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27·등록명 로하스)를 1군에 합류시켰다. 케이티는 1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전에 앞서 로하스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내야수 남태혁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로하스는 지난 11일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한 뒤 이날 포항에서 선수단에 합류했다. 케이티는 1루수 조니 모넬을 외국인 타자로 기용, 올 시즌을 시작했으나 모넬이 타율 1할대에 그치는 등 부진하자 웨이버 공시하고 새 타자를 물색했다. 연봉 총액 40만 달러에 영입한 외야수 로하스는 양손 타자로 메이저리그 경력 없이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을 뛰며 통산 849경기 타율 0.257 46홈런 328타점 등을 기록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의 2017 시즌 상반기 사회공헌활동 수혜자 수가 3천명을 돌파했다. 시민 구단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한다는 목적으로 창단 이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FC안양은 2017 시즌 사회공헌활동 수혜자 수가 6월 현재 3천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FC안양은 학교 방문 프로그램인 ‘FC안양 학교원정대’, 스타디움 투어 프로그램인 ‘FC안양 축구탐험대’, 저소득층 축구용품 선물 프로젝트인 ‘FC안양 풋볼링’, 아마추어축구선수양성 프로젝트인 ‘FC안양 나도 축구선수다 남성 5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FC안양 학교원정대’와 ‘FC안양 축구탐험대’는 6월 현재 각각 10차례 1500여 명, 11차례 500여 명과 교류했고, 시민들이 넘어뜨리는 콘 개수×1천원의 금액만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후원하는 축구용품 후원금액을 적립하는 프로젝트인 ‘FC안양 풋볼링’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FC안양 신형호 홍보마케팅팀 팀장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구장 1루측에 스포츠아트 콜라보 프로젝트(Sports-art collabo project) 2차 전시 작품을 공개한다. 스포츠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는 야구장을 ‘생활에서 여가를 즐기며 다양한 가치를 느끼는 곳’으로 바꾸기 위한 ‘스포테인먼트’ 계획 중 하나다. SK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20대 젊은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작가 키미앤일이(Kimi and 12), 오리여인(the lady duck), 무궁화(Mugughwa), 이지순(soon.easy)이 각각 한동민, 최정, 김동엽 등 거포 트리오와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의 특징을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에서 ‘동미니칸’이라는 애칭이 붙은 한동민은 도미니카공화국을 배경으로 한 홈런 타자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 이지순 작가는 홈런타자로 발돋움한 김동엽의 위엄을 ‘넘을 수 없는 38선’에 비유해 유쾌하게 담아냈다. SK는 올해 총 3차례 스포츠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앞으로 작품을 활용해 티셔츠와 같은 여름상품을 사전주문형태로 제작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대포군단 SK 와이번스의 최정<사진>이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2위에 올랐다. 또 케이티 위즈의 마무리투수 김재윤은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2일 발표한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1차 중간집계에 따르면 드림 올스타 3루수 부문에 올라 있는 최정이 총 유효투표수 80만2천740표 중 44만5천577표를 얻어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최형우(KIA 타이거즈·46만2천153표)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표를 얻었다. 이번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로 나눠 진행되며 드림 올스타는 케이티 위즈,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선수로, 나눔 올스타는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선수로 각각 이뤄진다. 최정에 이어 나눔 올스타 선발투수 부문의 양현종(KIA)이 43만5천865표로 전체 3위에 올랐고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의 이대호(롯데·43만1천981표)와 지명타자 부문의 이승엽(삼성·40만8천844표)이 전체 4위와 5위를 달렸다. 표지션 별로는 드림 올스타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28만5천54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3회전까지 진출한 정현(삼성증권 후원)의 세계랭킹이 9계단 상승했다. 12일 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가 밝힌 세계랭킹에 따르면 정현은 프랑스오픈에서 3회전까지 진출, 세계랭킹 9위 니시코리 게이(일본)와 풀 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지만 대회 이전 67위에서 58위로 9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정현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15년 10월에 오른 51위다.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스탄 바브링카(스위스)를 세트스코어 3-0(6-2 6-3 6-1)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4위에서 2위로 2계단 도약했다. 나달이 세계 랭킹 2위에 오른 것은 2014년 10월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그 사이 나달은 손목 및 무릎 부상에 시달리며 2015년에는 세계 랭킹 10위까지 밀렸다가 다시 선두권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 4강까지 오른 앤디 머리(영국)가 여전히 1위를 유지했고 2위였던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4위로 밀려났으며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바브링카가 3위를 지켰고 이번 대회에 불참한 로저 페더러(스위스)도 5위를 유지했다. 니시코리 게이는 순위 변화 없이 그대로 9위에 자리
