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 마조리 한 민간 납골시설의 최종 불허처분에 따른 공유수면 원상복구 행정대집행과 관련, 반발하는 일부 주민들에 의해 유영록 시장이 시장실에 갇히는 ‘사실상 감금’ 사태가 발생했다. 앞서 이들 주민들은 집단민원을 내세워 시청 점거와 부시장, 국·과장 등 시청 직원들을 감금하고 위력을 행사하는 등 한달여간 시정 마비사태를 초래했지만, 경찰의 수동적인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11일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달 8일 마조리 주민들이 행정대집행 조치를 시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부시장과 건설과장을 감금하며 마찰이 시작됐다. 특히 이튿날 마조리 현장에서 행정대집행이 이뤄지면서 주민들의 폭력으로 공무원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어 지난달 23일 저녁 A과장이 퇴근을 저지당하는가 하면 담당국장 등이 사무실에서 5시간여 감금당하는 충격으로 지병이 악화돼 실신했고, 급기야 해당 A과장의 부인이 현장에 찾아와 시위주민들에게 항의한 끝에 풀려나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다. 시는 지난 4일 청사 출입문을 차단, 진입을 시도하는 주민들과 몸싸움이 빚어졌고, 결국 후
최근 김포교육지원청이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앞 광장에서 꿈이룸 과학체험 한마당 ‘과학으로 평화를 열다’를 개최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솔터고등학교(과학중점학교)와 김포제일고등학교(소프트웨어·과학융합형 교과중점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학생 등 약 1천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형 지오데식 돔 만들기’ 등과 같은 과학체험 부스가 총 25개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기획하고 만든 부스를 선보이고, 방문한 학생들은 쉽고 흥미롭게 과학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부스 운영에 참여한 이모 학생(솔터고)은 “다양한 과학체험이 흥미진진했고, 우리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부스를 운영한 점이 가장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덕 교육장은 “이번 과학체험 한마당이 미래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과학 꿈나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미래
김포복지재단이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에서 김포시 저소득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포시 고촌읍 김포복지재단에서 한국전력공사 임직원과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는 2016년부터 연탄 및 생필품 나눔을 통해 김포시의 저소득가정들에게 약 30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포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 보훈대상자들을 위해 쌀과 라면 등의 생필품을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고귀한 희생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 생존에 계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6월이 되었으면 한다”며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에 보훈대상자들을 위해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유영록 김포시장이 최근 직원 월례조회에서 “8년간 한결 같이 고생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대형공사장 안전관리와 원활한 민선7기 업무 인계인수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하절기에 집중호우 가능성이 있어 대형공사장이 많은 지역에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안전관리부서와 읍면동장들이 재난에 잘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또 “민선7기 업무 인수인계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부시장 이하 부서장들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한 뒤 돌이켜보면 지난 8년 동안 참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김포시의 발전,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다 함께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안전한 시를 만들기 위해 인천김포고속도로 진입로에 범죄 수배차량 실시간 감시체계가 가능한 차량방범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추가 설치한 차량방범 CCTV는 작년에 개통한 인천김포고속도로 김포통진IC(인천, 고양방면), 검단양촌IC(인천방면), 대곶IC(인천방면) 진입로 등 모두 4개소에 7대를 설치했다. 이는 관내 주요도로에 설치한 차량방범CCTV는 도시 전역의 방범CCTV와 연계돼 24시간 수배차량 감시가 가능해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차량방범CCTV는 서김포통진IC 진입로를 포함해 관내 52개소, 113대가 설치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토피아센터에서 365일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안전 서비스를 확충하여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소방서가 여름철을 맞아 아라뱃길을 찾는 관광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전거도로를 포함한 아라뱃길 김포시 관할구역에 대한 자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아라뱃길은 2011년 ‘아라천’이 국가하천으로 지정됨에 따라 야영·취사행위가 하천법으로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라뱃길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자전거도로 인근 잔디밭에서 텐트를 치고 불법야영을 하거나 취사행위를 하는 시민들도 많아지면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소방서는 아라뱃길 수난구조대 관할구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취사행위에 따른 화재사고, 자전거도로 안전사고, 수변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 등 각종 사고를 대비한 자체 소방안전대책에 나섰다. 