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오는 3일과 4일 이틀간 수원 만석공원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2016 경기도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스포츠 산업용품을 전시·판매하는 전시관과 뉴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운영되고 부대행사로 만석공원 온 가족 걷기대회와 치어리딩대회,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 하는 배드민턴 레슨, 스포츠 스타 팬 사인회를 비롯해 스피닝 사이클, 스턴트 치어리딩, 버스킹 등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정민수기자 jms@
대한체육회는 1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 도고글로리콘도에서 전국체육대회 개선 및 엘리트와 생활체육대회의 통합 운영 방안 등의 논의를 위한 2016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체육회와 시·도체육회 및 교육청,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다. 평가회에서는 올해 전국종합체육대회 결과 보고, 경기운영 내규, 종별 및 채점제도 운영방향, 국군체육부대 참가 자격 등 ‘2016년도 대회운영 평가 및 2017년도 대회운영 개선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올해는 체육 단체 통합 후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대회 통합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함께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
LG 80-75 승… 단독 3위 안양 KGC인삼공사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KGC는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4쿼터에만 15점을 올린 이정현(22점)과 데이비드 사이먼(16점·8리바운드), 키퍼 사익스(15점), 오세근(12점·8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0-75, 5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6연승을 질주한 KGC는 10승4패로 단독 3위가 됐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선두 서울 삼성(11승3패)과는 1경기 차다. 반면 LG는 5승9패로 8위에 머물렀다. KGC는 1쿼터에 외곽 슛이 난조를 보이는 사이 LG 김종규(24점·11리바운드)와 제임스 메이스(27점·11리바운드)에게 골밑을 내주며 21-25로 끌려갔다. 그러나 2쿼터 초반 사이먼의 골밑슛과 사익스의 3점포가 터지면서 전세를 뒤집었고 이후 LG의 득점을 8점으로 묶은 뒤 사익스의 속공과 이정현, 양희종의 3점슛이 가세하며 44-33, 11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기세가 오른 KGC는 3쿼터에 사익스의 덩크슛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이후 또다시 외곽포가 침묵하며 LG에
수원 현대건설이 서울 GS칼텍스를 제물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현대건설은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에밀리 하통(22점)과 황연주(12점), 양효진, 한유미(이상 11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2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5승5패가 된 현대건설은 승점 14점으로 단독 3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에밀리가 혼자 블로킹 6개를 성공시키는 등 블로킹 수에서 13-5로 크게 앞서며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 GS칼텍스 알렉사 그레이(11점)의 공격 범실로 선취점을 얻은 현대건설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14-14에서 상대 한송이의 블로킹 네트터치와 에밀리의 블로킹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해 황연주의 이동공격과 오픈공격, 김세영의 연속 블로킹 득점 등으로 GS칼텍스의 추격을 뿌리치며 25-20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기선을 잡은 현대건설은 2세트 들어 양효진, 에밀리, 김세영의 높이를 앞세워 GS칼텍스의 공격을 차단했고 황연주, 한유미 등의 공격으로 또다시 25-20으로 세트를 가져와 승리를 눈 앞에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선수들의 인성과 프로선수가 가져야 할 기본 자세 교육으로 올 한 해를 정리했다. 케이티는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케이티 그룹 원주아카데미에서 주장 박경수와 김사율, 이대형 등 고참선수는 물론 새롭게 합류한 신인선수까지 총 79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선수의 기본 자세를 고취하고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2016년 kt wiz 선수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수들은 심리 및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프로정신과 매너, 예절 등에 대해 외부 강사와 함께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선수가 가져야 할 기본 자세와 인성 함양에 대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또 협업과 근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팀 빌딩, 일체감 강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선수간 벽을 허물고 팀워크를 다지는데 집중했으며 kt그룹의 역사와 비전,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등 케이티 구단의 선수로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경수는 “1년 간의 경험과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됐다”며 “내년에는 한 단계 발전된 주장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의 수비수 김진환(27)이 7년 간의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사진 참조> FC안양은 김진환이 오는 4일 오후 3시30분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헤리움 컨벤션홀에서 박샘(26)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30일 밝혔다. 김진환은 지난 여름 광주FC에서 FC안양으로 임대 이적한 이후 탁월한 위치선정과 안정적인 플레이로 안양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주 국군체육부대(상주 상무) 합격을 통보받은 김진환은 결혼식 다음날인 5일 입대하게 된다. 김진환은 “상무에 지원한 후에 보니 입대일이 12월 5일이었다. 결혼식이 원래 12월 10일이었는데 혹시 몰라서 12월 4일로 앞당긴 것”이라며 “FC안양에서 후반기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신 사랑 잊지 않고 상무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교육감기 초·중볼링 최인영(수원제일중)이 제11회 경기도교육감기 초·중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인영은 지난 28일 뉴수원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중등부 개인전에서 3경기 합계 532점으로 이영수(평택 송탄제일중·500점)와 오준영(남양주 퇴계원중·474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김다은(양주 회천중)이 366점을 기록하며 이규빈(343점)과 추인서(309점·이상 회천중)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남초부 개인전에서는 최민우(구리 동인초)가 530점으로 박민수(부천 고강초·476점)와 전민영(양주 은봉초·430점)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초부 개인전에서는 신다현(양주 칠봉초)이 429점으로 김도은(회천초·348점)과 서예지(고양 백석초·323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밖에 남중부 4인조전에서는 송탄제일중이 합계 1천573점으로 과천 문원중(1천507점)과 퇴계원중(1천408점)을 꺾고 정상에 등극했고 여중부 4인조전에서는 회천중(1천282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녀초등부 4인조전에서는 안양 평촌초가 1천404점과 1천45점으로 동반우승을 달성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유망주 캠프에 참여한 선수단 33명이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29일 밝혔다. 4일부터 27일간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통한 선수단 전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훈련이 진행됐다. 유망주 캠프 야수, 투수 최우수선수(MVP)에는 각각 한동민, 남윤성이 선정됐다. 캠프를 총괄한 김성갑 수석코치는 “코치진과 프런트 모두 캠프 명단을 짤 때부터 큰 기대를 했다”며 “코치와 선수가 상의해서 각각의 목표와 계획을 세웠고, 이를 이뤄내기 위해 가고시마에서 구슬땀을 흘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큰 성과를 이뤘다고 자부하는 만큼, 비시즌 기간에도 각자 잘 준비해서 내년 시즌에는 최대한 많은 선수를 1군 무대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FC서울의 주전 골키퍼 유현이 대한축구협회컵(FA컵) 결승 2차전에 나올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징계소위원회를 열어 수원 블루윙즈와의 FA컵 결승 1차전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한 유현에게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현은 내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 2차전에서 뛸 수 없게 됐다. 유현은 지난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서울이 1-2로 지고 있던 후반 34분 수원 염기훈의 코너킥을 펀칭으로 쳐낸 뒤 자신의 앞에서 몸싸움을 벌이던 수원 이종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유현은 경기 당시에는 심판의 눈에 띄지 않아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지만 사후 비디오 분석 결과 가격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잔류에 성공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기형(42)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인천은 29일 이 감독대행과 정식 감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2018년까지다. 이로써 지난 8월 31일 성적 부진으로 사임한 김도훈 전 감독의 후임으로 감독대행을 맡아온 이기형 감독은 정식 사령탑을 맡게 됐다. 이 감독은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후 9월 10일 FC서울과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인천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인 이 감독은 2011년 서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부터 인천 코치를 맡았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