(36·199㎝)의 부활이 반갑다. 헤인즈는 1, 2차전에서 평균 14.5점에 리바운드 7개로 부진했으나 잠실로 장소를 옮긴 3, 4차전에서는 26점에 8.5리바운드로 감을 잡았다. 특히 3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체육인을 시구자로 초대한다. 케이티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3연전에 장애 체육인을 시구자로 초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날인 18일에는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시구한다. 장 사무처장은 경기도 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을 거쳐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지내며 경기도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했다. 19일에는 휠체어펜싱 국가대표인 경기도장애인펜싱협회 소속 김선미 선수가 시구자로 나선다. 김선미 선수는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에페A 개인종목 동메달 등 4개의 메달을 딴 우리나라 휠체어 펜싱 간판선수다. ‘장애인의 날’인 20일에는 권기현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회장이 시구한다. 한국식품연구원 박사이기도 한 권 회장은 핸드사이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날 사이클을 타고 입장해 외골격 로봇을 착용한 채 공을 던질 예정이다. 이날 애국가는 시각 장애 성악 꿈나무인 김현진 학생이 부른다. 김현진 학생은 2016시즌 위즈 파크 지니뮤직 홈런존 장학금을 받은 성악 전공 학생이다. 케
이슬기(수원시청)가 오는 8월 대만에서 열리는 201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이슬기는 17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7 유니버시아드대회 역도 대표선발 평가전 여자부 48㎏급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이슬기는 인상에서 76㎏을 들어올려 김소현(경남대·63㎏)과 전상현(한국체대·61㎏)을 꺾은 뒤 용상에서는 98㎏으로 김소현(83㎏)과 전상현(76㎏)을 제압했으며 합계에서도 174㎏을 기록해 김소현(146㎏)과 전상현(137㎏)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또 여자부 69㎏급 박민영(수원시청)은 인상에서 93㎏을 들어 같은 팀 이지은(94㎏)에 이어 2위에 올랐지만 용상 118㎏, 합계 211㎏으로 이지은(용상 115㎏, 합계 209㎏)을 꺾고 2관왕에 올랐다. 이슬기와 박민영, 이지은은 연맹 회의를 통해 유니버시아드 출전 여부가 결정되지만 포인트가 높아 3명 모두 선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자부 +115㎏급에서는 김철유(남양주시체육회)가 인상 130㎏, 용상 165㎏, 합계 295㎏을 기록하며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성재준(군포 산본중)이 제46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성재준은 17일 경북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중등부 800m 결승에서 2분00초49로 변정현(시흥 소래중·2분02초46)과 마승오(경북 대흥중·2분03초43)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 1학년부 100m 허들에서는 이하영(인천체고)이 16초00으로 정다정(연천 전곡고·18초11)과 이서연(대구 신명고·19초67)을 꺾고 우승했다. 남중부 400m 계주에서는 이원형, 박찬영, 최진환, 김남준이 팀을 이룬 파주 문산중이 44초95로 울산스포츠과학중(44초09)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400m 계주에서는 최규원, 이재성, 서재영, 한상욱이 이어달린 양주 덕계고가 42초32로 대전체고(42초21)에 0.11초 차로 뒤져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고부 400m 계주에서도 문시연, 권하영, 윤효정, 김지혜가 출전한 경기체고가 50초04로 경북체고(49초52)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중 1학년부 멀리뛰기에서는 채원준(파주 문산수억중)이 5m50으로 장예찬(전남 순천금당중·5m72)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고부 10종경기에서는 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