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31)의 방출을 결정했다. 케이티는 “모넬의 웨이버 공시(방출)를 KBO에 요청했다.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며, 가능한 한 빨리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모넬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로 앤디 마르테를 떠나 보낸 케이티가 이번 시즌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한 선수다. 시즌 초반에는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는 등 활약했지만, 이후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었다. 모넬의 KBO리그 최종 성적은 28경기 타율 0.165(85타수 14안타), 2홈런, 9타점이다. 외국인 타자 부진 속에 케이티는 19일까지 팀 타율(0.244)과 득점(147점), 홈런(24개) 모두 최하위에 그쳤다. 김진욱 케이티 감독은 “모넬이 잘해주길 마지막까지 바랐는데 아쉽다. 우리가 당장 성적에 연연하는 팀은 아니지만, 선수들이 기댈 곳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변화를 주게 됐다”고 교체의 배경을 설명했다. /정민수기자 jms@
안동대 종합전적 3-0으로 완파 김석호-안준희 복식우승 2관왕 남고 단식 수원 화홍고 백호균 여고 단체전 수원 청명고 우승 경기대가 제63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경기대는 지난 19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안동대를 종합전적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대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달 열린 대학연맹전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등극했다. 경기대는 제1단식에서 김석호가 상대 최성필을 세트스코어 3-0(11-6 11-5 11-8)으로 제압한 데 이어 제2단식에서도 안준희가 안동대 김승린을 3-1(11-6 8-11 11-4 11-3)으로 따돌리며 우승에 다가섰다. 기세가 오른 경기대는 제3복식에서 김석호-안준희 조가 상대 남기흥-김승린 조를 세트스코어 3-0(11-9 14-12 11-6)으로 꺾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단체전 우승에 기여한 김석호와 안준희는 남대부 복식 결승에서도 한 팀을 이뤄 김성민-이창민 조(목포과학대)에 세트스코어 3-1(6-11 11-7 12-10 11-6)로 역전승을 거두며 나란히 대회 2관왕이 됐다. 이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성료 경기도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최다 금메달은 물론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체육웅도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도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일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51개, 은 42개, 동메달 54개로 총 14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금 47·은 43·동 24·총 114)과 서울시(금39·은 38·동 30·총 107)를 제치고 4년 연속 최다 메달 및 금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올해 금메달 수에서 지난 해 46개 보다 5개가 늘어났고 총 메달 수도 지난 해 138개 보다 9개가 늘어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도는 수영에서 금 7개, 은 9개, 동메달 13개 등 29개의 메달을 획득해 3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고 탁구도 금 8개, 은 2개, 동메달 7개 등 총 17개의 메달로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했으며 금메달 2개를 싹쓸이한 농구는 2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또 조정은 금 8개, 은 2개, 동메달 1개 등 11개의 메달로 종목 1위에 올랐고 e스포츠도 금 8개, 은 6개, 동메달 8개 등 총 22개의 메달로 종목 우승을 차지했으며 축구도 금메달 1개로 종목 정상을
“비공식이긴 하지만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기쁨니다. 이번 대회 충남의 거센 도전에 많이 긴장했는데 내년에는 더 확실하게 준비해 체육웅도의 자부심을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 51개, 은 42개, 동메달 54개 등 총 14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2014년 이후 4년 연속 대회 정상에 오른 경기도선수단의 장호철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소감. 장 총감독은 “올해 개최지인 충남이 3년 전부터 육상을 전략종목으로 육성해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회 초반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통적 강세종목인 수영과 탁구, 조정, e스포츠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단체종목인 농구와 축구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 충북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회에서도 최다 금메달과 최다 총 메달을 기록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3천141명 중 경기도는 417명으로 최다 참가해 승패를 떠나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등 장애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는 모습
케이티 위즈가 모처럼 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5연패에서 탈출하며 8위로 올라섰다. 케이티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6차전에서 유한준의 만루홈런과 김동욱의 솔로포를 포함해 장단 17안타를 몰아친 타선에 힘입어 13-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19승25패가 된 케이티는 한화 이글스(18승25패)를 끌어내리고 8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케이티 선발 김사율은 지난 2013년 8월 17일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NC 다이노스 전에서 선발승을 올린 이후 1천373일 만에 다시 선발승을 거뒀다. 지난 2014년 5월 22일 역시 롯데 소속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선발 등판한 이후 1천95일 만의 선발로 나선 김사율은 이날 5이닝동안 삼진 2개를 잡고 7피안타 1볼넷으로 3실점(1자책) 했지만 모처럼 터진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첫 선발승을 올렸다. 케이티 타선은 1회부터 폭발했다. 케이티는 선두타자 이대형이 3루 땅볼로 물러난 뒤 이진영이 좌익수 왼쪽으로 흐르는 2루타를 기록했고 박경수의 유격수 땅볼로 만든 2사 3루에서 유한준의 우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오정복의 몸에 맞는 볼과 유민상의 볼넷
