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2019년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26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안산시를 2019년 도체육대회 및 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김주학 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실사보고에 이어 김창모 안산시 안전행정국장의 대회 개최에 대한 의지를 확인한 뒤 만장일치로 개최지를 승인했다. 이사회는 앞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및 명시이월(안)과 경기도체육회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및 명시이월(안)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도체육회 규정 개정(안)은 일부 안건에 대한 수정 의견이 제기됐다. 김인규 이사는 징계의 양정에 대한 규정 중 제5조 징계의 감경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부분이 빠진 이유를 묻고 “모든 사회가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체육회가 이 부분을 빼고 규정을 개정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며 수정 개정을 요구했다. 이외의 규정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도체육회 임원 중 부회장은 6인 이내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5연패 후 2연승을 거두며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다. 전자랜드는 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외국인 듀오 브랜든 브라운(24점·11리바운드)과 조쉬 셀비(19점)의 활약과 정효근(14점), 김상규(9점) 등 국내 선수들의 가세로 87-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5연패 후 2연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14승13패로 선두 원주 DB(18승8패)에 4.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전자랜드는 또 올 시즌 kt와 상대 전적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kt의 천적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전자랜드는 1쿼터에 강상재, 정효근, 박찬희, 정영삼 등 국내 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잡았고 25-21로 앞선 채 쿼터를 마쳤다. 2쿼터들어 셀비의 득점포가 가동한 전자랜드는 정효근과 브라운이 내외곽에서 활약하고 상대 kt의 실책까지 더해지며 점수 차를 더 벌렸고 51-35, 16점 차로 달아나며 전반을 마감했다. 전자랜드는 3쿼터에도 브라운과 셀비, 외국인 듀오가 제 몫을 다하며 리드를 이어갔고 kt가 허훈과 김영환의 3점포로 추격에 나서자 정효근의 외곽포로 맞서며 71-61, 10점 차로 앞
인천 배구 남매가 성탄절에 열린 프로배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나란히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인천 대한항공은 2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천안 현대캐피탈과 원정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서브·백어택·블로킹 각 3개 이상)을 기록한 문성민을 막지 못해 세트스코어 0-3(21-25 17-25 21-25)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10승8패, 승점 28점에 머물며 대전 삼성화재(승점 38점)와 현대캐피탈(승점 36점)에 이어 3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대한항공은 수비에서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의 현란한 볼 배급을 받은 문성민, 안드레아스 프라코스(등록명 안드레아스)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공격에서는 한선수, 황승빈 두명의 세터를 교대로 투입하며 활로를 모색했지만 현대캐피탈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1세트를 21-25로 내준 대한항공은 2세트에도 12-16으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이시우의 서브에이스와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의 공격이 상대 차영석의 가로막기에 차단되며 추격에 실패했다. 대한항공은 3세트에도 3~4점차로 끌려가며 끝내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이어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의 브라질 출신 골잡이 조나탄(27)이 이번 주 안에 중국 프로축구 톈진 테다로 이적한다. 수원 관계자는 25일 “크리스마스 휴가로 아직 두 구단이 조나탄의 이적 계약서에 서명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주안에 마무리 될 것”이라며 “이적료는 K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라고 밝혔다. 2016년 하반기 수원에 입단한 조나탄은 첫 시즌 정규리그 14경기에서 10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쳤고, 올해에는 정규리그 29경기에서 무려 22골 3도움으로 득점왕에 오르면서 수원의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행 확보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수원은 지난 6월 조나탄과 2020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지키려고 했지만 끝내 엄청난 연봉을 제시한 ‘차이나 머니’를 이겨내지 못했다. 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는 조나탄 영입을 위해 수원에서 받던 연봉(약 7억원)의 3배 이상을 제시했고, 조나탄도 이를 거부하지 못해 결국 톈진행을 선택하게 됐다. 다만 수원은 조나탄과 계약기간이 2년 6개월이나 남아 있어 거액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수원 관계자는 “계약서 조항에 따라 공개할 수 없지만 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용인 죽전고와 수지고, 성남외고 등에서 현장체험 재능기부 행사를 펼친다. 삼성생명은 25일 용인과 성남 지역 고등학교에서 선수단과 구단 치어리더,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체험 재능기부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번 행사에서 농구 클리닉과 5대5 농구 경기, 응원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구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비시즌에도 ‘행복 돋움 교실’, ‘2017 Dreams Come True 캠프’ 등의 행사를 진행한 삼성생명은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와 연고지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 국내 최고 권위의 탁구대회인 제71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에서 3회전까지 진출하며 파란을 일으킨 오준성(부천 오정초·사진)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탁구 국가대표 출신 오상은의 아들인 오준성은 2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단식 3회전에서 실업팀 소속 박정우(KGC인삼공사)에게 세트스코어 0-3(3-11 5-11 8-11)으로 패했다. 