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최근 한 언론보도에서 풍무2지구 공공청사부지와 관련, ‘시의 행정 난맥상이 우려된다’는 정왕룡 시의원(가선거구)의 발언에 유영록 김포시장이 지난 4일 유감의 뜻을 밝힌 가운데(본보 2017년 9월5일자 8면 보도) 다시한번 유 시장과 정 의원간 설전이 벌어졌다. 10일 김포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김포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 나선 정 의원은 “풍무동사무소 분동에 관해 지난 8월 17일 간담회 자리에서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약속하고서도 ‘발언한 사실이 없다’고 한 언행에 대해 설명해 달라”며 당시 유 시장 발언의 음성과 녹취록 등을 공개했다. 녹취록은 지난 6월 13일 문수산 체육행사 당시의 것으로 “시장이 주민들에게 원점 재검토 발언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지금이라도 원점에서 재검토해 달라”는 발언이 담겨 있었다. 이어 유영근 의장은 “지금은 30억 원이지만 나중에 부지를 마련하려면 배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장기적 측면에서 공공청사부지를 시유지로 확보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아직 풍무2지구 청사부지 매입비용 30억 원이 회계과에 입금처리가 안 돼 다행이다. 아직 해결할 여지가 있다”고 발언했다. 이 같은 의원들의 발언이 나오자
최근 반려견 가정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대한 휴식공간을 만들려는 개인 혹은 지자체의 움직임이 발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7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애완동물 전용공원 조성’을 위해 도비 7천 500만 원을 포함한 1억5천만 원을 확보하고 주민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시는 견주의 이용성과 소음 등의 민원사항을 고려해 신도시 주택지역과 떨어진 허산 등산로 주변 고창공원(장기동 1888-14번지)에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주민 의견은 현재 인근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시는 이 공원을 경기도 반려견 놀이터 설치기준에 부합하는 놀이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며 실시 설계와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의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한 뒤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2017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16만5천364건에 730억원을 부과하는 등 납부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보다 47억 원(6.8%) 증가한 것으로 주된 상승 이유는 김포한강신도시 및 인근의 공동주택의 사용승인,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소유기간에 상관없이 과세기준일인 2017년 6월 1일 현재 토지·주택의 소유자로, 납부기한은 2017년 10일 10일까지다. 재산세 고지서는 8일 우편으로 일제히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은행의 자동입출기(CD/ATM)와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 모바일앱(스마트고지서)을 통한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 ARS납부서비스(☎031-644-0704)를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365일 보다 더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지방세 콜센터(☎1644-8704)나 재산세 담당자(☎031-980-2694∼2697)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재산세 납부기한이 토요일과 임시공휴일, 추석연휴로 인해 오는 10일 10일까지
김포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상대로 폭언을 하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김포경찰서와 김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김포의 한 초등학교 6학년생 A(12)군의 학부모는 지난 5일 “아이가 (교사의) 학대로 인해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며 교육지원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학부모는 “교사가 수업 도중 욕을 하거나 교과서를 벽에 던지는 등의 정서적 학대를 했다”며 “문제에 답하지 못하면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기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측은 같은 날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해당 교사와 다른 교사 등을 상대로 아동학대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학대 사실이 맞는 것으로 드러나면 징계위원회를 열어 교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퇴적 현상이 심각한 한강하구의 강 밑바닥을 조사하는 ‘하상변동조사’가 10년 만에 이뤄진다. 6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김포 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강하구의 하상변동조사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하상변동조사는 하천 바닥의 패임(세굴·洗掘)이나 퇴적 현상이 하천 안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국비 2억4천만 원이 투입될 이번 조사는 김포 한강하구 하성면 전류리 포구부터 행주대교까지 약 17㎞ 구간에서 진행된다. 국토부 위임을 받은 서울국토지방관리청이 조사를 마치면 그 결과에 따라 한강 준설 사업도 하게 된다. 한강하구의 하상변동조사는 지난 2007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국토부는 하천법 제17조에 따라 한강 유역의 물 순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유사량(물속을 떠다니는 토사)을 조사해야 하지만 이 역시 같은 기간 전혀 하지 않았다. 올해 6월에는 서울 망원한강공원에 전시 예정인 해군 퇴역함정 서울함(1천900t급)이 경인아라뱃길을 통해 한강으로 이동 중 한강 모래턱에 걸리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서울함을 옮기던 예인선이 준설이 제대로 안 된 항로로 이탈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한강
