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이 제13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남녀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청은 19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추병길, 정지근, 최창훈, 김대선이 팀을 이뤄 1천871.2점을 기록하며 경남 창원시청(1천867.9점)가 경북체육회(1천858.9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청은 여일반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이서빈, 김보민, 김설아가 팀을 이뤄 1천868.8점으로 경북 울진군청(1천868.1점)과 우리은행(1천867.5점)을 누르고 정상에 등극했다. 남중부 50m 권총 개인전에서는 김민수(동수원중)가 523점으로 같은 학교 황상환(469점)과 김우진(465점)을 누르고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황상환, 김우진과 팀을 이뤄 동수원중이 1천457점으로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공기소총 여일반 개인전에서는 정은혜(인천 남구청)가 본선에서 632.3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 631.5점)을 세우고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도 251.1점으로 한국신기록(251.0점)을 경신하며 이은서(우리은행·249.4점)와 정미라(충남 서산시청·228.7점)를 제치고 우승했고 패
박강빈(용인시청)이 제7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강빈은 19일 충북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싱글스컬 결승에서 7분11초24의 기록으로 홍성룡(충주시청·7분22초18)과 김성용(서울시청·7분32초37)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수원 영복여고 출신 송지선(한국체대)은 여대·일반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8분13초58로 곽수연(전북 군산시청·8분23초34)과 노서진(부산항만·8분23초87)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임태혁(수원시청)이 IBK기업은행 2018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임태혁은 19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금강장사(90㎏급) 결정전에서 최정만(전남 영암군민속씨름단)에게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임태혁은 올해 설날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최정만에게 1-3으로 패한 데 이어 또다시 1품에 머물며 장사 타이틀 획득을 다음으로 미뤘다. 8강에서 유영도(경북 구미시청)을 2-1로 따돌린 임태혁은 준결승전에서 같은 팀 소속 이승호를 잡채기와 빗장걸이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임태혁은 최정만과 결승에서 잡채기로 내리 두판을 내준 뒤 세째판에서도 밀어치기로 패하며 1품에 만족해야 했다. 이승호는 2~3품 결정전에서 배경진(충북 증평군청)을 꺾고 2품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독립야구단 고양 위너스가 경기도챌린지리그(GCBL)에서 성남 블루팬더스를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고영은 지난 18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리그 20차전 성남과 경기에서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오세훈의 호투에 힘입어 8-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고양은 15승5패로 2위 성남(10승1무10패)과의 승차를 5경기 차로 벌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고양은 3회말 성남 최준식에게 솔로홈런(시즌 2호)을 허용해 선취점을 내준 뒤 김성훈, 양준석, 조한경의 연속 안타 등을 3점을 내주며 0-4로 끌려갔다. 그러나 고양은 4회초 길나온의 3루타로 1점을 만회한 뒤 5회에도 김도환의 기습번트 안타, 조성진의 볼넷, 김제성의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한승민, 김규남이 각각 몸에 맞는 볼과 볼넷으로 선행 주자를 밀어내며 2점을 추가했고 길나온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5-4로 역전에 성공했다. 고양은 5회말 성남 신주영에게 투런포(시즌 7호)를 맞아 5-6으로 재역전을 허용했지만 8회초 2사 1루에서 연속 3안타로 3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6회부터 마운드를 지킨 오세훈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남자 펜싱 간판’ 정진선(화성시청)이 2018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진선은 1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타마삿대학교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 드미트리 알렉사닌(카자흐스탄)을 15-1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회전에 알렉산드레 버건(호주)을 15-4로 가볍게 꺾은 정진선은 16강전에서 란밍하오(중국)와 접전 끝에 15-13으로 승리를 거둔 뒤 8강과 4강에서도 능호틴과 퐁호이순(이상 홍콩)를 각각 15-1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정진선은 결승전 초반 알렉사닌과 접전을 펼쳤지만 중반 이후 점수차를 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남현희(성남시청)가 준결승전에서 기쿠치 고마키에(일본)에게 14-15, 1점 차로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같은 종목 전희숙(서울시청)도 결승에서 고마키에에게 10-15로 져 준우승했다. 