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있는 폐 알루미늄 창고에서 3일 새벽에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 30여시간만에 진화됐다. 4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전날 오전 5시 54분쯤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 109-3 번지 인근 1층짜리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굴착기 4대, 트럭 38대 분량의 모래를 투입해 4일 낮 2시쯤 불을 완전 진압했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알루미늄 가루가 보관된 창고여서 생성되는 가연성가스와 물이 섞일 경우 폭발 등의 위험이 예상돼 물 대신 모래를 이용해 화점을 덮는 방식으로 진화작업이 이뤄져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불이 난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폐 알루미늄 가루 등을 일반 공장에서 수거, 보관하다 처리업체에 넘기는 업체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폐알루미늄 보관업체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화장 장려금 들어 보셨나요.” 김포시가 시행하고 있는 화장장려금이 이달부터 ‘화장(火葬) 후 한 달 이내 신청자’에 한해 지원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화장문화 장려와 함께 관내에 화장장이 없어 다른 지역의 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높은 비용과 역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30만 원의 화장장려금을 지원해 왔다. 이를 위해 시는 그동안 제도 홍보와 정착을 위해 지난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기간 경과분에 대해서도 접수를 받아왔다. 이 결과 6월 말 현재 455명의 연고자에게 1억3700여 만 원이 지원되면서 시민들의 장례비 부담을 낮추고 화장문화 정착에도 일조하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화장장려금 지원제도가 이달부터 당초 조례에서 정한대로 화장 후 1개월 이내 신청분에 한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사망신고일로부터 1개월 이내 화장장려금 지원신청서와 화장비용 납부영수증, 유골안치증명서 또는 화장, 봉안, 자연장 증명서 등을 첨부해 주소지 동(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정용정 노인장애인 과장은 “화장일로부터 1개월이 경과하면 지원금 신청, 접수 자체가 불가하다”면서 “기간이 지나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모두들 각별히
최근 한강신도시에 새롭게 개소한 김포시 양촌신협 구래지점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개소식에서 받은 축하금 135만원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구래동을 찾아 기탁한 것이다. 양촌신협 구래지점 박성원 이사장은 “은행이라는 곳이 단순히 돈을 거래하는 곳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지역주민들과 눈높이와 코드를 맞추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 신협이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규열 구래동장은 “구래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어 작은 성금도 매우 소중한 가운데 이번 양촌신협 구래지점의 기탁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여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신명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김포의회 첫 여성의장이다. 시의회는 2일 오전 10시 제184회 개회한 임시회에서 민선7기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3선인 더불어민주당 신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김종혁 의원(자유한국당)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애로를 챙기는 현장 중심의 의회를 만들겠다”며 “40만이 넘는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동료 시의원들과 함께 충실히 이행해 민의를 알리고 항상 시민과 함께 하는 김포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근 김포우리병원이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김포시보훈단체협의회 소속 9개 단체 300여 명의 회원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보훈 가족 초청 보은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홍철호 국회의원,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솔터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소리나래의 모듬북 연주, 초대가수 장미화 공연, 보훈 단체 소속 회원들의 노래자랑 및 오찬, 기념품 증정 등이 진행됐다. 김포우리병원 도현순 부원장은 “국가유공자분들께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그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잔치를 마련했는데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매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김포시교육삼락회 소속 퇴임 교장 선생님들을 초청해 스승의 날 기념 사은회를 개최해오는 등 지역 사회 교육 원로 및 국가 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에 명산으로 알려진 수안산의 등산로가 김포시 대곶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 의해 깨끗이 단장됐다. 대곶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최근 수안산 등산로를 시작으로 약수터를 지나 수안산 정상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제초작업을 벌였다. 최해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수안산을 찾는 분들에게 쾌적함과 상쾌함을 전해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잔풀을 깎다보니 어느새 정상에 올랐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제초작업 활동에 함께한 두춘언 대곶면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수안산의 모습을 보니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마음이 뿌듯하다”며 “함께 귀한 시간과 노력을 더해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정하영 김포시장이 2일 시민대표 20여명과 일부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취임식을 가진 자리에서 “이제부터 김포는 시민이 시장이며, 민선7기 김포의 시작과 끝도 시민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정 시장은 이날 오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하루가 다르게 인구가 급증하고 외형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43만 시민들은 김포가 내 고향, 삶의 터전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번영과 행복을 위한 시정운영에 시민주권 실현과 시민참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포의 100년을 설계하고 운명을 개척하는 일을 시장 혼자 계획하고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김포라는 공동체 안에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소통행정’과 ‘능력중심 공정인사’를 펴겠다”라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이어 “시민을 위해 소신껏, 열심히 일하다 생긴 실수와 문제에 대한 책임은 모두 자신이 지겠다”며 “열심히 일한 공직자에게는 그 만큼 노력에 대한 보상이
<속보> 김포의 한 종교단체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하천부지의 행정대집행으로 촉발된 공무원과 주민간 마찰(본보 6월19일자 19면 보도)와 관련해 주민 4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김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70대 하성면 마조리 주민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입건된 주민들은 지난 18일 오전 김포시청 복도에서 장영근 부시장을 움직이지 못하게 막거나 세게 밀치며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시는 장 부시장이 바지가 벗겨지고 옷이 찢어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고 급기야 병원에 실려가는 사태가 벌어지자 지난달 20일 이들 주민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시청 직원이 찍은 당시 휴대전화 영상 등 수사를 통해 이들을 입건했다. 주민들은 경찰 조사에서 “민원해결 차원에서 대화를 하려고 시청에 간 것”이라며 “부시장에게 무력을 쓴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상공회의소 산하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가 최근 일하기 좋은 회원사간의 거래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업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업체탐방에는 회원업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삼단상 유도전동기 및 기어드 모터의 전문생산업체인 ㈜신명전기를 시작으로 집진기제작설치 전문업체인 크린에어테크㈜, 대공간막 구조물설치 전문업체인 ㈜한아테크, 주방용품 전문생산업체인 ㈜퀸-아트 등을 방문해 회사경영과 생산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또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과 함께 평소에 갖던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공유했다. 한편, 김포상공회의소는 지역 성장동력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업종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 등 기업친화형 공직마인드 함양과 기업성장과 발전을 통한 고용창출과 인구증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3일부터 5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김포아트홀에서 진행한다. 김포시가 주최, 주관하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포여성의전화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실천하는 양성평등, 함께하는 행복’으로,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실질적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뤄진다. 3일 오후 1시 30분에 개최되는 기념식은 성악 및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 양성평등 실천결의를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기념식후에는 아침마당, 동치미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한 유인경 작가의 특강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가 90분간 진행된다. 또 오후 7시 중년 여성의 삶의 애환과 추억이 담긴 힐링음악극 ‘여고동창생’ 공연, 4일에는 ‘행복한 부부, 아름다운 가정’을 주제로 김병후 정신과의원 원장의 특강, 4일과 5일에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영화제로 여성인권영화 및 가족영화 4편이 상영된다. 이에 따라 특강과 문화공연 및 영화제는 20일부터 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신청 사전예매 중이며 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가족사랑 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