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팬들이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원정 응원을 나섰다. 케이티는 이날 ‘GiGA 원정마법사 : SRT타고 부산가자!’를 시행, 88명의 팬들과 김주일 응원단장, 치어리더 등이 케이티 위즈 선수들의 사진으로 랩핑된 SRT 열차에 탑승해 동탄역에서 부산까지 이동했다. SRT에 탑승한 팬들은 김주일 단장이 진행하는 OX퀴즈와 응원대결 등으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며 부산에 도착했고 곧바로 사직구장으로 이동해 원정 응원을 펼쳤다. /정민수기자 jms@
SK 슈가글라이더즈가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강경택 감독이 이끄는 SK 슈가글라이더즈는 4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7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조수연(10골)과 김선화(6골)를 앞세워 28-23으로 승리했다. 최근 5연승을 거둔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3승1무2패, 승점 27점으로 2위 서울시청(13승3패·승점 26점)을 따돌리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 초반 슛 난조로 골을 뽑아내지 못했지만 전반 4분 조아람의 골을 시작으로 최수지, 조수연의 연속골로 리드를 잡아냈고 유서정, 김선화, 조수연의 골이 가세하며 전반을 14-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초반 최수지, 조수연, 김선화의 연속득점으로 18-11로 점수 차를 벌린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이후 리드를 유지하며 5골 차 승리를 지켰다. /정민수기자 jms@
윤성준(경희대)이 제33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윤성준은 4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대학부 50m 복사 개인전 본선에서 606.7점을 쏴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240.9점의 대회신기록으로 오승훈(240.1점)과 곽태오(216.5점·이상 한국체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신화수(경기체고)가 247.5점으로 송규동(서울체고·249.5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가 1천853.2점으로 서울체고(1천874.8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한편 여대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강남대가 1천685점으로 한국체대(1천715점)와 경남대(1천687점)에 이어 3위에 올랐고 남고부 속사권총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가 1천636점을 쏴 서울 환일고(1천648점)와 서울체고(1천641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나란히 1명씩 퇴장당한 FC안양과 수원FC가 90분 혈투를 펼쳤지만 득점을 따내지 못하고 헛심 공방에 그쳤다. FC안양과 수원FC는 지난 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017 15라운드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FC안양은 승점 1을 보태 6승3무6패(승점 21점)를 기록했고 수원FC는 4승7무4패(승점 19점)으로 두 팀 모두 중위권에 머물렀다. 수원FC는 최근 6경기(3무3패)에서 승리를 올리지 못하고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FC안양도 최근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을 기록했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두 팀은 후반 25분 안양의 용재현이 상대 공격을 막는 과정에서 왼쪽 팔꿈치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고, 수원FC는 수적으로 우위를 잡으며 유리한 상황을 맞는 듯했다. 하지만 수원FC 역시 후반 30분 레이어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지켜내지 못했고, 끝내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성남FC와 안산 그리너스가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시즌 초반 최하위에 머물렀던 성남FC는 최근 5경기 무패(3승2무)를 이어가며 승점 17점으로 7
강원 세르징요 여권위조로 추방 성남FC 세르징요 무자격 선수 출전 연맹에 이의제기해도 미온적 프로축구연맹 “당시 최종결과 안나온 상태” 성남측에 곧바로 회신 보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을 상대로 승강 플레이오프(PO) 결과를 번복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냈다. 성남은 1일 “지난해 11월에 열린 승강 PO에서 강원FC는 시리아 위조 여권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던 아시아 쿼터의 외국인 선수 세르징요를 출전시켰다”면서 “당시 우리 구단은 승강 PO 2차전 종료 후 곧바로 이의 제기를 해 강원의 몰수패를 공식 요청했지만, 연맹은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이에 소송을 제기한다”라고 밝혔다. 성남은 이미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석훈 성남 대표이사는 “세르징요가 무자격선수로 판명된 만큼 적어도 경기 결과를 정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며 “당시 연맹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가 없는 현 상황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절차상 이의 제기를 했지만, 연맹은 책임감 없는 태도로 일관해 불가피하게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성남은 강원과 승강 PO 1차전에서 0-0,
