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위즈의 특급 마무리 김재윤<사진>이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집계에서도 마무리 투수 부문 선두를 유지했다. 또 SK 와이번스의 거포 최정은 1차 집계에서 전체 득표 2위에서 3위로 한계단 하락했지만 3루수 부문에서는 1위를 고수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김재윤이 총 유효 투표수 133만4천695표 중 58만6천885표를 얻어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를 통틀어 마무리투수 부문 선두에 올랐다고 밝혔다. 드림 올스타는 케이티와 SK,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선수로 구성됐고 나눔 올스타는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선수로 이뤄졌다. 드림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에는 김재윤에 이어 이용찬(두산·23만9천266표)이 2위에 올랐고 나눔 올스타에서는 임창민(NC·51만5천733표)이 선두에 올라 있다. SK 3루수 최정은 총 70만3천797표로 최형우(75만8천494표)와 양현종(71만7천174표·이상 KIA)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최정은 3루수 부문에서는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를 통틀어 가장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에이스’ 김온아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시청을 꺾고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에 1승만 남겼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8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인천시청과의 경기에서 혼자 10골을 몰아넣은 김온아와 유소정(7골), 최수지(6골)의 활약을 앞세워 30-25, 5골 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최근 8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6승1무2패, 승점 33점으로 2위 서울시청(14승4패·승점 28점)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유지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남은 2경기 중 1승만 더하면 승점 35점이 돼 서울시청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17승4패로 승점 34점에 그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게 된다. 정규리그 1위는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전반 초반 인천시청 이현주와 송해리, 신은주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2-3으로 끌려가던 SK 슈가글라이더즈는 김온아, 최수지, 유소정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1~2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전반 종료 직전 골키퍼 손민지의 연속 세이브와 유소정, 김온아, 최수지의 득점에 조수연의 골이 가세한 SK 슈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동안 평택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17 경기도 장애인가족 1차 스포츠캠프’를 개최했다.<사진> 체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긍정적인 스킨십을 유도하고, 체육활동의 호기심과 참여동기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지난 2015년부터 장애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물놀이, 캠프화이어 등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과 장애를 가진 부모님의 마음 속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2015년부터 시작된 장애인가족 스포츠캠프가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참가자들이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차 스포츠캠프는 22~23일 안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3차 캠프는 7월 1~2일 양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시구 행사를 가졌다. 케이티는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한우성 ‘김영옥 평화센터’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시구를, 하재헌 중사가 시타를 진행했다. 한우성 이사장은 아시아인 최초로 미군 대대장을 역임하고 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에 참전한 고(故) 김영옥 대령의 정신을 확산하고 평화통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옥 대령은 미국 육군 소위로 임관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한국전쟁에 자원 입대해 연전연승을 한 공로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최고무공훈장을 추서한 ‘전쟁영웅’으로 한국 전쟁 중에는 고아원을 만들어 어린 아이들을 돌봤고 전역 후에는 미국에서 한인건강정보센터, 한미연합회, 한미박물관 등을 만드는 데 공헌했다. 또 하재헌 중사는 지난 2015년 8월, 비무장지대(DMZ) 수색 중 목함지뢰로 발목이 절단되는 부상을 입고도 꿋꿋하게 국가 수호에 복귀해 지금은 의무부사관으로 병과를 전환해 임무 수행하며 부상을 입은 장병에게 힘이 돼 주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신재훈(코오롱 엑스텐보이즈)이 올림픽 제패기념 제34회 회장기 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 신재훈은 18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리커브 남자일반부 준결승전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부 2관왕 구본찬(현대제철)을 세트스코어 6-5(27-28 28-27 29-30 30-27 28-28)로 제압했다. 