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수원시청)이 제60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영훈은 28일 충북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싱글스컬 결승에서 3분23초85로 박강빈(용인시청·3분25초12)과 지원영(충북 충주시청·3분25초92)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대 및 일반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손혜빈, 이희주, 김다정, 전연주가 팀을 이룬 경기대가 3분19초41로 부산항만공사(3분19초68)와 경북 포항시청(3분19초81)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한주형, 안중현, 김시용, 최승수로 구성된 인천체고가 3분03초32로 광주체고(3분00초00)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싱글스컬에서는 김혜연(인천 가현중)이 4분17초14로 박예음(광주체중·4분11초18)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일반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수원시청이 2분56초75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아이들에게 기본에 충실하자고 얘기했는데 잘 따라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27일 충북 충주시 중원체육공원에서 끝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철인3종에서 전 종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싹쓸이한 경기체중 김권철 철인3종 코치의 소감이다. 남자중등부 김재민, 박건웅, 임국현(이상 3년)과 여자중등부 박가연, 임가현(이상 3년), 최연우(2년)로 구성된 경기체중 철인3종 팀은 지난 26일 중원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회 남녀중등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3명의 선수가 각각 수영 100m, 사이클 2㎞, 달리기 800m를 완주하며 계주형식으로 펼쳐지는 단체전에서 남중부는 28분53초로 경북선발(30분18초)과 충남선발(30분37초)을 꺾고 우승했고 여중부는 31분07초로 경북선발(33분47초)과 경남선발(38분31초)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경기체중은 수영 400m, 사이클 10㎞, 달리기 2.5㎞의 기록을 합산한 남녀부 개인전에서도 여중부 동메달을 제외한 모든 메달을 휩쓸었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임국현(32분02초)과 박건웅(32분29초), 김재민(33분04초)이 금·은&middo
KT 위즈가 박경수의 연타석 홈런과 강백호, 오태곤의 솔로 아치 등 홈런포 4방으로 앞세워 LG 트위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만들었다. KT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홈런 4개 등 9안타를 집중시키며 15안타를 몰아친 LG에 8-7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KT는 주말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만들며 24승28패를 기록, 롯데 자이언츠(23승27패)를 밀어내고 7위로 올라섰다. KT는 1회초 선발 주권이 난조를 보이며 2안타, 사사구 3개를 내주고 2실점하며 0-2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회말 선두타자 강백호가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올 시즌 1호인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터뜨리며 반격을 시작했고 2회에도 박경수가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려 2-2를 만들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KT는 4회초 1사 후 양석환, 유강남, 백승현에게 연속안타를 맞아 2-3으로 뒤진 뒤 이형종의 좌중간 2루타와 정주현의 내야땅볼로 두 점을 더내주며 2-5로 끌려갔다. KT는 주권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류희운이 박용택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아 1점을 더내주며 2-6까지 뒤
경기도 철인3종팀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경기체중 선수들로 구성된 경기도 철인3종 팀은 27일 충북 충주시 중원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녀중등부 개인전에서 여중부 동메달을 제외한 모든 메달을 획득했다. 김재민, 박건웅, 임국현(이상 3년)으로 구성된 경기체중 남자부는 이날 열린 개인전에서 임국현(32분02초)과 박건웅(32분29초), 김재민(33분04초)이 금·은·동메달을 나눠가졌고 박가연, 임가현(이상 3년), 최연우(2년)로 구성된 여자부에서는 최연우가 부상으로 경기를 중도에 포기하는 아쉬움 속에 임가현(34분17초)과 박가연(34분33초)이 1위와 2위에 입상했다. 경기체중은 전날 열린 남중부 단체전에서 28분53초로 경북선발(30분18초)과 충남선발(30분37초)을 꺾고 우승했고 여중부 단체전에서도 31분07초로 경북선발(33분47초)과 경남선발(38분31초)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철인3종 쌍둥이 남매인 임국현과 임가현은 나란히 2관왕에 오르며 대회 종목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근대3종 여중부 계주에서는 강해인(경기체중 3년), 정다
KT 위즈가 토종 선발 고영표의 눈부신 투구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에 대승을 거두고 2연승을 올렸다. KT는 2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고영표가 9이닝 동안 KIA 타선을 상대로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산발 7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 13-1로 대승을 거뒀다. KT는 이날 승리로 시즌 22승째(27패)를 기록하며 7위 롯데 자이언츠(22승25패)와의 승차를 1경기 차로 좁혔다. 고영표는 이날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투런 홈런 포함 장단 19안타를 뽑아낸 타선의 지원을 받고 완투승을 기록했다. 8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고영표는 9회말 선두타자 볼넷에 이은 3안타를 맞고 1실점해 아쉽게 완봉승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KT는 1회초 선두타자 강백호의 좌전안타에 이은 로하스의 우월 투런홈런으로 먼저 2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았다. 3회초 로하스의 몸에 맞는 볼과 이진영의 우전안타에 이은 황재균의 좌월 2타점 2루타로 2점을 뽑은 KT는 4회에도 장성우의 중전안타, 강백호의 우중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로하스가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이진영이 중월 2루타로 주자 2명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홈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이탈리아에 일격을 당하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세계랭킹 10위 한국은 2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 VNL 2주차 6조 3차전에서 세계 7위 이탈리아에 세트스코어 0-3(17-25 21-25 21-25)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중국에서 열린 1주차 첫 경기 벨기에(13위) 전 패배 이후 도미니카공화국(10위), 중국(1위)에 이어 수원에서 열린 독일(13위)과 러시아(5위)를 꺾으며 4연승을 질주한던 한국은 연승행진을 멈추고 대회 두번째 패배(4승)를 당했다. 