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2009 K-리그 26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라운드를 치른 결과 지난 3일 강원FC와의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몰리나의 활약에 힘입어 3-0로 이긴 성남이 총점 8.2점을 얻어 2위 부산 아이파크(5.9점)를 따돌리고 베스트팀에 뽑혔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성남은 K-리그 6라운드와 피스컵코리아 4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베스트팀에 올랐다. 성남은 26라운드를 치른 14개 팀 가운데 가장 많은 21회 슈팅에 유효슈팅 6회로 점수를 보탰고 실점 항목에서는 경고나 퇴장 없이 파울 17개로 0.2점을 잃었다.
금강장사급 최강자 이주용(수원시청)이 또다시 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금강장사 지존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이주용은 4일 경남 진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09 추석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에서 울산동구청의 김동휘를 3-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이로써 이주용은 지난해 추석대회를 시작으로 영동장사대회, 12월 남해통합장사대회, 올해 4월 용인 체급별 장사씨름대회, 5월 문경장사대회에 이어 이번 추석대회까지 석권하면서 이 체급에서 6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3년 연속 금강장사에 오르며 이 체급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기술씨름의 달인’ 이주용은 8강과 4강에서 이영권(마산씨름단)과 이승호(수원시청)을 각각 2-1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당초 라이벌인 이태중(용인백옥쌀)이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태중에 대비한 전략을 세웠던 이주용은 김동휘가 이태중을 제압해 전략에 차질이 생겼다. 그 결과 1회전에 자신의 주특기인 오금당기기로 공격을 시도했다가 상대에게 들배지기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던 이주용은 상대 왼쪽 다리 오금을 잡아당기며 중심을 무너뜨린 뒤 배지기로 김
성남 일화가 프로축구 플레이오프 6강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성남은 3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26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몰리나의 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성남은 시즌 10승째(6무8패)를 챙기며 승점 36점으로 전남 드래곤즈(9승7무9패·승점 34)를 제치고 4위로 한계단 올라서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더 다가섰다. 성남은 전반 종료 3분전 샤샤가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외곽에서 프리킥 한 볼을 골문 앞에 있던 몰리나가 머리로 가볍게 받아 넣어 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 했다. 후반들어 강원의 거센 공세에 주춤하던 성남은 후반 30분 첫골을 터뜨린 몰리나가 오른쪽에서 코너킥 한 볼을 조동건이 달려들며 머리로 받아 넣어 팀의 두번쨰 골을 기록했다. 기세가 오른 성남은 9분 뒤인 후반 39분 조동건이 아크 정면에서 올려준 볼을 몰리나가 골에어리어 정면에서 받아 왼발로 강원의 골망을 가르며 3-0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4일 원정길에 나선 인천 유나이티드는 포항 스틸러스를 맞아 분전했지만 2-2 동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하며 8승10무6패, 승점
실업축구 강호 수원시청이 라이벌 고양 KB국민은행을 꺾고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실업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내셔널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수원시청은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1분 박병주의 선제골과 전반 종료 직전 하정헌의 추가 골로 후반 인저리 타임 때 박성진이 한 골을 만회한 고양 KB국민행을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후기리그 1,2위 팀 간 맞대결에서 이긴 수원시청은 6승2무(승점 20)를 달리며 단독 1위를 유지했고 고양은 후기리그에서 8경기(5승2무1패)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수원시청은 또 역대 상대 전적에서 5승5무4패로 고양과의 맞대결에서 박빙의 우위를 보였다. 수원은 전반 특유의 빠른 공격과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고양을 몰아붙이기 시작했고, 고양도 지난 라운드 휴식으로 비축했던 체력을 앞세워 수원의 빠른 공격에 맞섰다. 공격축구를 앞세운 수원이 먼저 골문을 열었다. 전반 21분 장혁이 상대진영에서 코너킥한 볼을 수비수 박병주가 상대 밀착 수비를 뚫고 골 에어리어 왼쪽에서 골키퍼를 앞에 두고 헤딩으로 밀어넣은 것이 고양의 골망을 가르며 1-0으로 앞서 가기 시작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20세기 최고 아시아 축구클럽’ 랭킹에서 5위를 차지했다. IFFHS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세기 최고 아시아 축구클럽’ 명단에 따르면 성남은 총점 51점으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93.5점),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66.25점), 에스테그랄(이란·56점), 페르세폴리스(이란·55점)에 이어 다섯 번째 구단으로 뽑혔다. 국내 팀으로는 성남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45.25점)가 7위로 뒤를 이었고, 부산 아이파크(20점)와 수원 삼성(15점), 울산 현대(6점)가 각각 공동 17위와 공동 23위, 공동 54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IFFHS가 1901년부터 2000년까지 치러진 아시안 클럽컵과 아시안컵 위너스컵, 아시아 슈퍼컵에서 거둔 각 팀의 성적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결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최고 명문인 알 힐랄은 아시안 클럽컵에서 두 차례 우승(1992년, 2000년)을 비롯해 아시안컵 위너스컵(1997년)과 아시안 슈퍼컵(1997년, 2000년)을 합쳐 총 5차례나 정상에 오르면서 1위에 올랐다. K-리그 구단 중에서 가장 높은 5위를 차지한