수원 블루윙즈가 2연승을 거두며 상위권에 바짝 다가섰다. 수원은 지난 20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산토스와 조나탄, 고승범의 연속골에 힘입어 조영철이 한 골을 만회한 상주 상무를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수원은 5승5무2패, 승점 20점으로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3점·7승2무3패)를 바짝 추격했다. 조나탄과 염기훈, 산토르를 최전방에 세운 수원은 전반 시작과 함께 산토스-염기훈-조나탄으로 이어지는 패스 플레이로 상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산토스가 상주 진영 중원을 치고들어가 염기훈에게 찔러준 볼을 염기훈이 백패스로 조나탄에게 밀어줬고 조나탄의 슛이 상대 골키퍼 오승훈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14분 고승범의 왼발 중거리 슛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나와 득점에 실패한 수원은 28분 상주 진영 중앙에서 산토스의 찔러주는 패스로 골키퍼와 1:1 기회를 잡은 염기훈이 상주 골키퍼 오상훈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산토스가 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서갔다. 이 과정에서 수원은 상주 골키퍼 오상훈이 퇴장 당하며 수적인 우위까지 점했다. 그러나 수원은 염기훈의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017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선두를 굳게 지켰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20일 서울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혼자 11골을 몰아친 ‘에이스’ 김온아와 10골을 넣은 유소정의 활약을 앞세워 32-26으로 이겼다. 11승1무2패가 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승점 23점으로 삼척시청(승점 21점)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다. 전반에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김선화(4골)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SK 슈가글라이더즈는 김수정(10골)과 류은희(7골), 권근혜(5골)를 앞세운 부산시설공단과 7차례나 동점을 이루는 팽팽한 대결을 펼친 끝에 전반을 14-13으로 마쳤다. 후반 초반에도 접전을 이어가던 SK 슈가글라이더즈는 후반 중반 이후 20-20에서 유소정, 조수연의 연속골로 리드를 잡았고 김온아가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5-22로 점수 차를 벌렸다. 기세가 오른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손민지 골키퍼의 선방쇼가 펼쳐지는 사이 유소정, 조수연, 김온아가 잇따라 득점을 올려 경기종료 2분여를 남기고 31-24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검도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21일 이천종합운동장내 대교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대회 1부에서 여자부가 부별 우승을 차지하고 남자부가 3위에 오르며 부천시와 용인시를 따돌리고 초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수원시는 부천시와 맞붙은 여자부 결승에서 최영주가 박진선을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장은하가 조나영을 역시 2-0으로 따돌렸고 이승희가 오지은을 머리치기와 허리치기로 꺾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2부에서는 학생부와 여자부에서 1위를 차지하고 남자부에서 3위에 입상한 오산시가 군포시와 이천시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한편 남녀고등부 단체전에서는 광명고와 과천고가 정상에 올랐고 남녀중등부 단체전에서는 김포중과 하남중이 우승했으며 초등부 단체전에서는 하남 산곡초가 패권을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한나래(190위·인천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 국제여자서키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나래는 21일 인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루크시카 쿰쿰(189위·태국)을 세트스코어 2-0(7-6 7-5)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1세트에 게임스코어 1-4로 끌려가다 끈질기게 추격해 타이브레이크 끝에 기선을 제압한 한나래는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5-5로 팽팽히 맞서다가 연달아 두 게임을 따내 승리를 확정했다. /정민수기자 jms@
이주미(연천군청)가 제19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주미는 18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일반부 2㎞ 개인추발2 1~2위 결정전에서 2분32초427로 김옥희(국민체육진흥공단·2분39초174)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주미는 이번 대회 여일반 4㎞ 단체추발과 3㎞ 개인추발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고부 1Lap에서는 오민재(부천고)가 22초827의 대회신기록(종전 22초871)으로 문신준서(23초181)와 한동현(23초398·이상 동대전고)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일반 1Lap에서는 장연희(인천시청)가 19초891로 황예은(부산지방공단스포원·20초225)과 박수빈(국민체육진흥공단·20초847)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밖에 남녀고등부 1Lap(F/S)에서는 박건돠 김보미(이상 인천체고)가 18초315와 21초245로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1Lap 노혜민(인천시청)도 25초023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고부 1㎞ 개인추발2 김보미(인천체고·1분17초288)는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