한국은 중간전적 4승 2패, 승점 11점으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3주차 경기에 나선다. 상대는 폴란드, 네덜란드, 브라질이다. 한국은 1세트부터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밀리며 0-4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김연경과 양효진이 공격에 시동을 걸면서 10-10으로 금세 따라잡았고 김수지의 서브에이스로 역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수비가 무너진 한국은 8점 차 패배를 당하며 첫 세트를 내줬다. 기선을 빼앗긴 한국은 2세트와 3세트에도 리시브가 안정을 찾지 못하면서 한 세트로 빼앗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정
KT 위즈가 토종 선발 고영표의 눈부신 투구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에 대승을 거두고 2연승을 올렸다. KT는 2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고영표가 9이닝 동안 KIA 타선을 상대로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산발 7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 13-1로 대승을 거뒀다. KT는 이날 승리로 시즌 22승째(27패)를 기록하며 7위 롯데 자이언츠(22승25패)와의 승차를 1경기 차로 좁혔다. 고영표는 이날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투런 홈런 포함 장단 19안타를 뽑아낸 타선의 지원을 받고 완투승을 기록했다. 8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고영표는 9회말 선두타자 볼넷에 이은 3안타를 맞고 1실점해 아쉽게 완봉승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KT는 1회초 선두타자 강백호의 좌전안타에 이은 로하스의 우월 투런홈런으로 먼저 2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았다. 3회초 로하스의 몸에 맞는 볼과 이진영의 우전안타에 이은 황재균의 좌월 2타점 2루타로 2점을 뽑은 KT는 4회에도 장성우의 중전안타, 강백호의 우중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로하스가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이진영이 중월 2루타로 주자 2명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홈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이탈리아에 일격을 당하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세계랭킹 10위 한국은 2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 VNL 2주차 6조 3차전에서 세계 7위 이탈리아에 세트스코어 0-3(17-25 21-25 21-25)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중국에서 열린 1주차 첫 경기 벨기에(13위) 전 패배 이후 도미니카공화국(10위), 중국(1위)에 이어 수원에서 열린 독일(13위)과 러시아(5위)를 꺾으며 4연승을 질주한던 한국은 연승행진을 멈추고 대회 두번째 패배(4승)를 당했다. 한국은 중간전적 4승 2패, 승점 11점으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3주차 경기에 나선다. 상대는 폴란드, 네덜란드, 브라질이다. 한국은 1세트부터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밀리며 0-4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김연경과 양효진이 공격에 시동을 걸면서 10-10으로 금세 따라잡았고 김수지의 서브에이스로 역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수비가 무너진 한국은 8점 차 패배를 당하며 첫 세트를 내줬다. 기선을 빼앗긴 한국은 2세트와 3세트에도 리시브가 안정을 찾지 못하면서 한 세트로 빼앗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정
‘우리나라 스포츠 꿈나무들의 잔치’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충북교육청, 충북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21개종목, 중등부 36개 종목 등 총 36개 종목에 총 1만7천226명(선수 1만2천142명, 임원 5천84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문체부는 과열 경쟁을 막고 진정한 체육 꿈나무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전국소년체전부터 시·도별 메달집계를 하지 않기로 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 1987년이후 체육 꿈나무들의 지역 간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종합시상제가 폐지됐지만 시·도별 메달집계는 계속 해왔다”며 그러나 “과열 경쟁을 막자는 일부 지자체의 건의를 받아들여 종목별로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되 올해부터 시도별로 메달을 합산해 공개하거나 순위를 매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 선수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평일 경기를 최소화하고 개·폐회식도 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문체부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소년체전에 참여해 느끼는 성취감과 자긍심은 성적이나 메달보다 의미가 있다”며 “선수들이 대회를 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월드컵 공인구인 아디다스 ‘텔스타18’을 지원한다. 연맹은 이번 시즌 K리그 공인구인 아디다스 ‘텔스타18’ 60개(시가 1천만원 상당)을 축구대표팀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온두라스 전과 6월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전에서 태극전사들은 K리그 엠블럼이 인쇄된 아디다스 ‘텔스타18’을 사용하게 된다. 지난 2012년부터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K리그는 ‘텔스타18’을 넉넉하게 보유하고 있는 반면 타 브랜드의 경기구를 후원받는 대한축구협회는 파주NFC에 국제축구연맹(FIFA)가 제공한 훈련용 공인구 30개만 보유하고 있다. 연맹 관계자는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 중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이미 텔스타18에 대한 적응을 완료했겠지만, 해외팀 소속 선수들은 텔스타18에 대한 빠른 적응이 필요하다”며 “국내에서 치르는 평가전에서부터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고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과 K리그 발전이 동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