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시 인구가 4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도를 대비, 인구 대책과 저출산 고령화 정책을 함께 전담할 인구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행정 조직을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주택 업무를 전담할 공동주택 조사팀과 농지 관련 불법 행위를 관리할 농지관리팀도 새로 설치한다. 수도의 누수 복구 업무 등을 맡을 급수관리팀, 장기·고촌·풍무도서관 개관을 준비할 도서관 개관 준비단, 한강 야생 조류 생태공원을 관리할 생태공원팀, 풍무·장기동 맞춤형 복지팀 등 11개 팀도 함께 신설할 예정이다. 시는 팀 신설과 업무가 많은 부서의 인력 보강 안을 담은 조직 개편 관련 조례를 조만간 입법 예고할 예정이다. 시의 올해 공무원 정원은 상반기 31명, 하반기 49명이 증원돼 시로 승격된 뒤로 가장 많이 늘어났다. 시의 인구수는 지난 5월 말 현재 37만5천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18년 4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기원 시 행정지원국장은 “인구 40만 시대에 걸맞은 조직 개편으로 효율적인 행정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는 ‘제2회 아라마린페스티벌 in 김포’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 모색 및 실무사항 논의 등을 위해 지난 19일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이하 ‘아라천 유역 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인천시 서·계양구 담당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라천 유역 사업’ 추진 계획 안내, 실무 추진사항과 아라천 유역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아라천 유역 사업은 지난 2016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오는 2018년까지 시, 인천 서·계양구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협력, 아라천 유역을 문화관광 콘텐츠와 해양레저 생태체험 기회가 풍성한 친수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제1회 아라평화문화예술제’ 개최 추진을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아라마린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 것. 특히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새로운 해양레저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는 SUP(스텐딩보드)의 아시아 챔피언십이 열리며 요트 J24 국내선수권대회 등도 마련된다. 또 아라평화음학회와 푸드트럭 먹거리 페스티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경찰서가 20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UCC·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학교폭력과 따돌림 등을 예방하기 위해 김포서가 계획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학생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넘쳐났다. 이에 김포서는 심사를 통해 UCC 부문과 사진 부문을 각 3편씩 선정해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 학생은 “또래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서 학교전담경찰관 김세경 경감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60대 남편이 부부 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9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 50분쯤 김포 사우동의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남편 A(64)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부부 싸움을 하던 중 아내를 집 안에 있던 흉기로 2차례 찌르고 베란다 창문을 통해 10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아내를 흉기로 찌른 직후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숨지고 B씨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앞둔 관계로 정확한 사건 경위는 B씨가 회복한 뒤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 cyn5005@
김포시 154억 투입 역점사업 지하1층 골조공사 완료때 물 새 지하 골조 등 구조물 기울어져 건설사 “누수 따른 부력 발생” 건축사 “누수로 변형 납득안가” 김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기도서관 신축 공사가 시공 과정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한달여 공사가 중단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공 전체가 부실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총 154억 원을 투입, 한강신도시 주제공원 4호 내 3만7천1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장기도서관을 건립중이다. 현재 26%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시공사인 A건설은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골조공사를 완료한 상태다. 하지만 앞서 지난 5월 21일 지하 1층 골조공사가 마무리될 무렵 지하의 빔을 해체하는 과정에 누수를 발견한 A건설은 상하수도사업소에 이 같은 내용을 신고했으며 30여 분 후 도착한 관계자는 단수 조치를 시킨 뒤 이튿날 오전 7시 30분쯤 파손된 수도관을 교체했다. 그런데 이후 지하층에 대한 계측결과, 지하층 골조 등 구조물이 기울어진 상태로 나타나자 A건설 측이 ‘단수조
김포경찰서가 최근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관내 지역을 방문해 주 야간에 걸쳐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포서 경비교통과장, 하성·통진파출소장, 교통·지역경찰 등 20명이 참여해 통진읍 마송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들 참여자들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유동인구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안전 피켓을 설치하고 안전예방 리플렛, 사고예방 홍보품을 직접 시민들에게 배부함은 물론, “교통법규 준수합시다”를 외치며 교통안전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최재천 서장은 “주·야 집중 교통안전 캠페인의 효과로 시민들이 사고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운전·안전보행에 함께 동참해주어 교통사망사고 없는 김포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됐다. 18일 김포시에 따르면 협의회에는 경기도내에서 시를 비롯, 성남·수원·시흥·안산·여주·화성시가, 인천에서는 남·부평구가 참여했다. 이외에도 서울 강동·강북·강서·구로·금천·노원·도봉·서대문·성동·성북·양천·은평·종로구가, 광주 광산·서구, 강원 속초시, 충남 당진·아산시, 전남 여수시, 담양군 등 총 29개 지방정부가 함께 했다. 이날 초대 회장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추대됐으며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최형식 담양군수가 부회장으로 공동 선출됐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의원은 고문을 맡기로 했다. ‘지속가능발전’은 지난 1972년 스톡홀롬 유엔인간환경회의(UNCHE)에서 처음 태동된 이후 1992년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를 통해 국제적 규범으로 정착됐다.
