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하위권인 대구FC를 제물로 2위 탈환에 도전한다. 수원은 오는 16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9라운드에서 대구와 맞붙는다. 14일 현재 14승7무7패, 승점 49점으로 전북 현대(승점 57점)와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이상 승점 51점)에 이어 리그 4위에 올라 있는 수원은 이번 대구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1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와 울산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비길 경우 다득점에서 앞서 2위까지도 오를 수 있다. 스플릿라운드까지 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과 선두 전북 추격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라도 대구전 승리가 꼭 필요하다. 수원은 상위권 팀인 제주(20일)와 전북(10월 1일)을 만나기에 앞서 하위권 팀인 대구를 꺾어 상승 분위기를 타야만 한다. 수원은 최근 2경기에서 연속골을 뽑아내며 개인통산 구단 역대 최대골(58골) 신기록을 세운 산토스와 1골 만 더 넣으며 K리그 통산 5번째 ‘60(골)-60(도움)클럽’에 가입하는 염기훈(개인통산 59골·97도움)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강등권과의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관내 축구 꿈나무 육성 일환으로 유소년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영흥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초등학교 3~5학년(수원시 거주자 또는 지역 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U-12팀의 선수로 선발하게 된다. 수원FC U-12팀은 2011년 창단해 올 초 군산에서 개최된 ‘2017 금석배 전국 초등학교 축구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달 경주에서 개최된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공개 테스트에 대한 심사는 선수선발 평가 지표를 통한 볼 감각, 드리블, 슈팅, 스피드, 경기력 테스트로 1차 합격자를 선정하고, 1차 합격자는 U-12팀 훈련에 참가해 최종테스트를 보게 된다. 공개 테스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운동복과 축구화, 정강이 보호대 등을 개별로 지참해야 한다. 수원FC U-12팀에 입단하게 되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동계훈련, 하계대회 및 의류를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골키퍼에게는 회비 면제와 골키퍼 전담 코치에게 지도를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수원FC 홈페이지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 황현호(화성 발안바이오고)가 제55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현호는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고등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황승민(홍대사대부고)을 15-1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황현호는 8강에서 박상원(대전 송촌고)을 15-12로 제압한 데 이어 4강에서도 원태현(강원체고)을 15-7로 가볍게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여고부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최수빈(수원 수일고)이 홍하은(전북 이리여고)을 15-12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최수빈은 8강에서 이승미(안산 상록고)을 15-9로 꺾은 뒤 준결승전에서도 박혜리(서울체고)를 15-5로 손쉽게 따돌리고 결승에 안착했다. 이밖에 남일반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동수(광주시청)가 김무준(화성시청)을 15-1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같은 종목 문재혁(광주시청)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일반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는 송종훈(성남시청)이 김계환(서울교통공사)에게 13-15로 패해 준우승했고 같은 종목 이제완(성남시청)은 3위를 차지했으며 여일반 플러레 개인전 오하나(성남시청)와 남고부 에뻬 개인전 홍세화(화성 하길고)도 나
경기도체육회는 14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진, 화재 등 위급상황 시 초기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2017 지진대피 및 소방훈련’을 수원소방서 정자119안전센터(센터장 송재용)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도체육회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 60명과 회관 내 입주자 140명 등 총 20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신속한 상황전파에 따른 대피요령 숙지와 소화 장비 사용법 등은 정자소방센터에서 현장 교육을 진행 하면서 위급 상황 시 회관 입주자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훈련으로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발생된 규모 5.8의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특별 함양을 위해 규모 4.5 지진 발생과 동시에 체육회관 내 원인 불명의 화재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지휘·경보를 담당하는 본부 분대, 소화·급수를 담당하는 소·수방 분대, 방호복구·대피 담당 방호·복구 분대, 응급처치·후송을 담당하는 의료·구호 분대 등 역할 분담을 통한 지진·화재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였다. 자위소
비장애인체전 先 진행 관례 깨고 내일부터 충북서 장애인체전 道, 12연속 종합우승 목표 계획 전국 최다규모 선수 543명 파견 사전 경기 양궁서 金 2개 등 획득 전국 장애 스포츠인들의 잔치인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5천833명과 임원 및 보호자 2천696명 등 총 8천529명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등 2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번 체전은 특히 비장애인 전국체전이 먼저 열렸던 그동안의 관례를 깨고 전국장애인체전이 먼저 개최돼 충주와 청주, 제천, 증평, 음성, 단양 등 6개 시·군 34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12년 연속 종합우승을 노리는 경기도는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773명의 선수단(선수 543명, 임원 및 보호자 230명)을 파견한다. 지난 해 금 119개, 은 125개, 동메달 116개로 종합점수 19만1천9.3점으로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경기도는 이번 체전에서 금 139개, 은 122개, 동메달 131개로 22만1천269점을 획득, 종합우승 12연패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개최지 충북이 종합우승을
