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2위 부천FC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공격수 이효균(28)을 임대로 영입했다. 이효균은 신체조건이 좋고 활동량이 많은 공격수로 최전방과 측면 날개로 모두 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1년 경남FC를 통해 K리그에 입문한 이효균은 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지난해 FC안양으로 잠시 팀을 옮겼다가 인천으로 복귀한 뒤 부천에 새로 둥지를 틀게 됐다. 이효균은 K리그 통산 86경기에 나서 1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송선호 부천FC 감독은 “수비라인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공격라인에서 골 결정력이 부족했는데 이효균의 합류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이효균이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의 베테랑 수비수 조원희가 수원 팬이 직접 뽑은 6월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조원희는 수원이 6월 한달 동안 치른 6경기 중 5경기에 선발 출전해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능력으로 팀의 살림꾼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평점 6.62점으로 공격수 산토스(6.54점)와 6월부터 주전 수문장으로 골문을 지키고 있는 양형모(6.43점)를 제치고 6월 월간 MVP로 뽑혔다. 특히 조원희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5라운드 FC서울 전과 1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전, 17라운드 광주FC 전에서 세 경기 연속 수원팬이 뽑은 경기 MVP에 선정되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조원희는 “남들보다 한 발자국 더 뛰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던 것을 팬분들이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상을 받기에는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는데 팬들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 같다. 이번 수상을 자신감 회복의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원에 돌아와 경기에 뛰며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체에 감사하고 있다. 지금 팀이 어려움에 빠져있지만 더욱 열심히 뛰어 하반기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28)이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김광현은 지난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0-0으로 맞선 3회말 1사 1루에서 LG 2번 백창수의 타석 때 5구째 볼로 풀카운트가 된 뒤 얼굴을 찡그리며 벤치에 사인을 보냈다. 김광현은 급히 마운드에 올라온 김원형 투수코치와 잠시 얘기를 나눈 뒤 우완 사이드암 김주한으로 교체됐다. 3회를 채우지 못하고 2⅓이닝동안 48개의 공을 던진 김광현은 2피안타 2탈삼진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왼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한 김광현은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고 검진 결과 다행히 인대 손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SK 관계자는 “검진 결과 왼팔 굴곡근 미세하게 손상됐다는 소견이 나왔다. 큰 부상이 아니어서 2주 정도면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이시몬(경기체중)이 제44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시몬은 1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국가대표 및 리우올림픽 최종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중등부 100m 결승에서 11초11로 서민혁(안산 시곡중·11초37)과 신우현(부산 동항중·11초4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김영주(경기체고)가 4m70을 뛰어넘어 김완(부산체고·3m80)과 지성민(울산고·3m20)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100m에서는 한상욱(양주 덕계고)이 10초85로 김현수(충북체고·10초96)와 신민규(서울 한강미디어고·10초97)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남중부 창던지기에서는 우석진(경기체중)이 54m54를 던져 김태현(제주 위미중·50m63)과 박주언(광주광역시 비아중·44m30)을 누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초부 100m에서는 김민지(시흥 소래초)가 13초86으로 여채빈(파주 봉일천초·13초95)과 배소영(고양 상탄초·14초07)을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케이티 위즈가 시즌 30승 고지에 오르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케이티는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이 호투와 박경수, 앤디 마르테의 홈런포를 앞세워 10-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케이티는 30승2무41패로 롯데 자이언츠에 7-6으로 역전패한 삼성 라이온즈(31승44패)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반면 SK는 연승행진을 ‘3’에서 마감하며 시즌 37패(38승)째를 당했다. 케이티 선발 밴와트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2사사구로 3실점 했지만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시즌 4승째(6패)를 챙겼다. 케이티는 이날 3회말 김상현의 내야안타와 이해창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 기회에서 박기혁의 유격수 땅볼 때 김상현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아냈다. 4회에도 마르테의 안타와 유한준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은 케이티는 주장 박경수가 SK 선반 메릴 켈리의 시속 145㎞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4-0으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케이티는 5회에도 선두타자 박기혁이 좌중간 안타로 살아나간 뒤 이대형의 희생번트와 이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6경기만에 승점 3점을 챙긴 성남FC가 선두 추격에 속도를 낸다. 성남은 오는 2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한다. 