그러나 오준성은 초등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 3회전까지 진출하며 한국 남자 탁구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오준성은 이번 대회 1회전에서 손석현(충남 아산고 1년)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1-7 8-11 11-6 9-11 11-9)로 신승을 거둔 데 이어 2회전에서도 실업팀 강지훈(한국수자원공사)을 세트스코어 3-1(11-6 7-11 11-9 11-7)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3회전에 진출했다. 오준성은 이날 실업팀 소속 박정우(KGC인삼공사)를 상대로 또 한 번의 이변 연출에 도전했지만 1, 2세트를 힘없이 내준 뒤 3세트에 8-5로 앞서며 이변을 예고하는 듯 했지만 끝내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해 4회전 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다. 초·중·고, 대학, 일반 구분 없이
수원 세류중이 도내 유일의 남자 조정팀을 창단했다. 세류중은 21일 교내 다목적실에서 정인호 세류중 교장과 이계백 대한조정협회 수석부회장,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장원철 도조정협회장, 김상욱 시조정협회장 등 내빈과 학생, 학부모, 수원시청 조정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서 수원시체육회는 창단지원금 500만원을 비롯해 조정보트 등 3천38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고 도체육회도 창단 격려금을 전달했다. 세류중 조정부는 지도교사인 신건수 감독과 이수환 코치의 지도아래 2학년 이유찬(주장), 서성원과 1학년 김동규, 박태규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세류중의 조정팀 창단으로 도 조정은 내년 대회부터 남자중등부에 팀을 출전시킬 수 있게 됐다. 또 수원시는 세류중의 창단으로 세류중-수성고-수원시청으로 이어지는 남자 조정의 연계육성을 완성했다. 세류중은 2인승인 더블스컬을 주 종목으로 싱글스컬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조정팀 창단을 준비해 온 세류중은 지난 4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자체 평가를 거쳐 3학년 박현빈과 김지성을 선발한 뒤 5월 충남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조정 남자중등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대학생 신인 선수 5명을 영입했다. 부천FC는 고려대학교 주장 정택훈(수비수)을 비롯해 김동현(광운대)과 이혁주(선문대·이상 공격수)과 김지호(수원대), 송홍민(남부대·이상 미드필더) 등 5명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정택훈은 ‘2017 U리그 왕중왕전’에서 고려대를 U리그 최초 2연패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190㎝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선수다. 또 김동현은 뛰어난 득점력을 바탕으로 팀내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고 장신 미드필더 송홍민은 안정적인 플레이와 수비력이 돋보이며 ‘총알탄 사나이’로 불리는 이혁주는 돌파력, 골 결정력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끝으로 김지호는 타고난 축구센스와 끈질긴 노력으로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선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정갑석 부천 감독은 “이번 시즌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좋았던 만큼 2018시즌 신인 선수들이 어떤 성장을 보여줄 지 기대가 크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팀과 본인 모두 성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구단 후원업소인 한우서서갈비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점심상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FC안양은 지난 20일 정재희, 최승호, 채광훈, 이상용 등이 안양시 만안구 한우서서갈비에서 사랑과 봉사회 문화사업단,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안양7동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점심상 나눔’ 활동을 함께 했다고 21일 밝혔다. FC안양 선수들은 한우서서갈비에 모인 지역 어르신 30여분께 갈비탕을 함께 대접하고 준비된 공연을 함께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상용은 “매 월 1회 이상씩 이렇게 점심상을 무료로 대접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늘 함께 해보니 너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또 초청해주시면 언제든지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태미 한우서서갈비 대표는 “점심상 대접을 비롯해 안양의 여러 단체들과 협업해 지역에 사랑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좋은 취지의 행사에 FC안양 선수들이 함께 해줘서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2017시즌동안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진을 통한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구단 페이스북(facebook.com/ktwiz)을 통해 ‘내가 찍은 2017 케이티 위즈 명장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케이티 위즈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단 페이스북을 팔로우(좋아요)하고 공지된 URL을 통해 2017시즌 케이티 위즈를 주제로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선작은 케이티 구단 포토그래퍼인 지용현 작가의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3일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선수용 윈터자켓, 풀오버를 포함 구단 유니폼과 다양한 스냅백(디자인 선택 가능), 그리고 아동 글러브 등 100만원이 넘는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선작은 다음 시즌 구장 곳곳에 게시돼 선수와 많은 팬들에게 공유되고 구단에서 제작하는 포토북 및 영상 콘텐츠에도 사용된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