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도 대학자원봉사단이 응원에 나섰다. 경기도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대학자원봉사단 서포터즈 150여명은 18일 강원도 평창 용평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알파인스키 대회전 경기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경기도와 자매결연 국가인 오스트리아 응원단과 공동으로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 선수단을 응원해 양 국가간 우정을 과시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응원에는 하인츠크리스티안 슈트라헤 오스트리아 부총리도 참석했다. 경기도 대학자원봉사단 김소희(강남대2) 양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고, 오스트리아에서 우승후보인 마르셀 히르셔 선수를 응원해 경기도 서포터즈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어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닷새 전 알파인스키 남자 복합(활강+회전) 우승한 오스트리아의 마르셀 히르셔가 도 대학자원봉사단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남자 대회전에서도 1, 2차 시기 합계 2분18초04로 우승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김보경(양평군청)이 ‘IBK기업은행 2018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5년 만에 한라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보경은 17일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105㎏급)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영호(부산갈매기)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보경은 2013년 단오장사 대회 우승 5년 만에 한라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 김보경은 준결승에서 지난해 3관왕인 최성환(영암군민속씨름단)을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뒤 두 판을 먼저 따내고 셋째 판을 내줬다. 하지만 김보경은 네 번째 판에서 끌어치기 기술로 이영호를 모래판 위에 눕혀 3-1 승리를 완성했다. 한편 금강장사 결정전에서는 임태혁(수원시청)이 최정만(전남 영암군민속씨름단)에게 1-3으로 역전패해 1품에 머물렀고 4강에 진출한 이승호(수원시청)는 3품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지난 17일 미국 애리조나 주 투산에서 설 맞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일부터 투산에서 훈련중인 선수단은 설날을 맞아 이날 떡국을 먹으며 설 명절을 함께 보냈다. 오전 훈련 종료 후 진행된 설 행사에는 김진욱 감독과 코칭스태프, 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어 코칭스태프, 프런트, 야수, 투수들이 조를 나눠 윷놀이를 즐겼고, 송민섭, 김민, 최건이 성대모사, 모창 등의 장기자랑을 펼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김진욱 감독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선수들이 훈련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남은 캠프 기간 동안 부상 없이 ‘신나는 야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성현우(인천 연수구청)가 IBK기업은행 2018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태백장사 꽃가마를 탔다. 성현우는 15일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80kg급)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윤필재(울산 동구청)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2015년 인제대를 졸업하고 연수구청에 입단한 성현우는 실업 무대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태백장사에 올랐다. 8강에서 백전노장 안해용(경북 의성군청), 4강에서 태백장사에만 3번 오른 문준석(수원시청)을 눕히고 결승에 오른 성현우는 윤필재를 상대로 먼저 두 판을 따낸 뒤 세 번째 판을 내줬지만 네 번째 판에서 잡채기 기술에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2018시즌의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올해 캐치프레이즈로 ‘부천본색_It’s My Club’을 내건 부천FC는 이번 출정식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올 시즌 선전을 다짐한다. 부천FC는 이날 출정식에서 부천FC1995와 관련된 퀴즈 대회, 토크콘서트 등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레크레이션이 이루어지는 체험존과 부천FC1995의 2018 시즌권과 신상 MD 상품 등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멋진 비보이 무대도 함께한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특별히 부천시축구전용시설 추진위원회(가칭)의 발대식도 함께 진행한다. 부천시축구전용시설 추진위원회는 현재 부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 건립 중인 축구전용구장이 부천 시민과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올바른 방향 설정과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직됐다. 