한국은 대회 첫 날인 17일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지연(전북 익산시청)이 금메달을, 최수연(안산시청)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사브르 개인전 허준(광주시청)과 하태규(한국체대)도 2위와 3위에 입상하는 등 이날까지 금 2개, 은 2개, 동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비디오판독(VAR)로 허용한 페널티킥 골로 눈물을 흘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북유럽의 복병 스웨덴을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20분 안드레아스 그라크비스트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반드시 꺾어야 했던 스웨덴 전에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은 4-4-3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김신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손흥민, 황희찬을 좌우 날개로 기용했다. 중원은 구자철, 기성용, 이재성이 포진했으며 포백은 박주호,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 장신 군단 스웨덴을 뚫기 위해 장신 김신욱을 이용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렇다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1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스웨덴에 결정적인 슛 기회를 내줬지만 골키퍼 조현우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선방쇼를 벌이며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전반 26분 박주호가 부상으로 김민우와 교체되며 예상치 못한 교체카드를 사용한 한국은 전반을 0-0으로 마치는 데 만족해야 했다
한국 축구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VAR)에 눈물을 흘리며 월드컵 5회 연속 조별리그 1차전 무패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후반 20분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에게 통한의 결승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8분 한국 진영 페널티 박스 내 오른쪽에서 수비를 하던 김민우가 빅토르 클라손을 태클로 저지하며 넘어뜨렸다. 주심은 파울을 불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지만 스웨덴 선수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VAR을 선언해 문제의 장면을 다시 분석했고 결국 김민우의 파울이 인정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한국은 키커로 나선 그란크비스트의 슛을 골키퍼 조현우가 막아내지 못하며 결승골을 허용했다. 이로써 안방에서 ‘4강 진출 신화’를 창조했던 2002년 대회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이어온 한국의 4회 연속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무패 기록이 5번째 만에 깨졌다. 한국은 처음 출전한 1954년 스위스 대회와 32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1986년 멕
제46회 KBS배 전국육상경기 고승환(성균관대)이 제46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고승환은 18일 경북 예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일반부 1천600m 계주에서 임형빈, 한누리, 김현빈과 팀을 이뤄 성균관대가 3분10초64로 포천시청(3분11초23)과 과천시청(3분11초86)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고승환은 이번 대회 남대일반 4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대일반 1천600m 계주에서는 신다혜, 오세라, 김윤아, 서경진이 이어달린 김포시청이 3분54초14로 충남 논산시청(4분16초2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세라는 400m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남중 1천600m 계주에서는 이용환, 유현석, 원태민, 김일현이 팀을 이룬 수원 수성중이 3분40초37의 기록으로 서울 영림중(3분45초40)과 경기체중(3분45초73)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유현석, 원태민, 김일현은 남중부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녀고등부 1천600m 계주에서는 경기체고가 우승을 휩쓸었다. 경기체고는 남고부 1천600m 계주에서 곽성철, 유재석, 이시몬, 이창
수원 태장초가 제61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태장초는 18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 남원주초에 종합전적 1-3으로 패했다. 제1단식에서 오윤솔이 상대 김민지에게 세트스코어 0-2(11-17 10-17)로 패한 태장초는 제2단식에서도 김태연이 남원주초 김민선에게 0-2(4-17 7-17)로 패해 벼랑 끝에 몰렸다. 태장초는 제3단식에서 김서영이 상대 장혜빈을 세트스코어 2-0(17-8 17-12)으로 제압하며 반격에 나서는 듯 했지만 제4단식에서 노효정이남원주초 조현정에게 세트스코어 1-2(17-14 14-17 10-17)로 역전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남초부 단체전에서는 태장초가 광주광역시 산월초를 종합전적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태장초는 제1단식에서 조성훈이 상대 김건에게 0-2(3-17 10-17)로 패한 뒤 제2단식에서 백유민이 정다운을 2-0(17-11 17-13)으로 꺾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제3단식에서 조재형이 상대 조현우에게 0-2(3-17 5-17)으로 져 다시 끌려간 태장초는 제4단식에서 조은상이 김민승을 2-0(17-11 18-16)으로 힘겹게
프로야구 KT 위즈는 오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이만수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야구국가대표팀과 연예인 지숙을 초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라오스 야구국가대표팀의 투수 투유(18)와 중견수 비(18)가 각각 시구, 시타를 맡고, 이만수 감독은 시포를 위해 포수 마스크를 쓴다. 또 20일 경기에는 KT 팬인 연예인 지숙이 시구자로 초대된다. 지숙은 시구를 마친 뒤 응원지정석과 단상에서 팬들과 응원전을 펼치고, 클리닝 타임에는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우산이 없어’로 특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