배명호 서장은 “취사행위에 따른 화재사고 뿐만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해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김포시민이 안전하게 아라뱃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도심지 내 미세먼지 저감과 아름다운 녹색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가로수 및 가로화단을 포함한 도시숲 정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도시숲(도시림, 생활림, 가로수, 기타 공원녹지)의 기능은 알려진 것처럼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해주고 불투수성으로 뒤덮여 건조해진 도심지에 습기를 공급하는 기능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초미세먼지농도를 최소 8%, 최대 40%의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 공원녹지과는 쾌적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위해 올해 상반기 풍무동 월드메르디앙~풍무동 주민센터 구간을 비롯한 10개소 읍·면·동 내 총17개소 구간에 8천만원을 투입해 가로수 및 가로화단 보식사업을 진행 중이다. 실제 풍무동 일원의 계양천변 2.2㎞ 길이에 조성된 풍무동 도시숲 그늘시렁에는 표주박, 수세미, 맷돌호박 등 1년생 덩굴식물 모종 10종을 식재해 여름철을 시원하게 해주는 이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친환경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3월~5월초까지 가로수의 질병예방과 생육환경 개선, 가로경관 향상을 위해 8천여만원을 투입해 김포 전지역의 도로변 가로수·가로화단·중앙화단·교통섬과 도시
■ 김포 ‘2018 중봉문화제’ 16일 개최 김포시가 중봉 조헌 선생 탄생 474주기를 맞아 김포의 얼을 선양하기 위해 오는 16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2018년 중봉문화제’를 개최한다. 김포 출생의 중봉 조헌 선생은 임진왜란 때 의병궐기를 촉구하며 호서지방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킨 사상가이자 혁명가로, 아국 18현(我國十八賢·설총 등) 중의 한명이다. 이날 행사는 중봉의 위패를 모신 감정동의 우저서원에서 오전 8시 전통 제례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는 취타대 행진(운양중학교~아트센터 야외무대 앞)이 진행된다. 이어 10시부터는 개막식과 함께 중봉 조헌 선생이 의병을 일으킨 후 군사들의 보양을 위해 개발한 음식 ‘양탕’을 재현해 시식하는 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중봉 조헌선생을 바로 알리기 위해 그의 업적과 관련된 무예, 학문 등을 주제로 진행하는 ‘중봉플레이 7’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미션 5개를 성공할 경우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오후 6시30분부터는 제1회 중봉선생닮은꼴 콘테스트 및 청소년문화축제 시상식과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취업자 사후관리로 일하는 여성 ‘당신을 응원합니다’ 축하 이벤트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으로 얻고 있다. 3일 센터에 따르면, 첫 월급 데이와 장기 근속 축하의 두가지 테마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새일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얻어 취업 후 6개월 이상 근속하고 있는 여성 근로자 9명의 근무지를 일일이 방문해 취업자를 응원하고, 직장 생활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며 취업자들에게 용기와 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대상자 중 한 여성은 “지난해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후 1년 이상 근무를 하면서 가사와 육아, 워킹맘으로 피로감이 쌓였던 차에 새일센터의 이벤트로 축하와 격려를 받으니 재취업 당시의 기쁨과 열정이 되살아나는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관련 기업체 대표 역시 “새일센터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취업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근속 유지와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와 김포시가 함께하는 김포새일센터는 여성 취업 전문 기관으로써 취업 후 직장 적응을 돕는 사후 관리뿐만 아니라 구직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인턴연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포=천
김포시보건소가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의 건강한 식·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돌봄놀이터는 석정초등학교를 비롯해 옹정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이용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실생활에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오감자극을 통한 미각체험교육, 폴짝폴짝 신나는 놀이에 맞춰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키는 놀이형 신체활동, 사전·사후 비만도 측정 및 건강행태 설문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여기에 프로그램 운영기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으로 매주 조각과일을 총30회에 걸쳐 제공된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