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오는 2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5라운드 광주FC 전을 ‘서울나우병원 평촌’ 브랜드 데이로 정하고 서울나우병원 평촌 임직원 및 가족들을 경기장에 초청한다. 이날 경기 매치볼은 최근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개최한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은솔 어린이(12)가 전달하고 시축은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윤주연 씨(75)가 맡는다. FC안양은 브랜드 데이를 맞아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제공하는 MRI 검진권, 체형관리 프로그램, 보조 배터리 등을 하프타임 이벤트 상품으로 내걸고 선착순 입장객 2천명에게는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제공하는 부채와 물, 일회용 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나우병원 평촌 김준배 대표원장은 “브랜드 데이를 통해 서울나우병원 평촌의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서울나우병원 평촌이 FC안양 메디컬스폰서로 항상 응원하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2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5라운드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순연했다. 연맹은 이날 제주지역의 강풍으로 인한 경기장 구조물의 파손 위험, 관중 안전 우려로 정상적인 경기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해당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날 순연된 경기에 대해 향후 개최일시 및 장소를 홈팀인 제주와 협의해 결정한 뒤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나아름(28·경북 상주시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나아름은 22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수방 일대 도로에서 열린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에서 104.4㎞ 구간을 2시간55분47초 만에 통과, 푸이셴(중국)과 요나미네 에리(일본·이상 2시간57분7초·사진 판독) 등 12개국 21명의 선수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나아름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도로독주 금메달을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개인도로는 모든 참가자가 한 번에 출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가 이기는 ‘사이클 마라톤’이다. 나아름은 선두그룹을 유지하다가 4.7㎞를 남겨둔 오르막 구간에서 단독으로 치고 나가는 데 성공한 이후 금빛 독주를 펼쳤다. 한국 사이클이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도로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02 부산 대회 김용미 이후 16년 만이다. 함께 출전한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는 2시간57분40초로 8위를 기록했다.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결승에서는 한국이 ‘종주국’ 태국에 0-2로 패해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의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비아나(사진)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비아나는 지난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4라운드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혼자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에 앞장섰다. 이날 승리로 수원FC는 FC안양을 잡고 리그 5위(10승 3무 11패·승점 33점)을 기록했다. 비아나는 수원FC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혈한 공격자원으로 브라질과 불가리아, UAE 리그 등을 거쳐 한국 무대를 밟았고 입단 후 4경기에서 4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올 시즌 후반부 수원FC의 반전을 이끌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비아나는 K리그2 24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서도 펠리페(광주FC)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수원FC 미드필더 브루노와 수비수 황도연, 조병국, 부천FC 수비수 닐손주니어도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한편 24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수원FC가 선정됐고 수원FC와 FC안양의 경기는 베스트매치로 뽑혔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파울루 벤투 감독의 취임 후 두 번째 A매치가 될 칠레와 평가전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2일 “9월 11일 열리는 칠레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칠레와 A매치는 애초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7월에 개최된 콘서트와 최근 이어진 폭염으로 부산아시아드경기장의 그라운드 잔디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면서 경기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최근 3년 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에서 모두 승리를 차지하는 등 승리의 기운이 깃든 장소다. 대표팀은 지난 2017년 11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두 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2-1로 승리했고 2016년 9월 1일에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중국을 3-2로 제압했으며 2015년 11월 1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에서는 미얀마에게 4-0 대승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칠레 전에 앞서 벤투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이 될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은 오는 9월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의 이흥실(57)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안산은 22일 “이흥실 감독이 최근 계속된 부진에 책임을 느껴 사퇴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5년 1월 안산 사령탑에 올랐던 이흥실 감독은 3년 7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 감독은 네 시즌 동안 43승39무58패를 기록했고, 2016년에는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지휘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산은 올해 후반기 리그 들어 8경기 연속 패해 시즌 6승5무13패(승점 23점)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로 밀려 났다. 이 감독은 구단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변함없이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정말 고맙고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 안산은 이 감독이 사퇴함에 따라 남은 시즌을 이영민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체제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레슬링협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체고에서 2018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60㎏급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71㎏급 금메달리스트인 정지현 코치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자유형 국가대표 김대성 코치 등이 도내 중고교 선수들을 대상으로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실시 교육 등 강연을 펼친다. 또 성폭력 예방 및 스포츠 인권교육, 트레이너 특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이틀째인 28일에는 윤창희 도협회 심판위원장의 레슬링규정 이론교육을 진행한 뒤 경기도스포츠과학센터에서 체력측정 및 분석, 기술 및 역학평가, 맞춤형 운동처방, 스포츠 과학교실, 스포츠 심리분석 특강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이다빈(22·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빈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급 결승에서 칸셀 데니스(카자흐스탄)와 난타전 끝에 27-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 효정고 3학년에 재학중이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여자 62㎏급 정상에 올랐던 이다빈은 이번 대회에서는 체급을 올려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16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이다빈은 첫 경기였던 8강에서 람 체링(부탄)을 2라운드 만에 24-0, 점수 차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오른 뒤 준결승전에서도 가오판(중국)을 25-8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2라운드 종료 후부터 양 선수의 점수 차가 20점 이상 벌어지면 3라운드까지 다 치르지 않고 리드한 선수에게 점수 차 승리가 선언된다. 이다빈은 결승전 1라운드에 두 차례나 3점짜리 머리 공격을 성공해 6-2로 앞서 나갔다. 난타전을 벌어진 2라운드 중반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16-12에서 머리 공격을 성공시켜 19-12로 2라운드를 마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1일부터 이틀간 평택시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실기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종목을 중심으로 체육을 보다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뉴스포츠와 슐런, 시각장애인 종목인 쇼다운으로 구성됐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누구보다 가까운 현장에서 장애인들을 찾아가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도자들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지도자들의 역량강화 교육 외에도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검정을 위한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개발 중이며 오는 11월 오픈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남북 단일팀으로 구성된 여자농구 ‘코리아’가 카자흐스탄에 대승을 거두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코리아는 21일 인도네이자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5-57로 제압했다. 이로써 3승 1패를 기록한 코리아는 대만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을 확정하며 오는 26일 Y조 3위와 8강을 치른다. Y조 3위는 몽골과 태국이 경쟁하고 있다. 코리아는 1쿼터 초반부터 카자흐스탄을 거세게 몰아붙여 로숙영이 바스켓카운트를 포함해 7연속 득점을 올리고 박혜진(우리은행)이 미들슛을 성공시키는 등 4분여 동안 9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1쿼터 종료 직전에는 박혜진이 우리진영 3점슛 라인 근처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카자흐스탄 선수들의 기를 꺾었다. 29-12로 2쿼터를 맞은 코리아는 로숙영, 박혜진 등 주전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는 여유를 부리면서도 카자흐스탄과의 점수 차를 유지하며 47-29, 18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코리아는 3쿼터에도 로숙영의 골밑공격과 임영희(우리은행)의 3점 슛 등으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