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은 지난 10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 부의장은 이날 처음가졌던 그 소년의 마음으로 더듣고 거생각하며 오산의 내일의 미래를 위해 발로 뛰겠다는다짐으로 지난 30여 년 오산 생활과 지역 봉사의 길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행사에는 부승찬국회의원, 김승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영돈 오산시호남연합회 회장 및 전현직 회장, 박신원 전시장, 이기하 전시장 문영근 오산시 평통회장, 사)경기도 기본사회 장세환 화성시 상임대표, 성길용 후원회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차지호 국회의원, 추미애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시군에서 격려인사말과 함께 축하영상 등을 전해왔다.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는 성 부의장이 지역에서 살아오며 느낀 시민의 삶, 지방자치의 현실, 그리고 오산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비전을 진솔하게 담아낸 저서다. 저서에는 주민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따뜻한 복지와 공정한 기회에 대한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길용 부의장은 “오늘의 만남이 오산
오산시가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진로·진학, 미래 역량 교육, 심화학습, 체험형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교육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학교 안과 밖을 잇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기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오산유니버스캠프’를 올해 2월부터 예비 중학교 3학년까지 넓혀 추진한다. 해당 캠프는 EBS 대표 강사진의 과목별 학습 전략 강의와 대학생 멘토 특강 등으로 구성돼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중학생 단계부터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단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교육도 강화한다. 오산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디지털 AI코딩에듀랩과 관내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추진한다. 유아부터 초중등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부모와 시민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산대학교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대학의 교육 혁신 성과를 집대성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오산대학교는 지난 5일, 황홍규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가족회사 및 타 대학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오산대학교 국고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등 주요 국고사업의 결실을 공유하고, 우수 성과를 거둔 학과와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첫 순서인 시상식에서는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학과들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25개 학과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 충원율 100%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신입생 충원 우수학과’ 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대학과 산업체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보여준 주식회사 준오뷰티(준오헤어시그니처과), 휴먼TSS(경찰행정학과), 약손명가(뷰티코스메틱계열) 등 3개 가족회사 및 협약학과에 대한 감사패와 상금 수여가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증명하는 ‘2025학년도 캡스톤 디자인 우수학과’ 시상식에서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는 변화와 속도, 도약을 상징한다. 새해를 맞아 경기신문은 오산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시군이 2026년을 향해 어떤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지, 그 주력 계획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기획 [경기로드2026]을 시작한다. 숫자와 행정을 넘어 삶에 닿는 오산시의 다음 움직임을 경기신문과 함께 살펴보자. [편집자주]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6년 병오년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세교3신도시 개발을 발판으로 '50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을 선언했다. 이 시장은 "세교3신도시 지구 지정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았다. 지구계획 첫 단계에서부터 오산시민 의견이 대폭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세교3신도시 지구지정, 경제자족 명품도시로 도시구축 이권재 시장은 세교3신도시 지구지정에 대해 "오산이 인구 50만 자족시대와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키(KEY) 포인트에 해당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세교3신도시는 총 131만 평에 당초 계획보다도 2000호가 증가한 3만 3000호의 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세교3신도시가 신규 공급대상지로 선정된 직후부터 화성, 용인,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한 경제·지리적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2026년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총 2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냉·난방기 교체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공사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산홀에서 학교, 발주처, 감독자,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공사, 학생·교직원 불편을 최소화한 무결점 품질 확보, 방학 중 공사 완료를 통한 쾌적한 교육환경의 적기 제공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설명회에서는 공정관리 계획, 안전관리 대책, 학교 협조사항 및 민원 예방 방안 등이 공유되었으며, 참여 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승준 행정국장은“이번 냉·난방기 교체 사업은 학생 안전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방학 중 공사를 완료해 새 학기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산시의회는 8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제299회 임시회 안건을 사전 점검하고 향후 의사일정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첫 임시회를 앞두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사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살피기 위한 자리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제299회 임시회 운영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오산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도시공사 출범 이후 주요성과 및 사업 추진 현황,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정 관련 현황, 2027~2028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추진 현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청취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상복 의장은 간담회에서 “교통, 주거, 육아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는 만큼 세밀하게 살펴 시민들이 정책성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299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4건 ▲동의안 6건 ▲보고 1건 ▲기타 결의안 등 총 22건의 부의안건이 상정될 예정이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시장영동집, 해밥달밥, 크로바 행운식당 등 3개 업소를 ‘착한가게’로 신규 선정하고 인증 스티커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지정된 업소들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곳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중앙동은 이들 업소의 참여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영업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신규 지정으로 중앙동 내 착한가게는 총 36개소로 늘어났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한 대표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시장영동집, 해밥달밥, 크로바 행운식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와 해뜰 나눔릴레이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같이가치사회적협동조합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료보험료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비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동·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의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발굴·추천하고, 같이가치사회적협동조합은 대상자에 대한 의료보험료 재정 지원을 맡는다. 또한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이어가며, 지원 과정 전반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대상자 존중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권혁중 같이가치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아이들의 건강은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치료 지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힘을 모은 뜻깊은 출발”이라며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이
오산대학교는 동계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전공·직무 해외연수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에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이들은 지난 1월 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출국하여 4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어학연수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현지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오클랜드 소재 NZSE College에서 오전에는 비즈니스 영어 및 직무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받고, 오후에는 전공별 산업 현장 방문 및 전문가 특강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뉴질랜드의 선진화된 직업 교육 체계와 기업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해외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대학교 국제교류원 노상은(자유전공학과 학과장) 원장은 “이번 뉴질랜드 연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글로벌 환경에 적용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오산시는 최근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가 ‘제5차 택시총량제에 따른 신규 택시면허 배분’과 관련, 통합면허 발급을 주요 대안으로 긍정 평가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오산시에 따르면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즉각적인 결론을 도출하진 않았지만, 제2차 회의에서는 ‘택시 통합면허 발급에 대한 각각의 입장’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오산시 관계자는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가 택시 통합면허 발급에 대한 오산, 화성 양 도시가 입장을 준비하라고 한 것은 통합면허 발급을 주요한 해결책 중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라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갈등은 92대의 신규면허 배분 비율을 놓고 오산시와 화성시 간 의견 차가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2018년 오산시와 화성시 법인택시 노조가 이미 75(화성시):25(오산시)의 비율로 배분하기로 합의한 사항을 화성시가 존중하지 않고 90:10의 비율로 변경 요청하고,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에 제소하면서 문제가 커졌다. 화성시는 면적과 인구 규모를 근거로 높은 비율의 배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오산시는 통합구역의 특성과 교통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