2년 연속 FA컵 우승을 노리는 수원 블루윙즈의 준결승전 상대가 부산 아이파크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7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준결승 대진 추첨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대진추첨 결과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올해 국내 축구의 최강자를 결정하는 FA컵 4강은 K리그 클래식 수원과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의 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올해 FA컵 4강전은 목포시청의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때문에 부득이하게 두 경기가 같은 날 열리지 못하고 나뉘어 열린다. 울산과 목포시청의 4강전은 오는 2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고, 수원과 부산의 4강전은 10월 2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치러진다.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FA컵 최다 우승(4회)에 빛나는 수원은 이번 시즌 챌린지 무대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을 상대로 준결승전을 갖는다. 올해 우승하면 FA컵 최다 우승팀에 등극하는 수원은 팀 공격의 핵인 조나탄이 부상에서 복귀하는 시점에 FA컵 4강전을 치르게 됐다. 더욱이 K리그 클래식에서 치열한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
김소희(화성 발안중)가 제55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소희는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중등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 같은 학교 허유정을 15-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6강전에서 최희진(발안중)을 15-7로 꺾은 김소희는 8강에서 박하빈(인천 해원중)을 15-9로 제압한 데 이어 4강에서도 김영인(발안중)을 15-6으로 따돌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소희는 또 이어 열린 여중부 에뻬 단체전 결승에서도 발안중이 전북 이리북중을 45-33으로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발안중은 개인전 1, 2위를 차지한 김소희와 허유정 외에도 김영인과 한효민이 4강에 오르며 소속팀 선수들이 개인전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쓴 것은 물론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올라 ‘여중부 에뻬 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또 남중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는 추현진(성남 영성중)이 김지민(울산 태화중)을 15-7로 가볍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은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소속 팀 영성중이 태화중을 45-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라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16강전에서 같은 학교 김류진을 맞아 15-14, 1점 차 신승을 거둔 추현
(재)경기도수원월드컵관리재단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제1회 스포츠산업 BIZ-UP FAIR’와 ‘2017 빅버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제1회 스포츠산업 BIZ-UP FAIR’는 경기도 스포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도내 스포츠 관련 30개 기업이 국내 및 수출전문 바이어 상담회와 대시민 판촉홍보전을 통해 B2B, B2C 두 가지 판로를 모두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2017 빅버드 페스티벌’은 재단이 올해 진행한 ‘2017 빅버드 그라운드 마켓’의 총결산 버전으로,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을 비롯해 가수공연(MVP·배드키즈·S2·메리애플), 이동식 동물원, 에어바운스, 체험존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주경기장 연계 행사인 천연잔디구장체험 및 전광판 영화관람 등이 진행된다. 또 2017년 한 해 동안 플리마켓을 통해 얻어진 후원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쌀로 전달하는 기부물품 전달식도 함께 개최된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빅버드 페스티벌과 BIZ-UP FAIR에 도·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문의: 스포츠마케팅팀 031-259-2064) /정민수기자
장 호 철 전국장애인체전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을 한달여 앞두고 지난 8월 3일 열린 2017년 제3차 전국장애인체육대회위원회에서 9개 시·도 이상이 참가한 토너먼트 경기에 대해 개최지에 8위의 기본점수를 부여하는 내용을 의결해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을 노리는 경기도에 대한 견제가 더욱 심해졌지만 굴하지 않고 반드시 종합우승을 차지해 ‘체육웅도’의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오는 15일부터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17개 시·도 선수단 중 가장 많은 773명(선수 543명·임원 및 보호자 230명)을 이끌고 12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장호철 경기도선수단 총감독은 “타 시·도의 견제와 선수 이적, 예산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종합우승 12연패를 달성해 200만 도 장애인 가족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장 총감독은 “개최지 충북이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해 선수단 규모를 150여명 늘렸고 지난 달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대회위원회를 개최해 갑작스럽게 엘리트 전국체전과 동일하게 토너먼트 종목에 개최지 기본점수를 부여하는 등 경기도의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을 방해하려는 요
프로축구 K리그의 2군 무대인 R리그(리저브리그) 출신 중 수원 블루윙즈 윤용호와 유주안이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기둥으로 성장하고 있다. R리그는 K리그 클래식에 속한 수원과 인천 유나이티드,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 대구FC, 강원FC와 K리그 챌린지 성남FC, 부천FC, 부산 아이파크, 서울 이랜드, 아산 무궁화 등 12개 팀이윤용호는 지난 10일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윤용호는 수원 유스팀인 매탄고 출신으로 올 시즌 R리그에서 11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최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와 비공개 연습경기에서도 2골을 넣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원 유주안도 R리그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쌓으며 K리그에 데뷔했다. 올 시즌 R리그 7경기에서 5골을 넣은 유주안은 K리그 데뷔무대였던 6월 25일 강원FC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12경기에 출전해 수원의 주축선수로 발돋움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