세계 유일 자유예술공간에 놀라고 서해안 해산물 맛에 반하고 ‘김포의 금강’ 절경에 감탄하고 여름 달궈줄 수상레저에 신나고 왕의 위엄·풍수사상까지 엿보고 평화와 문화의 도시 김포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넉넉하고 풍요로운 인심이 넘치는 평화와 문화의 도시, 김포. 특히 김포국제조각공원, 덕포진, 문수산성 등 다양 관광지부터 아름다운 석양아래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대명항, 수도권 대형 규모 쇼핑지인 프리미엄 아울렛, 다양한 수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라마리나’까지…. 게다가 금쌀, 인삼, 포도 등 김포의 다채롭고 풍성한 특산물이 김포를 찾는 이들의 눈과 귀,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햇살이 따스함을 더해가는 여름에 김포에서의 시원한 관광과 쇼핑, 청량감 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 통일과 평화의 메시지가 숨쉬는 김포국제조각공원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문수산 속 2.2㎞ 산책로에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조각작품들이 어우러진 김포국제조각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지오바니 안셀모 등 세계적 조각가 16인과 국내 저명작가 14인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조형물들이 북녘땅을 내려다 볼 수
김포시 평생학습센터가 최근 어웨이크 교육콘텐츠협동조합, 융합창의 행복한생각샘, 청년문화공간 OAM HOUSE 등을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지역 주민에게 친근한 동네 시설(카페, 음식점, 도서관 등)을 활용해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신개념의 마을 사랑방이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나머지 3개소에 대해 현판식을 갖고 시민들이 소통의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두정호 시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기존 시설을 학습공간으로 선뜻 내어주신 기관 대표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공간 활용을 통해 더 다양한 학습이 이뤄지고 지역사회 토론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돼 젊고 소통하는 도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최근 일반아파트의 분양 열기가 뜨거운 김포지역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건설하려는 한 건설업체가 해당 부지의 일부 토지주를 배제한 채 조합 승인 절차를 진행, 주민 등이 집단적인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3일 김포 풍무동 일부 주민 등에 따르면 국내 굴지의 기업인 A사는 풍무동 선수로 257-26번지 일원의 농림지를 포함한 10만8천900㎡ 부지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을 추진중에 있다. 도시개발 사업에 따른 환지처분을 통해 토지를 확보한 뒤 진행중인 이 사업에 대해 A사는 ‘토지확보의 안전성이 마련된 사업’이라며 현재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하지만 시행사인 A사는 조합설립 인가를 받기 위한 조건인 주택건설 예정세대수의 50% 이상 조합원 모집, 80% 이상의 토지사용승낙서 확보 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지내 20% 가량의 토지를 보유한 일부 토지주들을 배제시킨채 절차를 추진, 말썽을 빚고 있는 것. 특히 A사 측은 지난 2월부터 토지 확보를 진행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우량농지의 토지주들에게 개발 기대감을 심어주는 등의 방법으로 접근, 토지사용승낙서를 받아 조합 승인 조건을 충족시켜 배제당한 토지주 등 일부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