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가 지난 15일 해병대전우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과 함께 김포 아라뱃길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 주관으로 경인항 김포터미널 수역의 경관 보호와 맑은 물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홍철호 국회의원, 김시용 도의원, 배명호 김포소방서장 등이 참여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해병전우회가 강변의 수중폐기물을 수거하고 학생 등 일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김포소방서 수난구조대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난사고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소방정, 구조보트, 제트스키 등 장비 4척을 동원해 수중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는 2017년 연도폐쇄기 도래에 대비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의 일환으로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관허사업 제한은 지방세징수법 제7조에 의한 행정제재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인가·면허·등록 등이 필요한 사업 경영자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그 사업의 정지 또는 허가 등을 제한(취소)하는 징수 활동이다. 이번 관허사업 제한 대상 업종은 식품접객업, 통신판매업, 전문건설업 등으로 해당 업종의 체납액은 30억 원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시는 우선 예고서 발송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한 뒤 그럼에도 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해당 인·허가 부서에 영업 정지 및 허가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단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단순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납제도를 적극 활용해 성실히 납부하는 채무자는 행정제재를 보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정의 확립 차원에서 체납자에 대해 부득이 행정조치를 취하는 것이기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체납된 지방세를 자진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1일부터 김포함상공원과 전류리포구 군부대 훈련장에서 ‘2017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 평화음악회 in 김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건강한 걷기문화 확산과 접경지역 일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걷기행사는 가족 및 일반인, 동호회가 참여할 예정으로 김포 함상공원을 출발, 염하강 철책길을 따라 덕포진 둘레길을 거쳐 함상공원으로 되돌아오는 8㎞ 순환형 코스로 약 3시간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걷기행사가 개최되는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은 물길을 따라 설치된 군 철책선과 소초들 사이로 다양한 예술조형물들이 설치돼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아름다움’이 공존한다. 평화누리길을 가장 대표하는 코스로 경기도 전체 12개 코스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철책을 넘은 평화의 선율’이라는 부제 하에 실시되는 이번 걷기행사는 ‘평화누리길 사진전’과 더불어 ‘추억의 음악터널’을 마련, 참가자들이 김포 염하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경쾌한 개막공연 ▲철책길 야외조형물 전시 ▲느린우체통 엽서쓰기 ▲평화누리길 워터타투 ▲버스킹공연 ▲평화기원 리본달기 ▲미션스태프 투어 ▲홍보대사 박
최근 김포경찰서가 관내 운수업체를 순회하며 광역버스와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진전을 개최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어 화제다. 이 사진전은 지난달 13일 양촌에서 버스 운전사가 자전거 운전자를 들이받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를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19명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사망자가 28.6%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사진은 대형 교통사고 현장 사진과 함께 발생 원인을 분석해 시각화한 것으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한 운수업체 버스기사는 “사진전을 통해 대형버스의 운전 부주의나 교통법규 위반으로 큰 사고가 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어 다시 한번 운전중 주의하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현춘희 김포경찰서장은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운수종사자들이 안전 운행해야 하고 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꾸준히 필요하다”며 “경찰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김포를 위해 교통안전 교육·홍보와 단속, 시설 개선, 위험요소 점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민대학 하반기 특강이 지난 11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2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올해 상반기에 ‘2017년 김포정명 1260년 시민대학’을 운영해 171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김포시는 하반기에는 광고 카피계의 전설 정철 카피라이터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철 카피라이터는 사고를 비틀고 뒤집어보는 발상의 전환 9단계(▲찾자! 새로운 길을 ▲떨자! 부지런을 ▲묻자! 왜 라는 물음표를 ▲놀자! 상상하고 발상하고 ▲하자! 내공이 쌍일 때까지 ▲영자! 