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18 러시아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선수단과 프런트, 팬들이 함께 연고지역 밀착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수원은 6월 2일부터 16일까지 보름간 총 15차례에 걸쳐 ‘어깨동무’ 지역밀착활동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어깨동무’는 수원의 지역밀착활동 슬로건으로, 연고지역과 어깨동무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2015년 1월 제정됐다. 수원은 6월 2일 수원의 자랑인 화성행궁을 아끼고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선수단과 프런트 전원, 팬들이 화성행궁을 돌며 환경정화에 나선 뒤 화성행궁 광장에서 팬들에게 애장품과 경품을 나눠주며 조촐한 팬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또 6월 5일에는 선수단이 수원지역의 한 중학교를 깜짝 방문해 학생들과 축구하는 제.수.매 ‘매일수호대’ 스쿨습격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수원의 스폰서 매일유업과 함께 하는 스쿨습격작전에는 데얀, 신화용, 임상협, 바그닝요 등이 참가하며 특히 K리그에서는 앙숙이었던 데얀과 곽희주 코치(매탄고)가 한 팀으로 출전해 스토리가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3일에는 염기훈 등 3명의 선수들이 화성행궁 문화재해설사로 나서 팬들을 대상으로 수
프로야구 KT 위즈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사진)가 수원에서도 선행을 이어간다. 니퍼트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연고지 취약계층 어린이 20명을 초청한다. 니퍼트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직접 준비한 선물과 구단 상품을 전달하는 등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니퍼트는 또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매월 1회, 연고지 취약계층 어린이 초청 행사를 지속하고 크린토피아와의 기부 협약을 통해 삼진 1개당 5만원을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니퍼트는 작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뛸 때도 어린이를 경기장에 초대하는 등 선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T는 25일부터 열리는 LG와의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첫 날은 ‘수원여대 브랜드데이’를 열어 수원여대 학생과 교직원 500명을 초청, 수원여대 교수와 학생이 시구, 시타를 맡고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애국가를 부른다. 26일에는 R&B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애국가와 클리닝타임 공연을, 27일에는 크린토피아 패밀리데이를 맞아 래퍼 ‘넉살’이 시구와 클리닝타임 공연을 진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월드컵 공인구인 아디다스 ‘텔스타18’을 지원한다. 연맹은 이번 시즌 K리그 공인구인 아디다스 ‘텔스타18’ 60개(시가 1천만원 상당)을 축구대표팀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온두라스 전과 6월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전에서 태극전사들은 K리그 엠블럼이 인쇄된 아디다스 ‘텔스타18’을 사용하게 된다. 지난 2012년부터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K리그는 ‘텔스타18’을 넉넉하게 보유하고 있는 반면 타 브랜드의 경기구를 후원받는 대한축구협회는 파주NFC에 국제축구연맹(FIFA)가 제공한 훈련용 공인구 30개만 보유하고 있다. 연맹 관계자는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 중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이미 텔스타18에 대한 적응을 완료했겠지만, 해외팀 소속 선수들은 텔스타18에 대한 빠른 적응이 필요하다”며 “국내에서 치르는 평가전에서부터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고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과 K리그 발전이 동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작년 평균 대비 관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구단에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12라운드의 관중 유치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 마케팅 성과 등을 평가해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 수상 구단을 선정, 발표했다. 수원FC는 작년보다 965명이 증가한 평균 1천872명의 관중을 동원해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따냈다. 또 최다 유료관중을 유치한 안산 그리너스FC는 ‘풀 스타디움 상’에 선정됐다. K리그2 막내구단인 안산은 성공적인 모객활동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2천270명의 평균관중을 기록하며 관중유치 1위에 올랐다. 한편 올해 초 잔디 및 시설보수를 통해 새단장한 부천종합운동장은 ‘K리그 그라운드 평가인증제’를 통한 전문기관의 현장 시험평가와 K리그 선수-경기평가관 평점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그린 스타디움’상을 받게 됐다./정민수기자 jms@
KT 위즈가 막내 강백호의 2타점 동점 안타와 역전 득점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에서 4-8로 끌려가던 9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을 만들며 9-8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이로써 KT는 21승27패로 8위를 유지하며 7위 롯데 자이언츠(22승24패)와의 승차를 2경기차로 좁혔다. KT는 1회말 선발 더스틴 니퍼트가 이명기, 최정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고 안치홍의 좌전안타로 선취점을 내줬다. KT는 계속된 무사 1, 2루에서 최형우를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김주찬을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나지완에게 중월 만루포를 허용, 0-5로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KT는 3회초 오태곤의 중전안타과 장성우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은 뒤 박기혁과 강백호가 외야플라이로 돌아섰지만 멜 로하스 주니어가 KIA 선발 팻 딘을 상대로 중월 3점홈런을 쏘아올려 3-5로 추격했다. 