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2일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의 김포원조할매두부사업단이 2015년도 보건복지부 평가결과 1등급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포시니어클럽은 지난 2009년 8월에 개소해 김포원조할매두부사업단, 김포금쌀과자사업단, 김포원조할매참기름사업단을 운영해 73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연매출 3억8천여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각 사업단은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노인들의 직접 제조ㆍ판매하며 지역 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가 하면, 더 많은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인력파견사업단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6년 동안 매년 성과진단에서 우수기관 평가를 받아 온 김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사업단 참여자들의 참여의지를 높이는 기회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의 홍보효과로 이어져 사업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김포시니어클럽 사업의 확대로 기존 사업장 확장이전이 현재 추진되고 있다”며 “더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우리병원 응급의료센터 오인영 센터장이 삼성서울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이 참석한 ‘제1회 대한응급의학회 임상술기연구회 신경조절주사요법분과 정기 학술대회’에서 강사로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김포우리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응급환자 진료 시 환자의 통증과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전문의들의 지견 강연으로, 김포우리병원 오인영 응급의료센터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날 오 센터장은 가슴과 어깨 통증의 신경조절주사요법분과적인 접근에 관해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한편, 김포우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김포지역 유일의 응급의료센터로, 이곳에서는 응급환자 치료 경험 및 환자 통증 관리 등에 있어 임상경험이 풍부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7명이 진료하고 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김포시에서 개최된 ‘제1회 한강하구 평화 찾기 걷기행사’가 2박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김포시가 평화문화도시를 선포한 지 1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김포시 내 중고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대식과 평화누리길 걷기, 평화교육,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첫날인 13일에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단편적 사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평화적 요소들을 인식하는 평화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에 평화의 메시지를 찾고자 행사에 참여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김포 땅을 직접 걸으며 선조들이 애써 가꿔온 문화와 역사유적을 살피고, 전쟁과 평화에 대한 의미있는 생각을 가꿔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9㎞에 이르는 평화누리길 1코스를 직접 걸으며 평화와 분단, 전쟁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고, 평화적 협력의 좋은 점을 체험해 이를 내면화 하는 평화교육을 받았다. 다음날인 14일에는 아시아문화연구원 김용국 원장으로부터 ‘조강에서 평화로운 세상을 그리다’라
한 건설사가 ‘데시앙루브 라비드퐁네프’ 오피스텔 분양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하며 들어온 쌀 화환을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RBDK 김병석 대표이사는 자회사인 에이지개발 김포㈜를 통해 김포시를 방문,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해 달라며 유영록 시장에게 쌀 1천㎏을 기탁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세권에 오피스텔을 건설중인 에이지개발 김포㈜는 모델하우스 오픈 축하선물을 일반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받은 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백미 1천kg 전부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운양역 앞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로 지어지고 있는 ‘데시앙루브 라비드퐁네프’는 프랑스의 건축적 요소를 재해석한 실내외 디자인과 콘텐츠가 돋보여 향후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예상되고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청소년사업가 ‘창업’ 꿈의학교 창업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홍보특강 ▲청소년경영코칭 ▲청년 창업가의 이야기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시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생각해 온 창업아이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하반기 창업을 위해 사업내용을 구체화시켜 나가기도 했다. 이종상 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줄 아는 미래 창업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만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결합한 아이템 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최근 건설붐과 맞물려 김포지역에서 연이어 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조합원 모집 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조합들이 제대로된 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6일 김포시 등에 따르면 주민들이 결성한 조합이 아파트 건립의 전반을 주도하는 형태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최근 김포지역에서 조합 설립이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조합의 경우 아파트 건립 예정 부지 내 도시계획도로 변경·폐지나 정비구역 해제 등의 조건이 맞지 않거나 사전 행정 절차를 밟지 않은채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현재 김포지역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조합은 모두 6곳으로 조합주택 인허가권이 인가된 조합은 2곳이며 1곳도 현재 행정절차를 진행중인 상태다. 반면 사우동, 감정동, 고촌읍 등 3곳은 조합주택설립 기준상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바꾸는 도시관리계획변경이 이뤄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태다. 또 이들 지역의 경우 사업계획을 아직 시에 제출하지 않은 상태로 조합원 모집시 대행사가 임의대로 작성한 사업계획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인허가 과