모든 발상전환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 등)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연을 펼쳐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유영록 시장은 “인생대학은 졸업이 없다고 하는데 김포시민대학도 마찬가지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진행되며, 다음 강연은 삼성병원 정신의학과 신영철 교수의 ‘마인트 컨트롤 스트레스 관리법’이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최근 김포시 관내에서 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조합원 모집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가 지역주택조합 가입 과정에서의 피해를 우려하며 급기야 가입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주체가 돼 주택을 건설해 일반 분양주택에 비해 저렴하게 주택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토지확보 및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토지확보 실패, 사업추진 지연 및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추가 부담금이 발생하거나 사업이 무산될 위험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여기에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은 일반 분양주택과 절차방법이 다르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주의 사항은 꼭 확인하고 조합원 가입여부를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근수 시 주택과장은 “최근 김포시 지역의 풍무동, 사우동, 감정동, 고촌읍 등에서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나 토지확보에 실패하거나 도시관리계획변경등이 이뤄지지 않아 사업이 지연 또는 무산될 우려가 있다”면서 “사업계획의 타당성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경찰서는 농축산물유통센터 건립 인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관련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첩보를 입수, 지난달 27일 북변동의 한 지역농협을 압수수색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 농협 총무과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압수해 지출 명세서와 금전 출납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농협이 인허가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걸포동의 1만8천500㎡ 부지에 지상 3∼4층 2개 동으로 건립 예정인 유통센터는 지난해 12월 김포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 인허가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이 농협이 인허가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줬는지를 수사하는 단계”라며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된 공무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동양신명아파트 용역 최종보고회 김포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지반침하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포시 사우동 동양 신명아파트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구조상 영향이 없어 정밀진단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굴착공사로 인한 피해라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김포시는 최근 개최한 ‘동양신명아파트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사인 ㈜한국건설방재연구원이 “동양신명아파트의 구조에는 영향이 없어 정밀진단 대상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연구원은 “현재 김포시청역사 및 도시철도 굴착공사가 마무리돼 더 이상 지하수위 유출이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101동 계측데이터 경향으로 볼 때 구조물에 더 이상의 큰 변위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 같이 보고했다. 이어 “공사 중 지하수위 저감으로 인해 지표면이 침하돼 발생한 101동과 지하주차장 균열부위는 주입공법 등으로 보수를 실시해야 하며 향후 장기적인 침하 및 변위 발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일정 기간 계측관리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동양신명아파트 주민들은 김포도시철도 3공구(시공사 대림건설) 구간 중 사우사거리 공사 영향으로 지반침
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에도 불구, 교육시설이 부족해 장거리 통학 등의 불편이 야기되고 있는 김포지역에 학교 신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윤식 시흥시장), 경기도교육청, 경기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이 공동 주관한 ‘제2차 교육부와의 학교신설 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김포갑)은 “기획재정부 등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김포의 학교신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는 신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가 분양된 후에도 초등학교 등의 학교신설이 확정되지 않아 어린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으며 학생수 예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과밀학급·과대학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주장이다. 이날 김 의원은 “이미 분양이 완료된 김포시 걸포3지구의 경우에도 아직 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되지 않아 입주를 하더라도 인근 학교로 멀리 통학해야 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요 예측이 빗나가 개교한 지 1년 만에 과밀학급이 된 금빛초교의 경우 특별교실이 보통교실로 전환돼 학습권이 침해받는 처지다”며 “(가칭)걸포3초교 등 관련 학교들의 신설과 금빛 초교 증축 등의 문제를 김상곤 교육부총리와 이재정 경
경인아라뱃길 내 김포물류단지의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10일 김포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오는 18일 김포물류단지 아라마리나컨벤션에서 김포 물류·유통·관광·레저 활성화를 논의하는 민관 합동 포럼이 마련된다. 김학소 청운대 교수가 김포물류단지의 경제 성장 모델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국토부 물류시설정보과와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 사업단 관계자도 물류단지의 관광·해양레저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한편 아라뱃길에 조성된 김포물류단지는 현재 입주율이 82%로 근로자 5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하루 방문객이 2만여 명에 달한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