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미2사단내 군무원 5명은 최근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올해 수해를 입은 보산동 이모씨에게 전해달라고 시에 미화 640불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미2사단내 ‘썬 오브 사이언스’라는 모터싸이클 동호회원으로 그동안 관내 애신아동복지센터에 성금을 기탁하고 아이들을 식당에 초청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해 왔다. 이들은 “모터싸이클이 일반적인 대중문화임에도 간혹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는 것이 염려스럽다”며 “앞으로 긍정적이고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도록 사회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한미우호관계를 증진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자리에서 오세창 시장은 “국제 MTB대회에 적극 참가해줘서 감사하다”며 “오는 29일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실시되는 아마추어 밴드 경연대회에도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2011 꿈나무예술제’를 오는 29일 청소년 야외공연장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동두천지구협의회와 청소년상담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다. 특히 꿈나무예술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작은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5개교 11팀(46명)이 노래, 댄스, 락밴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마술쇼와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Do Dream 동두천 제5회 왕방산 국제 MTB 대회’가 지난 23일 전국 최초로 동두천시 왕방산 일원에서 열렸다. 시와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세창 시장을 비롯 김영선 전국자전거연합회장 및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각 유관기관 단체장, 선수, 내빈 등 2천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색 단풍이 진하게 물들어 가을에 정취가 물신 풍기는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장림~해룡산~오지재~왕방산~예래원~동점~쇠목~어등산~종합운동장등 35km을 돌아오는 크로스컨트리 경기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상급자 종목에 MTB 세계 참피언 호세 안토니오 헤르미다(스페인) 선수를 비롯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8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산악레포츠의 메카 동두천을 찾아온 각국 선수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전국 최고 MTB 도시에서 마음껏 라이딩을 즐기고, 언제든 시를 다시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회에 참가한 많은 동호인들은 “비록 입상은 못했지만 이토록 아름다운 MTB 코스는 처음이다”며 “다시 한번 왕방산을 찾아 여유롭게 라이딩을 즐기고
동두천경찰서는 19일 시 광암동 소재 동원노인병원 야외 음악당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는 경찰서 소속 무궁화 합창단과 탑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함께 몸이 불편한 노인, 노인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회를 열어 감동을 전했다. 무궁화 합창단 25명은 ‘바위섬’을 시작으로 ‘사랑으로’,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탑동초 오케스트라 합창단은 합창, 중창 및 악기를 이용 3곡을 연주했다. 특히 박미옥 경사의 통기타 반주에 맞춰 경찰과 초등학생들이 부른 ‘아빠의 청춘’을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르는 등 관객들과 세대를 뛰어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거동이 불편해 병실에 있는 노인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식사도우미, 말벗 등 봉사활동을 전개 했다. 이밖에 박상융 서장은 경찰·학생이 노인들과 함께 대화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서 김 모 노인은 “평소 경찰과 어린학생들과 대화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며 “이 자리를 만들어준 동두천경찰서장과 탑동초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음악회 끝 곡으로 ‘아빠의 청춘’ 노래는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어 고맙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두천시국화사랑연구회와 신흥중 학교4-H회가 오는 23일까지 소요산 일원에서 ‘2011 소요산 국화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6회를 맞는 이번 국화전시회는 시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활성화시켜 주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민주시민 정신함양과 농심을 함양시키고 소요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국화향을 음미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연구회원 및 학생 등이 재배한 3천50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소요산 모양의 형상작 그리고 5층 석탑과 복조국, 다륜대작, 현애작, 입국, 분재작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소요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 전시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하는 농업전문교육 및 학교 4-H과제교육 일환으로 1월부터 연구회원을 모집 주1회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 회원들이 집적 노력과 정성으로 재배한 국화를 전시하고 있다.