이로써 신재훈은 박규석(충남 공주시청)을 7-3(29-29 30-29 27-28 30-28 27-26)으로 꺾은 김성훈(부산 사상구청)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이밖에 남녀대하부 개인전에서는 강석과 임수민(이상 경희대)이 준결승전에서 송창협과 임희진(이상 안동대)에게 각각 2-6(25-27 28-28 27-27 26-29), 4-6(23-29 27-30 29-27 29-28)로 패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가 통산 81번째 슈퍼매치에서 FC서울에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수원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서울과 슈퍼매치에서 후반 21분 윤일록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이로써 수원은 5승5무4패, 승점 20점으로 서울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수원 +1, 서울 +3)에서 뒤져 6위에서 7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 지난 3월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치른 통산 80번째 슈퍼매치에서 서울과 1-1로 비겼던 수원은 슈퍼매치 통산 전적에서 32승20무29패로 근소한 리드를 지켰지만 지난 2015년 4월 18일 5-1 승리 이후 2년 2개월 가까이 4무4패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서울만 만나면 작아졌다. 킥오프 직후 치열한 중원 싸움이 펼치던 수원은 전반 32분 서울 하대성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기선을 빼앗겼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규로가 크로스한 볼을 하대성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번쩍 솟아오르면서 헤딩으로 수원의 골망을 가른 것. 그러나 수원은 곧바로 반격에 나서 2분 만에 동점골을 뽑아내며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최근 2020년까지 수원과 계약한 조나탄이 전반 34분 후방에서 구자룡이 찔러준 패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제2회 스포츠산업(UP) 창조오디션 창업지원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스포츠산업 창조오디션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2일 서류점수를 마감해 스포츠산업 분야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 벤처기업, 대학생, 개인 등 모두 116개팀이 지원했다. 이후 지난 12일 스포츠산업과 창업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15개팀을 선정했으며, 지난 16일부터 7월 7일까지 4회에 걸쳐 실시하는 창업지원캠프를 통해 이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숙성시켜 실제 사업화 과정으로 이끌 예정이다. 16일 진행된 창업지원캠프를 시작으로 23일과 30일, 7월 7일 총 4회의 캠프를 수료한 참가팀은 오는 7월 12일 본선심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결선은 본선심사를 통과한 10개팀을 대상으로 7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컨벤션 홀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상위 5개팀에게는 우승팀 1천만원 등 총 2천 1백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2018년에 추진예정인 해외 및 국내판로개척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베테랑 외야수 이진영(37)이 개인통산 2천 번째 KBO 리그 출장 경기에서 2천 안타를 달성했다. 이진영은 지난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진영은 KBO리그 역대 9번째로 개인 통산 2천 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현역 선수 중에는 LG 트윈스 정성훈에 이어 2번째다. 이진영은 이날 1회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중견수 쪽 2루타를 치고, 5회에도 첫 타자로 등장해 우중간 2루타를 터트리며 통산 2천 안타도 기록했다. 리그 역대 10번째이자 케이티 소속 선수로는 최초다. 아울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2천135경기-2천318안타), 히어로즈 전준호(2천91경기-2천18안타), 케이티 장성호(2천64경기-2천100안타), LG 정성훈(진행 중)에 이어 역대 5번째로 2천 경기 출장과 2천 안타를 모두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정민수기자 jms@
이번 주말 클래식 14라운드 동해안더비 등 라이벌전 열려 수원, 최근 3승2패로 상승세 FA컵 피로도 말끔히 씻어 서울, 데얀 외엔 선수들 부진 A매치 주간을 맞아 20일간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오는 17일부터 재개된다. 특히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14라운드는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슈퍼매치는 물론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의 동해안더비, 전남 드래곤즈와 전북 현대의 호남더비 등 K리그 라이벌 팀간의 격돌이 기다리고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중 단연 최고의 관심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다. 15일 현재 5승5무3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6위에 올라 있는 수원과 4승5무4패, 승점 17점으로 7위에 올라 있는 서울의 맞대결은 두 팀간의 자존심 대결은 물론 순위 싸움에도 중요한 분수령이 되기 때문에 서로를 상위권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만 한다. 수원은 최근 5경기에서 3승2패로 서울(1승2무2패)보다 분위기가 좋다. 여기에 임대선수였던 조나탄을 완전 영입하면서 조나탄-산토스-염기훈으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특히 A매치 기간 전력누수가 없었기 때문에 20일간의 휴식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홈 경기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FC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7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Unsung Hero’(무명의 영웅) 이벤트를 개최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경찰과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 및 군장병 등에게는 동반 1인 포함 무료입장으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기남부보훈지청 홍보부스 운영으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긴다. 또 경기 시작 전에는 ‘늘품 연예인 축구단’의 애국가 제창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하프타임에는 가수 ‘에메랄드 캐슬 김선형’의 공연이 펼쳐진다. 장외 이벤트 존에서는 ‘밀리터리’를 테마로 사격 체험과 태극기 그리기, 전투장비 체험, 군대 먹거리(군대리아, 반합라면), 태극기 판박이 및 포토 존 운영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