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이 191㎝의 장신 수비수 김찬영(28)을 영입했다. 안양 구단은 “최근 중앙 수비수들이 연이어 다쳐 수비라인 구축이 힘겨웠는데, 많은 경험과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진 김찬영을 영입해 고민을 해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찬영은 2011년 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을 통해 데뷔했고 2014~2015시즌에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었다. 이후 내셔널리그 강릉시청과 김해시청에서 뛰다 FC안양에 입단해 K리그에 복귀했다. 김찬영은 “FC안양에서 꾸준히 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FC안양은 이날 경남FC 미드필더 이현웅(27)도 임대 영입했다. 이현웅은 17세 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2010년 프로데뷔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가 국가대표 출신의 장신 공격수 정성훈(38)을 영입했다. 부천은 “장신 공격수 문제 해결 차원에서 노장 공격수 정성훈을 영입했다”라며 “은퇴를 앞두고 부천에서 현역 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태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정성훈은 대전 시티즌, 부산 아이파크, 전북 현대, 전남 드래곤즈, 경남FC 등에서 뛰면서 K리그 통산 250경기에 나서 56골 24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다. 2013년 경남을 마지막으로 K리그를 떠난 정성훈은 일본 J리그 콘사도레 삿포로를 비롯해 내셔널리그 김해시청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왔다. 190㎝의 장신 공격수인 정성훈은 태극마크를 달고 8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정성훈은 “축구 선수를 하는 아들에게 프로에서 은퇴하는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열심히 운동했다”라며 “선수로서 마지막 이력이 될 팀인 만큼 마지막 투혼을 불살라 부천의 클래식 승격을 돕겠다. 30-30클럽과 K리그 통산 60골을 채우고 싶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홍성찬(명지대)이 제72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홍성찬은 30일 전남 순천 팔마시립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임용규(충남 당진시청)에게 세트스코어 2-1(1-6 6-4 6-1)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열린 4강에서 정홍(현대해상)을 2-0(6-3 6-2)으로 꺾은 홍성찬은 이날 결승에서 임용규와 접전을 펼친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전한국선수권을 제패했다. 2015년 1월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낸 홍성찬은 이후 퓨처스 대회 단식에서 5번 우승하며 지난해 10월 자신의 세계 랭킹 최고 순위인 343위까지 올랐었고 현재 세계 랭킹은 492위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박상희(명지대)가 강서경(강원도청)에게 0-2(2-6 3-6)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한편 전날 열린 여자 복식에서는 홍스연(수원시청)이 한성희(한국산업은행)와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팀 선수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원정으로 치러질 올스타전을 위해 27일 소집됐다. 황선홍 FC서울 감독이 이끄는 올스타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 인근 호텔에서 모였다. 28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국해 29일 오후 베트남 동남아시안(SEA) 게임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벌이는 이번 올스타팀에는 K리그 12개 구단에서 경쟁하던 내로라하는 국내 선수들 18명이 포함돼 있다. 최전방에는 대표 공격수 김신욱(전북), 이근호(강원), 양동현(포항)이 선발됐고, 염기훈(수원), 한상운(울산), 손준호(포항), 김민혁(광주), 김도혁(인천), 안현범(제주)이 중원을 지킨다. 수비수 김진수(전북), 홍철(상주), 오반석(제주), 구자룡(수원), 곽태휘(서울), 오범석(강원), 이슬찬(전남)이 상대팀의 공격을 봉쇄하며, 김용대(울산), 조현우(대구)가 골문을 틀어막는다. 사령탑을 맡은 황 감독 외에 김도훈 울산 감독과 서정원 수원 감독도 황 감독의 추천으로 코치진에 합류했다. 베트남팀은 강원FC에서 뛰고 있는 ‘베트남의 박지성’ 쯔엉 등 22세 이하 대표 선수들이 주축이 돼 출전한다. 이번 올스타전이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고, 축구를 통한 동남아 시장
조효철(부천시청)이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효철은 2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98㎏급 결승에서 김용남(울산 남구청)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4-3, 1점 차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또 남일반 자유형 97㎏급 결승에서는 윤찬욱(수원시청)이 서민원(삼성생명)에게 6-11로 판정패 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자유형 61㎏급 이우주(수원시청)도 결승에서 윤선호(상무)에게 0-5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일반 자유형 125㎏급 고승진(부천시청)과 자유형 61㎏급 최인상(수원시청), 그레코로만형 59㎏급 송진섭(평택시청), 여일반 자유형 48㎏급 심재민(용인대)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경기도는 남일반 그레코로만형에서 종목 1위를 차지했다./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체육회는 27일 시체육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수원시체육회 소속 선수 및 임직원·가족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강남여성병원에 대한 홍보 및 이용, 상호활동에 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원시체육회는 선수 및 임직원 중 여성을 위한 의료기관과 상호협력 체계를 갖추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강남여성병원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선진의료기술로 최고의 여성병원을 추구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페드로 카르모나<사진>를 영입해 중원 강화에 나섰다. 수원FC는 27일 “기존 외국인 선수인 가빌란과 계약을 해지하고 브라질 3부리그 포르탈레자에서 활약한 카르모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77㎝의 키에 77㎏의 체격을 갖춘 카르모나는 발기술과 패스 능력은 물론 왼발 슈팅이 좋아 세트피스 상황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훈련태도로 수원의 막공 축구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르모나의 영입으로 수원FC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다솔(골키퍼), 김봉래(수비수)에 이어 미드필더까지 영입해 전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카르모나는 “수원FC에 입단해 행복하고 나를 선택한 조덕제 감독님께 감사하다. K리그가 수준 높은 리그인 것을 잘 알고 있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브라질을 떠나 이곳에 왔다. 수원FC가 승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는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엔조 다미안 마이다나(29·사진)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180㎝, 77㎏의 엔조는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남미 무대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페트롤레로 야퀴바(볼리비아 1부)에서 뛰었다. 2015~2016시즌 23경기에 나와 10골을 기록했고, 2016~2017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해 21골을 터뜨렸다. 인천은 올 시즌 케빈(교토상가)이 떠난 빈 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했던 달리가 부진해 득점력 빈곤 현상에 시달렸다. 이에 달리와 계약해지를 하고, 대체 선수를 물색해 왔다. 인천은 엔조가 경기당 한 골에 미치지 못하는 팀 공격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조는 “새로운 팀, 새로운 나라에서 나서는 도전에 설레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골을 많이 넣어 팀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연고지를 경북 구미에서 의정부시로 이전하는 것을 승인했다. KOVO는 27일 제14기 2차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KB손해보험의 연고지 이전을 의결했다. KB손해보험은 연고지를 구미에서 의정부로 확정함에 따라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부터 의정부실내체육관을 새로운 홈 구장으로 사용하게 됐다. KB손해보험은 2017~2018시즌 V리그 개막 3개월 이전인 지난 12일 KOVO에 연고지 이전에 대한 이사회 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KOVO는 연맹규약 제6조 2항에 따라 이날 이사회에서 심의를 시행했고, 연고지 이전을 최종 승인했다. /정민수기자 jms@
김혜수(연천고)가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수는 27일 전북 전주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고등부 경륜에서 정유진(대전체고)과 김옥경(전북체고)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