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원일중이 2017 전국 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관왕에 등극했다. 엄상용 감독이 이끄는 원일중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단2복으로 진행된 남자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전북 완주중과 제5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종합전적 3-2로 신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해 우승팀인 원일중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지난 2월 열린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와 5월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6월 제60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4번째로 우승기를 품에 안으며 남중부 배드민턴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원일중은 이날 손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지만 갑작스런 선수 부상으로 어려운 승부를 펼쳤다. 원일중은 제1단식에서 최성창이 상대 김태림을 세트스코어 2-0(21-10 21-16)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제2단식에 나선 오민규가 완주중 장병찬을 상대로 첫 세트를 5-21로 내준 뒤 둘째 세트에서 12-11로 앞서가다 오른쪽 발목을 접질려 더이상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황이 벌어져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2017~201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가 오는 9월 2일 개막해 6개월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아시아리그는 중국 차이나 드래곤의 탈퇴로 참가 팀이 9개에서 8개로 줄었고,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때문에 정규리그 경기 수가 팀당 48경기에서 28경기로 대폭 감소했다.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7~2018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안양 한라와 하이원, 대명 킬러웨일즈 등 국내 3개 팀 감독과 주장들은 정규리그 경기 수가 줄어든 만큼 매 경기가 갖는 중요성이 커졌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전인미답의 3연패를 노리는 안양 한라의 목표 달성 여부는 전반기 성적에 달렸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1월 초부터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소속팀 선수 중에서 적게는 12명, 많게는 15명이 대표팀에 차출될 것으로 보이는 한라는 주력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후반기를 치러야 한다. 패트릭 마르티넥 한라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을 데리고 뛸 수 있는 경기가 14경기 정도 될 텐데, 그중 13번은 이겨야 할 것 같다”며 &ldquo
수원 원일중이 2017 전국 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원일중은 28일 제주 복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중등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전북 정읍중을 종합전적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이로써 원일중은 29일 같은 장소에서 제주사대부중에 3-2로 신승을 거둔 전북 완주중과 패권을 다투게 됐다. 원일중은 이날 제1단식에서 최성창이 정읍중 천상환을 세트스코어 2-0(21-12 21-13)으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은 뒤 제2단식에서도 오민규가 상대 진성익을 역시 2-0(21-12 21-12)으로 따돌려 승리를 예고했다. 기세가 오른 원일중은 제3복식에서 안석현-최유성 조가 정읍중 천상환-진성익 조를 2-0(21-10-21-18)으로 꺾으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앞서 열린 남고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는 광명북고가 의정부 호원고를 종합전적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광명북고는 제1단식에서 육성찬이 호원고 박준혁에게 세트스코어 1-2(14-21 21-13 16-21)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제2단식에서 기동주가 상대 박주호를 2-1(21-9 19-21 21-10)로 제압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제3복식에서 기동주-정우민
경기도체육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 일원에서 70개 도 종목단체 회장단과 31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종목단체 회장단 세미나에는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임원과 권병국 도 종목단체 회장(도사격연맹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9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강릉 아이스아레나 및 스피드스케이트장, 태백선수촌을 방문해 경기장 현황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강화 및 현안사항과 체육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 및 정보를 공유한다. 이원성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행사로 종목 회장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필요하다”며 “도 차원에서 서포터즈 구성 및 붐업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30일부터 31일까지는 31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11월 16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나설 예비 엔트리 42명이 결정됐다. 선동열(54) 야구 대표팀 감독은 28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강철 두산 베어스 퓨처스 감독,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김재현 SPOTV 해설위원,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유지현 LG 트윈스 코치, 진갑용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 등 초호화 코치진 7명과 회의를 통해 확정한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한국, 일본, 대만의 만 24세 이하 선수(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들이 펼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의 최종 엔트리는 와일드카드(최대 3명) 포함 25명이다. 