김종구 부천FC 단장은 “올해 우리의 목표는 부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다가는 것”이라며 “출정식을 시작으로 부천 시민들이 부천FC1995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특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18 FC안양 팬즈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부 행사에는 고정운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8 시즌 출사표 및 유니폼 공개, 선수 인터뷰 및 Q&A 등으로 꾸며지며 2부에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돼 FC안양 김대욱, 최재훈이 유소년 선수단과 관내 유소년 축구클럽 선수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축구 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 유소년 시절 마음가짐, 진로고민 당시의 경험담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FC안양은 구단의 모든 선수들이 U18 안양공고 선수들을 시즌 내내 멘토링할 수 있도록 당일 선수들을 매칭할 예정이다. 임은주 FC안양 단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인 FC안양에서 팬즈데이는 가장 의미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이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한국전력은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7~2018 도드람 V리그 홈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5-23)으로 제압했다. 승점 43점(14승 16패)째를 올린 5위 한국전력은 4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43점, 15승 14패)과 승점 차를 없앴고 3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49, 18승 11패)과 격차도 6점으로 좁혔다. V리그 남자부는 4위가 3위와 승점 차 3점 이하면 준플레이오프를 연다. 승점 추가가 간절한 한국전력은 1세트에서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외국인 주포 펠리페 안톤 반데로가 초반 부진해 19-23으로 밀렸던 한국전력은 내리 5점을 따내며 첫 세트를 챙겼다. OK저축은행 센터 김요한의 속공을 안우재가 블로킹했고, 상대 주포 송명근과 마르코 페레이라(등록명 마르코)가 연거푸 공격 범실을 해 23-23 동점이 됐다. 한국전력은 전광인이 송명근의 시간차 공격을 블로킹해 세트 스코어를 만들더니, 송명근의 공격 범실로 세트를 끝냈다. 2세트에서는 펠리페가 살아났다. 펠리페는 14-17에서 오픈 공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달 동안 대만 자이 시에서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퓨처스 스프링캠프에는 이상훈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7명의 코칭스태프와 윤근영, 김진곤, 김지열 등 1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또 현재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 중인 1군 스프링캠프의 훈련 상황에 따라 일부 선수가 추후 합류하게 된다. 케이티 퓨처스 선수단은 대만 남화대학 야구장에서 체력 보강과 기술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NC, 넥센, 경찰청 등 KBO 퓨처스리그 팀들은 물론, 라미고, 푸방 등 대만 프로팀들과의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아시아 정복에 나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서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의 멀티골을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14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H조 조별리그 1차전 시드니FC와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터뜨린 데얀의 활약에 힘입어 2-0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호주 원정에서 4경기 연속 무승부 이후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FC서울로부터 재계약 요청을 거절당한 뒤 수원의 푸른색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데얀은 지난달 30일 탄호아(베트남)와의 ACL 플레이오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수원 합류 후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시드니, 가시마(일본), 상하이(중국)와 함께 H조에 속한 수원은 오는 21일 상하이를 홈으로 불러들여 2차전을 치른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지난 해 K리그에서 19골을 터뜨린 ‘한국형 용병’ 데얀과 ‘왼발 달인’ 염기훈을 투톱으로 세우고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 바그닝요와 미드필더 크리스토밤, 울산에서 데려온 이기제를 모두 선발로 기용했다. 골키퍼 장갑은 손목이 좋지 않아 원정길에 오르지
KBO리그가 ‘평균 연봉 1억5천만원 시대’를 열었다. KBO는 14일 KBO리그에 속한 감독 10명, 코치 234명, 선수 609명 등 총 853명의 각종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513명의 2018년 평균 연봉은 지난해 1억3천985만원보다 7.44%가 오른 1억5천26만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17년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는 올해 외국인과 신인을 제외한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2억120만원으로 KBO리그 사상 최초로 ‘평균 연봉 2억원’을 돌파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평균 연봉 1억8천426만원으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도 외국인과 신인선수를 제외한 평균 연봉이 지난 해 7천347만원에서 1억559만원으로 상승해 1억원을 넘어섰고 넥센 히어로즈도 9천613만원에서 1억2천389만원으로 인상돼 KBO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연봉 1억원을 넘었다. NC 다이노스가 1억2천648만원에서 1억678만원, 한화 이글스가 1억8천430만원에서 1억6천674만원으로 평균 연봉이 떨어졌지만, 10개 구단 전체 평균은 상승했다. 1군 엔트리(27명) 기준으로 살펴보면 평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