그 사이 니퍼트의 구위가 살아나며 5회까지 추가실점없이 막아낸 KT는 6회초 1사 후 박경수의 우전안타에 이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 박동원(28)과 투수 조상우(24)가 참가활동정지 조처를 받았다. KBO 사무국은 23일 야구규약 제152조 5항에 의거해 성폭행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는 넥센 박동원과 조상우 등 2명에게 참가활동정지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다. 야구규약 제152조 5항은 부정행위와 품위손상행위와 관련한 사실을 인지한 경우 또는 그에 관한 신고·확인 과정에서 해당 직무의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품위손상행위자와 부정행위자의 제재가 결정될 때까지 참가활동(직무)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KBO의 참가활동정지 조처는 23일 경기부터 즉각 적용되며 이에 따라 박동원과 조상우는 사실관계가 명확히 소명될 때까지 구단 활동(훈련·경기)에 일체 참가할 수 없고 보수도 받지 못한다. KBO 사무국은 앞으로 사법기관의 처리 결과에 따라 두 선수의 참가활동 허용 또는 참가활동정지 기간 연장과 제재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성폭행 혐의로 박동원과 조상우를 수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들이 최근 인천 시내 모 호텔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라며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면 가해자에게
안산 그리너스FC의 이건(사진)이 프로축구 K리그2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지난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2라운드 성남FC와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안산의 2-1 승리에 앞장선 이건이 라운드 MVP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건은 성남 전에서 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19분 쐐기골을 뽑아내며 올 시즌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던 성남에 첫 패배를 안겼다. K리그2 12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나상호(광주FC), 알렉스(FC안양), 최오백(서울 이랜드), 알렉스(수원FC), 호물로(부산 아이파크), 안상현(대전 시티즌), 수비수 이건, 고명석(대전), 전민광(서울 이랜드), 마상훈(수원FC), 골키퍼 김영광(서울 이랜드)이 선정됐고 지난 20일 광주FC를 3-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한 FC안양은 베스트 팀에 뽑혔다. FC안양과 광주FC 전은 베스트매치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1 14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레오가말류(포항 스틸러스), 제리치(강원FC), 미드필더 임선영, 이재성(이상 전북 현대), 임은수(인천 유나이티드), 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맞붙게 됐다. 수원과 전북은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에서 상대 팀으로 만났다. 두 팀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8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2차전은 9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K리그1 2위 수원과 선두 전북은 지난 4월 29일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고 수원이 0-2로 패했었다. 두 팀은 7월 14일 K리그 정규리그 경기를 한 차례 더 치른 뒤 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소화하게 된다. 수원과 전북이 8강에서 만남에 따라 K리그 한 팀은 무조건 4강 진출 티켓 한 장을 거머쥐게 됐다. 승리 팀은 일본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전 승자와 맞붙는다./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KEB하나은행이 23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 K리그 흥행 분위기 조성과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KEB 하나 축구놀이터’를 개관했다. KEB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설치된 축구놀이터에는 스크린 축구전, 축구 피팅 게임존, FIFA 온라인4 게임부스, K리그 우승트로피 전시관, 축구 대표팀 포토존 등이 마련돼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6월 말까지 운영되는 축구놀이터에는 하나멤버스의 증강현실체험 기능인 ‘하나머니 GO’를 통한 경품행사, 무료 커피 부스 운영 등 방문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수시로 열린다. 또 KEB하나은행이 발매하는 ‘오! 필승코리아적금 2018’의 사은행사도 진행돼 6월 15일까지 가입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K리그 입장권 2장씩을 주고, 111명에게는 대표팀 친필 사인 유니폼, 축구공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7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K리그 일반석 입장권 50% 할인 혜택도 준다. /정민수기자 jms@
제6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가 오는 26일 안양 석수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풋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U-9(2학년), U-10(3학년), U-11(4학년), U-12(5학년), U-13(6학년)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선수와 학부모 등 3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준수 안양시풋살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는 안양시 풋살 발전에 기여하고 성인위주의 생활체육만이 아닌 유소년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고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우수한 유소년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안양에 유소년전용 풋살장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