장자용(경희대)이 제33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부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장자용은 1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대학부 스키트 본선에서 114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111점)으로 이규호(경희대·118점)와 이왕현(경남대·114점)에 이어 3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48점으로 부별신기록(종전 46점)을 세우며 이규호(45점)와 이왕현(32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대부 25m권총 결선에서는 노아현(중앙대)이 27점으로 진미령(충북보과대)과 동점을 이뤘지만 경사에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방세영(중앙대)은 20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고부 50m권총 단체전에서는 이준광, 김현수, 홍준기, 구준회가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1천580점으로 대전 대신고(1천644점)와 서울체고(1천639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김보경(양평군청)이 IBK기업은행 2017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아쉽게 꽃가마에 오르지 못했다. 김보경은 1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한라장사(108㎏급) 결정전에서 최성환(전남 영암군민속씨름단)에게 1-3으로 역전패했다. 2013 단오대회 한라장사 이후 약 4년 만에 장사 타이틀을 노렸던 김보경은 첫째 판에서 안다리로 승리해 기선을 잡았지만 둘째 판에서 경고패를 당한 뒤 세째 판과 네째 판을 끌어치기와 잡채기로 잇따라 내주며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1품에 만족했다. 김보경은 앞서 준준결승전에서 한라급 랭킹 1위인 이주용(수원시청)을 상대로 들배지기로 첫 판을 내줬지만 뿌려치기와 밀어치기로 내리 두 판을 따내며 4강에 오른 뒤 준결승전에서 이효진(인천 연수구청)에게도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진출했었다. 한편 8강에서 패한 이주용은 4품에 머물렀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2016~2017시즌 통합 챔피언에 오른 안양 KGC인삼공사가 1일 서울 SK로부터 포워드 오용준(36)을 영입했다. 오용준은 지난 시즌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재협상 끝에 원소속 구단 SK와 계약 기간 1년, 보수총액 6천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오용준은 곧바로 무상 트레이드를 통해 KGC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KGC는 조건 없이 오용준을 영입했다. 동시에 KGC는 가드 김종근을 무상 트레이드로 인천 전자랜드에 내줬다. KGC는 “단신 외국인 선수 키퍼 사익스의 재계약으로 인한 팀 내 포지션 중복 문제 해결을 위해 김종근을 조건 없이 양도했다”라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NC 다이노스와 포수 김종민을 내주고 투수 강장산을 받는 1대1 트레이트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선린인터넷고-동국대를 졸업한 강장산은 신장 194㎝, 몸무게 98㎏의 우완투수로 2014년 육성 선수로 NC에 입단했다. 올 시즌 5경기에 출전, 11⅓이닝 동안 9피안타, 5볼넷, 6탈삼진, 방어율 1.59를 기록했고, 퓨처스리그에서는 12경기에서 18⅔이닝을 던져 12피안타, 2볼넷, 17탈삼진, 방어율 0.48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임종택 케이티 단장은 “강장산은 신체 조건이 우수한 우완 유망주로 미래 팀 투수진의 한 축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강장산은 이날 팀에 합류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슈퍼매치 수원 경기 예매가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K리그 최고의 흥행매치인 슈퍼매치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맞붙게 된 수원(5승5무3패·승점 20점)과 서울(4승5무4패·승점 17점)은 나란히 6위와 7위에 올라 있어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기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17 FIFA U-20 월드컵’과 국가대표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등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펼쳐지는 빅매치이기 때문에 경기장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팬들은 빠른 예매가 필요하다. 수원은 이번 슈퍼매치가 구단 공식 후원 병원인 ‘나누리병원 브랜드데이’로 진행되는 만큼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25일 열리는 강원FC와 홈 경기 예매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 전과 강원 전 등 6월 홈 2연전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예매시 2천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