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대학교 개강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는 5일부터 이틀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2연전에서 ‘초특급 개강파티’ 컨셉트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가 이번에 마련한 이벤트는 대학생들이 야구장에서 인기 뮤지션들을 만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한 것으로 5일 경기 시구를 최근 솔로 앨범 ‘식스틴’으로 데뷔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사무엘이 담당했다. 또 6일에는 ‘hite와 함께하는 대학생의 날’을 맞이해 주노플로, 킬라그램, 인크레더블, 데비 등 힙합 뮤지션들이 5회 종료 후 클리닝타임과 경기종료 후 공연할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정은혜(인천 남구청)가 제12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정은혜는 4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421.3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 420.1점)을 세우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250.3점의 대회신기록으로 박해미(우리은행·249.4점)와 정미라(충남 서산시청·226.8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정은혜는 김효선, 안혜상, 심혜빈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인천 남구청이 1천243.5점으로 서산시청(1천243.4점)과 강원 고성군청(1천243.4점)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또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는 윤재연(의정부 송현고)이 566점을 쏴 김민수(559점)와 임우진(557점·이상 서울 환일고)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윤재연은 공로빈, 박진홍, 노지원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는 송현고가 1천659점으로 환일고(1천666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해 2관왕 등극에는 실패했다. 남일반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정지근(경기도청)이 224.9점으로 문경태(경찰체육단·351점)와 박성현(서산시청·249.1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 종목 단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다. 오리온은 4일 오전 KBL에 외국인 선수 드워릭 스펜서(35·187.2㎝)를 영입하겠다며 가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스펜서는 2015~2016시즌 서울 SK에서 뛰며 정규리그 41경기에 나와 평균 15.7점을 넣고 3.4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다. 오리온은 지난달 영입한 도론 퍼킨스(34·187.9㎝)가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나게 되면서 스펜서로 교체를 추진하게 됐다. 가승인 신청을 마친 오리온은 해당 선수에 대해 1주일간 영입 우선권을 보유한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가 유소년 U-12팀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부천은 4일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라며 “22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28~29일 부천 오정대공원에서 실기 테스트를 해 내달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선수는 전문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면서 선수생활을 할 수 있고, 주말리그 및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공개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부천FC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는 지난 3일 수원삼성 클럽하우스에서 구단 공식 후원사 매일유업과 함께 ‘제수매 패밀리 DAY’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나탄, 송준평, 은성수, 함석민, 강봉균, 고민성, 김진래, 문준호, 유한솔 등 수원 선수 8명과 매일유업 SNS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클럽하우스 투어, 명랑운동회, 미니 팬 미팅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송준평은 “오늘처럼 팬 분들과 운동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행사는 처음 참가해보는 것 같다”라며 “팬 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오늘이 잊지 못할 날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환호 씨(25)는 “선수들과 함께 축구를 해 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직접 선수들과 팀을 꾸려 공을 찰 수 있었던 것이 꿈만 같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매일유업과 구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수매 패밀리 DAY’는 지난해 매일유업 제품을 구매하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
강현수(파주 봉일천고)가 제35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현수는 4일 전북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고등부 그레코로만형 91㎏급 결승에서 김수민(충남체고)에게 6-0으로 앞서가다 화끈한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63㎏급 이종성(경기체고)과 69㎏급 안덕진(성남 서현고)은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27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76㎏급에서는 송태준(경기체중)이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장성우(용인대)가 제3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장성우는 3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장 내 특설씨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대학부 장사급(145㎏급) 결승전에서 정연민(영남대)을 2-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장성우는 올 시즌 제47회 회장기 대회와 제31회 시·도대항 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첫째 판을 덮걸이로 따낸 장성우는 둘째 판에서도 들배지기로 가볍게 정연민을 제압하며 장사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역사급(108㎏급)에서는 길규민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청장급(85㎏급)에서는 황정훈(이상 용인대)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전날 열린 초등부 경장급(40㎏급)에서는 송준원(성남제일초)이 조현욱(용인 백암초)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소장급(45㎏급) 김규원(용인 양지초)과 장사급(120㎏급) 유성진(광주초)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청장급(50㎏급) 이동주(시흥 은행초)와 용장급(55㎏급) 박준(성남제일초), 초등부 단체전 성남제일초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한국 남자 레슬링 경량급 기대주’ 조현수(경기체고)가 제35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현수는 3일 전북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자유형 54㎏급 결승에서 이승용(광주체고)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12-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자유형 50㎏급 결승에서는 권효섭(경기체고)이 김권호(충남체고)를 7-4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여학생부 자유형 67㎏급 결승에서는 하민지(경기체고)가 오채은(대전체중)에게 2-6으로 판정패 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자유형 76㎏급 황태규(성남 서현고)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27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에서는 남중부 자유형 39㎏급 결승 신채환(용인 문정중)이 김건(충남 기민중)을 10-0 테크니컬 폴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자유형 46㎏급 김재혁(성남 문원중)과 58㎏급 최민우, 42㎏급 윤종훈(이상 문정중)은 각각 준우승했다. 한편 남중부 자유형 50㎏급 정영현(문정중)은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성남 야탑고가 제4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야탑고는 지난 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충암고와 대회 결승전에서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1997년 창단한 야탑고는 20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처음 우승하는 기쁨을 맛봤다. 야탑고 에이스 이승관은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비자책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야탑고는 1회 전성재의 2루타로 잡은 득점권 기회에서 김태원이 중견수 앞 안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냈다. 이어 2사 1, 3루에서는 길지석이 안타를 터트려 2-0으로 달아났다. 야탑고는 이승관이 7회 1사 후 마운드를 내려간 뒤 안인산과 신민혁이 무실점으로 상대 추격을 저지하며 우승 기쁨을 맛봤다. 이번 대회 타율 0.478(23타수 11안타) 8타점으로 활약한 전성재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결승전 승리투수 이승재는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경희대가 2017 핸드볼 코리아리그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경희대는 지난 2일 충북 증평군 증평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한국체대를 23-21로 꺾고 우승했다. 전반을 10-10 동점으로 마친 경희대는 혼자 7골을 넣은 박광순의 활약을 앞세워 두 골 차 승리를 거뒀다. 후반 한때 4골 차로 끌려가던 한국체대는 경기 종료 35초를 남기고 유현호의 득점으로 21-22, 한 골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희대와 한국체대 외에 조선대, 원광대, 강원대, 충남대 등 6개 학교가 출전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