이날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와일드카드 3자리를 비워놓고 만 24세 선수 42명을 예비 엔트리에 넣었다. 예비 엔트리에는 이종범 위원의 아들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 외야수)도 포함됐다. 올해 프로 무대를 밟은 이정후는 주전 자리를 꿰차며 타율 0.330, 93득점을 올려 신인왕 0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정후가 대표팀에 발탁되면 부자(父子)가 함께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또 케이티 위즈 내야수 정현(23), SK 와이번스 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최첨단 인체공학 기술과 스포츠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 브랜드 Mo Sports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FC는 지난 27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7라운드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Mo Sports와 일천만원(Mo Slipper + 후원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주호 수원FC 단장과 송윤수 Mo Sports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협약서 교환과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주호 수원FC 단장은 “수원FC를 믿고 후원해주신 Mo Sports에 감사드린다. Mo Sports의 리커버리 슬리퍼 ‘Mo Slipper’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FC 팬숍에서 구단 슬로건(WE ARE SUWONFC)이 인쇄된 Mo Slipper를 9월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여자 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KDB생명은 지난 26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90-63으로 승리해 4승 1패로 청주 KB스타즈, 부천 KEB하나은행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에서 앞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KDB생명 노현지는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KDB생명 진안은 이날 26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구슬이 16점, 노현지가 13점으로 뒤를 받혔다. 2위는 국민은행, 3위는 KEB하나은행이 차지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승 3패로 뒤를 이었고, 신한은행이 1승 4패를 기록해 5위를 기록했으며 아산 우리은행은 5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세계여자농구 명예의 전당에 아시아 최초로 헌액된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76)를 기리기 위해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6개 구단이 풀리그로 팀당 5경기씩 총 15경기를 펼쳐 순위를 겨뤘다. 이번 대회는 유망주를 발굴한다는 취지에 따라 각 팀이 2군급 전력으로 대회를 치렀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수원지역 CGV와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케이티 위즈 홈 경기 관전 티켓을 소지한 야구팬은 수원지역 CGV(수원, 동수원, 북수원, 동탄)에서 일반 영화(조조, 심야는 제외)를 관람하거나 일반 콤보세트를 구입할 때 각각 2천원, 1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수원 지역 CGV에서 영화를 관람한 고객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내야지정석, 외야자유석)에서 홈 경기 관전 시 2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케이티위즈파크 1루 응원단상 앞에는 CGV CI가 랩핑된 149개의 CGV석이 생기고 4개의 수원 CGV 영화관에는 ‘wiz관’이라는 상영관이 운영된다. 수원 지역 CGV는 케이티 위즈와 제휴를 기념해 케이티 야구 모자를 받을 수 있는 kt wiz 콤보 세트도 출시했다. 한정판 1천세트가 준비된 kt wiz 콤보 세트는 팝콘과 음료, ㅣ티 모자로 구성돼 있다. 케이티 위즈와 CGV는 향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혜택을 드리고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노리는 수원 블루윙즈가 최근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면서 냉가슴을 앓고 있다. 수원의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다. K리그 클래식 2위까지 올랐던 수원은 지난 12일 FC서울과의 안방 ‘슈퍼매치’에서 수비수 자책골로 0-1로 패한 데다 같은 경기에서 ‘특급 공격수’ 조나탄이 발목 골절 부상을 해 8주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설상가상으로 A매치 데이 휴식기를 앞둔 강원FC와의 27라운드 경기 2-3 패배로 2연패에 빠져 4위로 내려앉았다. 게다가 수원은 서울과 슈퍼매치 때 선수와 심판에게 물병과 맥주캔을 던진 서포터스의 위협적인 행동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벌금 1천만원 징계를 받았다. 조나탄의 부상과 2연패 부진, 벌금 징계까지 한 마디로 ‘삼중고’다. 시즌 13승7무7패(승점 46점)로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제주(승점 47점)를 승점 1점 차로 쫓고 있지만 ACL 출전권의 마지노선인 3위 내 진입을 장담하기 어렵다. 28라운드가 재개되는 다음 달 9일까지 보름여 재정비할 시간이 있지만 후유증은 적지 않다. 조나탄의 부상과 성적 부진의 불똥이 ‘계약 연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가평군 일원에서 2017년 제2차 직원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지난 4월, 제1차 워크숍에 이어 열린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공감을 위한 스킨십 기회의 마련, 개인별 직무역량 강화는 물론 유관기관과의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커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클리닉컨설팅 안윤주 원장의 교육이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은 업무처리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만고객에 대한 응대 교육을 통해 민원인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기도청 체육과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한달도 남지 않았다. 대회 참가를 앞에 두고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이런 소통과 교육의 시간을 통해 우리 스스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