김포소방서는 6일 오전 매수리9단지 어린이집 아이들 3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안전의식을 배우고 다양한 재난 속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받고 직접 안전핀을 제거하는 등 물소화기를 분사하는 체험을 가졌다. 또 도시철도탈출 체험관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대피해본 데 이어 지진 체험관에서는 실제 지진 진도를 느끼며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는 요령을 습득했다. 배명호 서장은 “목숨과 직결되는 긴급상황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안전사고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난체험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안전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경기도, 파주시, 연천군과 공동으로 주관했던 ‘DMZ 트레일 러닝대회’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일부터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전쟁과 분단의 상흔이 남아있는 DMZ 일원의 평화누리길 중 일부 구간(100㎞)을 달림으로써 DMZ의 소중함을 깨닫고 평화와 화합,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치러졌다. 이날 유영록 김포시장의 대회사로 시작된 레이스는 2박3일 동안 3개 시·군의 모든 코스(100㎞- 김포 32㎞, 연천 50㎞, 파주 18㎞)를 완주하는 스테이지 방식과 각 시·군별로 코스(김포 14㎞, 연천 50㎞, 파주 9㎞·18㎞)를 달리는 당일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중 김포시 구간은 평화와 생명, 소통과 화해의 의미가 담겨있는 DMZ 일원 평화누리길 1코스로, 국내·외 전문 트레일러너 및 동호인, 해병 2사단 장병 161명을 포함한 300여 명이 김포시 코스를 달렸다. 특히 탈북 청소년들이 다니고 있는 안성시의 한겨레 고등학교 철인 3종경기 동아리 학생 및 인솔교사 14명은 김포 32㎞ 코스에 도전해 다른 참가자들의 큰 응원과 관심을 받았고, 이들 중 12명이 32㎞ 완주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14㎞ 김포코스에 참가한 160여 명
정왕룡 시의원 “지역여론 무시 김포시의 행정 난맥상 우려된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4일 ‘김포시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치지 않고 지역 여론도 무시한 채 풍무동 제2청사 부지 매입을 포기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서 ‘시의 행정 난맥상이 우려된다’고 말한 정왕룡 시의원(가선거구)의 발언에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김포시의회에서 열린 제1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해당 보도를 통해 시를 압박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뜻을 내비쳤다. 특히 해당 보도에서 ‘시의 난맥상에 대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한 정 시의원의 발언에 대한 지적을 이어갔다. 유 시장은 “해당 보도에는 (제가)언급하지 않는 발언이 마치 말한 것처럼 보도됐다”며 “게다가 정 의원이 이에 대해 ‘시정 난맥상’ 운운한 것은 심히 유감이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2청사 관련 변경된 사업 계획에 대해서는 ‘시가 점검한 뒤 시의원들과 풍무동 주민들께 알려드린다’고 한 답변이 왜 ‘부지를 원래 계획대로 존속하겠다’는 내용으로 기사화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아울러 “정정보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식으로 언론중재위원회까지 갈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
“청소년 행복지수 99.9%의 김포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7월 제5대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에 취임한 이종경(59) 상임이사의 말이다. 이종경 상임이사는 1979년 김포시 월곶면에서 공직에 발을 디딘 후 교육체육과장, 경제진흥과장, 통진읍장, 행정과장, 상하수도 사업소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명예퇴임 한 인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섬길 줄 아는 합리적인 공직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그가 지난 7월1일자로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을 맡아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여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이종경 상임이사로부터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이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그의 계획은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청소년 위해 2010년 11월 재단 설립 시설 4곳에서 현재 10곳으로 늘어 청소년 활동 안전성·공공성 확보 시설종합평가서 최우수상 등 수상 자유학기제·학교밖 청소년 지원 강화 청소년 주도형 미래 탐색 기회 제공 청소년 육성은 우리 후손 밑거름 사업 다양한 소통·성장의 기회 만들어줘야 이 종 경 상임이사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은 언제 출범했는지. 재단은 청소년기본법을 근거로 청
김포시 마산동 소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인 김포시 자원화센터(사진)의 다이옥신 배출 상태가 ‘매우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20일과 21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해 다이옥신 배출량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다이옥신 측정 결과, 1호기는 0.127ng(나노그램, 10억분의 1g), 2호기는 0.043ng으로 조사됐으며 시간당 처리능력 2t 미만 시설의 허용기준치인 5ng보다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센터 관계자는 “센터 소각시설은 고온열분해 용융방식으로 1200℃이상 고온가열로 완전연소가 이뤄져 1차적으로 다이옥신을 제거 후, 활성탄 흡착법을 통해 최종적으로 다이옥신을 제거한다”며 “법적 허용기준에 만족하지 않고 기술적 한계치까지 낮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 유지보수를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설관리공단 조성범 이사장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센터 운영을 시작한 후 민간에서 소홀했던 정비, 보수에 집중하면서도 1년 운영분석 결과 민간대비 2억 원이 넘는 운영비 절감을 이뤄냈다”며 “막대한 비용을 들여 건설한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