올해 제주대회 20개 종목 우승 배드민턴 첫 대회부터 정상 수성 인라인·탁구 13년 연속 패권 검도·족구 등 2년만에 우승 탈환 경기도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17년 연속 최다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6년 연속 경기력상을 수상했다. 도는 11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축전에서 20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도에 주어지는 종합우승 격인 경기력상을 받았다. 지난 해 서울시에서 열린 대축전에서 정식종목 21개, 시범종목 2개 등 모두 23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도는 올해 정식종목에서 18개, 시범종목에서 2개 등 20개 종목이 1위에 오르며 지난 해보다 우승 종목에 3개 종목 줄어들었다. 그러나 종목 순위 3위 이상을 하며 입상한 종목은 지난 해 36개에서 올해 38개로 2개 종목이 늘어났다. 종목별로는 1회 대회부터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배드민턴이 17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인라인스케이팅과 탁구는 13년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국학기공이 7년 연속 우승, 축구가 6년 연속 1위, 볼링, 자전거, 테니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미드필더 김종우<사진>가 수원 팬들이 직접 뽑은 5월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수원은 5월에 치른 6경기에 모두 출전해 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1골씩을 뽑아낸 김종우가 평점 7.75점을 받아 염기훈(7.73점)과 장호익(7.5점)을 제치고 5월의 MVP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김종우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지네딘 지단을 연상시키는 볼 터치와 테크닉으로 ‘수원 지단’, ‘지네딘 종우’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지난 달 6일 열린 울산 현대와 홈 경기에서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키며 경기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김종우는 올 시즌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12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조나탄과 함께 팀 내 공격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종우는 “팬들이 주시는 상을 수상해 정말 기쁘다”며 “더 많은 경기에 나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웃게 할 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부천북고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럭비 고등부 도대표로 선발됐다. 부천북고는 지난 9일 서울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럭비 고등부 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성남서고를 29-15로 제압했다. 이로써 부천북고는 1차 선발전에 이어 2차 선발전에서도 우승하며 지난 2010년 제91회 대회부터 8년 연속 도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됐다. 부천북고는 전반 14분과 18분 성남서고 유민현에게 잇따라 트라이를 허용, 0-10으로 끌려갔지만 전반 29분 김철용의 트라이와 32분 김철용의 트라이에 이은 유지호의 컨버전킥으로 14-10으로 역전했다. 기세가 오른 부천북고는 후반 6분 위대한의 트라이로 점수 차를 벌린 뒤 성남서고가 강성구의 트라이로 따라붙자 후반 22분 양준철의 트라이에 이은 유지호의 컨버전킥과 28분 유지호의 페널티킥으로 29-15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정민수기자 jms@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잉글랜드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결승전 베네수엘라와 경기에서 전반 35분 터진 도미니크 칼버트 르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10분 도미니크 솔란케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슈팅이 베네수엘라 골키퍼 파리녜스의 손끝에 걸렀고, 전반 22분 아데몰라 루크먼의 중거리 슈팅도 파리녜스의 펀칭에 막혔다. 전반 24분 중앙선 부근에서 베네수엘라가 따낸 40m짜리 프리킥을 로날도 루세나가 오른발로 직접 슈팅한 게 잉글랜드 왼쪽 골대를 강타하고 튀어나와 한숨을 돌린 잉글랜드는 전반 35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루이스 쿡이 중원에서 올려준 프리킥을 도미니크 칼버트 르윈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잡아 오른발로 슈팅한 것이 파리녜스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지만 칼버트 르윈이 튀어나온 볼을 침착하게 잡아 제차 왼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끝낸 잉글랜드는 후반 초반 베네수엘라의 공세에 잠시 위기를 맞았다. 베네수엘라는 후반 7분 세
김문준(광명북고)이 제60회 전국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문준은 지난 10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고등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같은 학교 차종근을 세트스코어 3-0(12-10 11-6 11-5)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문준은 이번 대회 남고부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고부 개인복식에서는 김원호-강민혁 조(수원 매원고)가 나성승-정호연 조(전대사대부고)를 세트스코어 3-0(11-1 11-3 11-8)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개인복식에서는 이유림-안채현 조(시흥 장곡고)가 박세은-장민윤 조(마산 성지여고)를 역시 3-0(11-9 11-6 11-8)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김원호와 이유림은 고등부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강민혁(매원고)-김아영 조(수원 영덕고)를 세트스코어 3-1(11-5 11-8 5-11 11-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초부 개인복식 결승에서는 한민우-김건우 조(이천 안흥초)가 김명인-박성주 조(전남 화순제일초)를 3-1(11-3 11-13 11-8 11-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일반 개인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