변변한 통학로가 마련되지 않아 항상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던 김포시 대곶면 대곶초등학교 학생들의 교통 안전이 확보됐다. 한 독지가가 통학로 개설을 위해 자신의 사유지에 인도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줬기 때문이다. 16일 대곶초등학교 등에 따르면 대곶초 학생들은 학교 진입로 대부분이 사유지인 관계로 통학로 설치를 위한 부지 마련이 쉽지 않은 상태에서 7~8년간 매일 차도를 이용, 학교를 오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하던 토지주 김건성(63)씨는 자신의 땅에 학생들의 통학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사용승낙을 했던 것. 현재 350m 가량으로 조성된 인도를 통해 등하교를 할 수 있게된 200여 명의 학생들은 달리는 차량을 피해 차도로 걸어다니는 위험을 더이상 감수하지 않을 수 있게 됐다. 곽자숙 대곶초 교장은 “초등학교 정문으로 이어지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폭이 협소하고 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학생들이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에 처한 상황에 통큰 결정을 해주신 김건성 선생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 운양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20여명이 71주년 광복절(8월15일)을 맞아 지난 14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절을 앞두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태극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전개됐다. 이날 회원들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운양동 인구밀집 상가 주변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 피켓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이들은 운양동 인구 밀집구간(래미안 2차 정문~일성트루엘 정문, 약 2.1㎞ 구간)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해 태극기 물결이 넘치는 진풍경을 선사하기도 했다. 강순남 회장은 “10월 국경일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계속한다”며 “광복절을 맞아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아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주민들 가슴속 깊이 새겨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양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 국경일, 기념일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라사랑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도서관을 기부하기로 한 약속을 깨고 김포시와 갈등을 빚는 바람에 도서관 개관이 6년이나 늦춰졌다. 15일 김포시와 LH 등에 따르면 김포 한강신도시 건설 주체인 LH는 지난 2007년 신도시 문화 인프라 확충의 하나로 장기도서관(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5천865㎡)을 건립, 2012년 시에 기부하기로했다. 그러나 LH는 감사원이 도로·상하수도 등 신도시의 법적 시설이 아닌 시설을 기부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하자 도서관 건립 불가로 돌아섰고 김포시는 애초건립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맞섰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신도시의 아파트 분양이 제대로 되지 않고 아파트 당첨자들이 기간·편의시설 부족 등을 이유로 입주를 기피하자 김포시와 LH는 지난 2013년 ‘LH는 국·도비를 제외한 건립비를 부담하고, 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는 협약을 맺고 도서관 건립을 다시 추진했다. 건립비 154억원 가운데 100억원은 LH가 부담하고 국비 16억원·도비 24억원·시비 14억원을 확보하기로 약속했다. 그런 상황에서 경기도가 지난해 31개 시·군의 도서관 건립비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김포시와 LH는 ‘
김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다문화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면서 올해 상반기동안 3천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내 화제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공사 산하 통진도서관이 운영한 이 다문화프로그램은 참여수업, 특강, 전시, 인형극,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재까지 8천여명의 시민들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에는 ▲글길 따라 한국어 여행 ▲생활외국어 교실 ▲다문화가정 학습지원 ▲세계야 책이랑 노올자 ▲다문화체험 및 전시 ▲다문화이해 교육특강 ▲다문화 독서동아리 등 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 상반기에만 3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 중 결혼이민여성(중국·필리핀·베트남)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생활외국어 교실’의 경우 올해 1천7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조성범 김포도시공사 시설본부장은 “김포시의 외국인은 1만7천여 명으로 경기도에서 5번째, 전국에선 10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지역으로, 결혼이민자수도 15년간 6배가 늘었다”며 “통진도서관이 사회통합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지역의 ‘문화발전소&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