남궁범(25·상무)이 제10회 아시아 시니어클럽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궁범은 30일 오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JAR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남자 62kg급 경기에서 인상과 합계에서 각각 112kg, 249kg을 들어 올려 두 종목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남궁범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주인공이 됐다. 남궁범은 또 용상에서 137kg을 들어 우즈베키스탄 압둘라예프 알리셔(138kg)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남자 69kg급 경기에서는 이세민(24·상무)이 인상(136kg)과 합계(296kg)에서 2개 동메달을 따냈고 서호철(23·상무)는 용상(160kg)에서 3위를 했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추석인 3일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릴 강원FC와 2009 K-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 외국인 근로자 가족을 초청한다. 외국인 노동자 본인과 직계 가족은 경기장 1-6 출입구에서 외국인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하시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성남 선수단은 이날 경기장에서 성남이주민센터 측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단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가족에 송편도 제공한다. 성남이주민센터에 따르면 이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약 4∼5만 명에 이른다. 신태용 성남 감독은 “성남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머나먼 한국까지 와 대부분 힘들고 어려운 직종에 종사하면서 우리 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추석을 맞아 우리 경기를 보면서 잠시나마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다솜(부천북여중)이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여자중등부 개인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솜은 29일 축북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중부 개인단식 결승전에서 강하늘(울산 화암중)을 세트스코어 3-1(11-8 11-6 8-11 11-6)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이단비(명지중)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 이다솜은 1,2세트를 가볍게 따내며 손쉽게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듯 했지만 3세트에 8-11로 패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4세트 들어 이다솜의 강력한 드라이브와 파워 스매싱이 작렬하며 세트를 11-6으로 따내 패권을 안았다. 이다솜의 팀 동료인 정유미는 준결승전에서 강하늘에게 1-3으로 패해 아쉽게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여중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파주 수억중이 울산 화암중에게 1-4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1,2단식에서 송현아와 김민선이 상대 한은미와 강하늘에게 나란히 0-3으로 패한 수억중은 3복식에서 조원정-이시온 조가 강하늘-이슬 조에 또다시 0-3으로 패하며 패색이 짙었다. 수억중은 4단식에 나선 황진아가 상대 이슬을 3-0으로 꺾으며 추격에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지만 5
성균관대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경기도대표인 경기대를 누르고 가을 남자대학 배구 왕좌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29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센터에서 열린 2009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결승전에서 경기대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3-25 26-28 25-22 25-17 15-10)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지난 6월 제주에서 열린 하계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성균관대는 경기 초반 상대와 물고 물리는 시소게임을 벌이다 세트 종료 직전에 공격 범실과 경기대 에이스 곽승석의 연이은 강타에 무너지면서 1,2세트를 내리 내주며 세트스코어 0-2로 쫓겼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3세트 들어 왼쪽 공격수 서재덕의 스파이크가 불을 뿜으면서 25-22로 세트를 따내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4세트 들어 준결승전을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하고 결승에 오른 경기대 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성균관대는 세터 김광국의 폭넓은 볼 배급과 빠른 속공으로 25-17로 여유 있게 세트를 따내 세트스코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성균관대는 마지막 세
‘전국체전 8연패를 위해서라면 추석연휴도 쉴 수 없다.’ 다음달 20일부터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8년 연속 종합우승을 노리는 경기도선수단이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체육웅도’의 면모를 과시하기 위해 피나는 훈련을 계속한다. 29일 경기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에 따르면 도는 내달 20일부터 7일간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전에 4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44개 종목에 1천989명(임원 442명, 선수 1천54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체전에서 종합우승 8연패에 도전하는 도선수단은 지난 17일 열린 대진추점에서 무난한 대진 결과를 받아 전국체전 8연패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섰지만 반드시 8연패를 달성하겠다는 일념으로 이번 연휴기간에도 추석 당일날만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탁구 고등부 대표로 출전하는 성남 중원고와 이천 양정여고는 추석 연휴를 반납한 채 추석 당일 날까지 평상시와 똑같은 훈련일정을 세우고 강화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 사이클 여자일반부 연천군청과 연천고가 주축이된 여고 선발도 추석 당일 날까지 훈련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수영 고등부와 배드민턴 여자일반부, 트라이애슬론 남녀일반부도 추석 연휴를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