동두천시가 미군기지 공여지 개발사업에 대해 용산 미군기지 수준의 특별지원법 제정과 토지매입비의 전액 국비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오세창(사진) 동두천시장은 17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동두천은 주한미군 공여지의 반환 지연으로 지역경제 공황사태와 지역낙후가 초래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용산 미군기지는 ‘용산공원조성특별법’까지 제정해 국비 1조5천억원을 지원하고 267만㎡나 되는 땅을 무상 제공하지만 동두천지역은 보상비와 사업비를 시(市)에 부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동두천시의 반환공여지 매각비용으로 용산기지의 평택이전 사업비를 충당하려는 정부 정책을 바꿔야 한다”며 “정부가 토지매입비를 전액 지원하고 도로사업비 70%, 전체 사업비 50%를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방부는 경기북부지역의 반환되는 미군기지를 팔아 8조8천600억원으로 추산되는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비용을 충당할 방침이다. 그러나 지난 8월 현재 파주·의정부 미군기지와 민통선 북쪽 훈련장 4곳을 팔아 마련한 돈은 2천300억원에 불과하다. 국방부는 2014년까지 동두천 캠프 님블, 의정부 캠프 에세이욘, 캠프 카일 등 3곳을 추가로 매각
동두천시가 지난 12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심시종 노인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공로자 20명에 대한 수상자 중 생연1동 심 노인이 도지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심 노인은 현재 생연1동 할아버지경로당 회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 가정이나 지역의 웃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덕성과 지혜로운 경륜을 모두 갖춰 지역주민의 귀감이 돼왔다. 도지사상을 수상한 심 노인은 수상소감에서 “가족이 함께 축하 해 주고, 늘 함께 있어 기분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의료비지원을 희망하는 성인 암환자는 건강보험가입자인 경우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을 받고 보험료 부과기준에 적합해야 하며, 의료급여 수급자인 경우는 만 18세 이상으로 대부분의 암종이 해당된다. 지원금액는 건강보험가입자는 법정본인부담금 최대 200만원, 의료수급자는 법정본인부담금 최대 120만원, 비급여 항목 최대 100만원으로 3년간 지원된다. 폐암환자의 경우 보험료 부과기준에 적합한 건강보험 가입자(직장가입자 6만8천원, 지역가입자 7만8천원 이하 보험료 납부자)와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당해 연도 100만원 정액으로 최대 연속 3년간 지원된다. 소아 아동 암환자는 만18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지원기준에 적합한 건강보험가입자로 당해 연도 본인부담 진료비 중 백혈병은 3천만원, 기타 암은 2천만원이 지원된다. 암 치료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주민은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860-3383)으로 문의해 대상 여부를 확인 후 진단서, 진료비영수증, 통장사본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동두천시는 최근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1층에서 장애인 33명을 대상으로 일일 취업특강을 실시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일자리센터 ‘2011년 하반기 취업일일특강 운영계획’에 따라 실시된 특강은 취업교육전문업체 ‘커리어 넷’의 우명훈 전임강사가 진행했다. 우 강사는 특강에 참여한 장애인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취업진로 설정 프로그램’ 중심으로 ‘세상 밖으로 나가기 : 자신감 키우기, 사회와 친해지기’, ‘올바른 직업윤리 : 직업가치관 검사, 흥미별 직업군 찾기’, ‘소외계층 구직여건 및 지원 : 장애우 고용현황 및 취업방향 설정’ 이라는 세부내용을 가지고 대상에 맞게 열성적으로 강의했다. 이날 특강은 시가 금년 하반기 관내 4개 실업계 고등학생, 예비군교육 참여자, 여성·장애인·노인층 등 740여명을 대상으로 총 11회 진행하는 취업특강 중 첫 번째 실시한 것이다. 김지욱 관장은 “장애인 취업향상을 위한 구인구직정보 교류 및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등 장애인 권익향상과 취업기회 제고를 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경찰서 12일 거액의 학교 비품구매 경비를 빼돌린 혐의(업무상횡령)로 동두천 모 중학교 교직원 A(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8월초까지 동두천시의 한 중학교에서 세출업무를 담당하면서 학교 비품 구입 명목으로 40차례에 걸쳐 공금 1억1천5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학교 법인통장 기재내역에 비품 대금으로 작성한 뒤 자신의 계좌로 공금을 송금했다. A씨는 비품 거래처에 차후 대금 지불을 약속하고 비품을 받아 학교 측의 의심을 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학교 측은 지난 8월 중순부터 A씨가 무단결근하자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의 범행을 적발,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경찰에서 “대부분 유흥비 등으로 탕진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