성남은 지난 29일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고 6경기만에 승점 3점을 챙기며 7승5무5패, 승점 26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 선두 전북 현대(승점 35점)와는 아직 격차가 있지만 2위 서울(승점 30점)과는 승점 4점 차에 불과하고 3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4위 울산 현대(이상 승점 27점)와는 승점 차가 1점 밖에 되지 않아 전남 전에서 승리할 경우 3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6월 들어 4경기에서 2무2패로 부진해 선두권과 거리가 멀어지는 듯 했던 성남은 서울 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며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올 시즌 12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 있는 티아고가 지난 12일 전북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이후 3경기에서 골 맛을 보지 못하다가 서울 전에서 값진 동점골을 뽑아내며 골 감각을 되찾았고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한 황의조도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울산 전에서 시즌 4호 골을 기록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9일과 30일 이틀간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장애인체육 중장기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16년 상반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장애인체육회의 기관현황과 부서별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미션&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실무· 소양교육(성매매, 반도핑, 인권, 회계 교육 등) ▲주요사업 개선(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규정 변경 사항 등) 방안 논의 ▲신규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장애인배구협회 정두원 사무국장의 강의로 좌식배구(Sitting volleyball, 하지장애인들이 앉아서 하는 배구)의 역사와 경기방식을 배우며 친목도모는 물론 강습과 체험을 통해 이해를 높여 향후 종목 보급을 위한 적극적 노력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적으로 전체 체육예산에서 장애인체육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5%미만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기초자치단체는 재정이 부족해서 여력이 없다고 변명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마음
이현우-장상원 조(인천시청)가 제15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현우-장상원 조는 30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카약 2인승(K-2) 1천m 결승에서 3분21초32로 이재만-이우진 조(국민체육진흥공단·3분22초53)와 최재영-서태원 조(충남 부여군청·3분23초75)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남고부 K-4 1천m 결승에서는 강유현, 이신우, 김영원, 백승원이 팀을 이룬 인천 연송고가 3분14초17로 인천 백석고(3분18초08)와 대전 한밭고(3분18초51)를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고부 카누 1인승(C-1) 1천m에서는 황선홍(양평고)이 4분05초75로 김규명(한밭고·4분01초46)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K-4 1천m에서도 박정훈, 이현우, 박욱일, 장상원이 팀을 이룬 인천시청이 3분09초85로 울산시청(3분04초61)에 이어 2위로 골인했으며 남일반 C-1 1천m에서는 김유호(인천시청)가 4분10초33으로 최지성(부여군청·3분58초15)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일반 K-1 1천m에서는 박정훈(인천시청)이 3분52초07로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올스타전 슬로건이 ‘#ExploreBaseball’로 정해졌다. KBO는 30일 “야구팬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해시태그(#) 형식으로 슬로건을 구성했으며 올스타전이 ‘야구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이틀간의 특별한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KBO는 이번 퓨처스리그와 1군 올스타전에서 팬 사인회, DJ 그라운드 파티, 타임슬라이스 체험, 고척 스카이돔 구장 투어 등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평소 야구를 접하지 못하였던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올스타전에 초청하고 홈런레이스, 퍼펙트피처, 번트왕 등 올스타전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8월 유소년 야구캠프를 개최에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KBO는 이날 올스타전 웹 페이지(http://www.koreabaseball.com/Allstar/AllstarEvent2016.aspx)를 오픈하고, 주요 일정과 프로그램 소개 등 올스타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7월 한달간 홈에서 펼쳐지는 4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7월 미니 시즌권’을 발매한다. 수원은 “오는 7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시즌 두번째 ‘수원더비’를 시작으로 7월 한달간 열리는 홈 4경기 시즌권을 판매한다”며 “이번 시즌권은 수원더비를 포함해 13, 17일 성남FC와의 2연전(FA컵 8강·클래식 20라운드), 3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1라운드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권은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발매를 시작한다. 지난 달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역대 첫 수원 더비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질 시즌 두 번째 ‘수원더비’가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수원더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주장 염기훈은 “1차전에서 홈구장을 방불케 하는 많은 팬 분들의 응원으로 역사적인 승리를 할 수 있었다”며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이번 수원더비에서도 많은 팬이 경기장에 찾아주시면 화끈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수원은 또 13일과 17일 열리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