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등·하굣길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 앞에 ‘노란 발자국’을 그려넣어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란 발자국’은 차량과 보행자의 거리가 이격되어 교통사고 발생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프로젝트로,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노란 발자국에 맞춰 대기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지난 4월 초 북변동 금파초등학교 앞에 노란발자국을 시범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관내 41개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40개교에 설치를 완료했다. 시 교통행정과 박영석 담당자는 “노란 발자국이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열린 ‘2016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은 매년 ICT 융합 및 활용을 통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국가경제발전’ 및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우수 기업,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김포시가 단체부문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김포시가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업을 기반으로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첨단 ICT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스마토피아 김포’ 건설을 추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영록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 건설은 전 세계 도시들의 공통된 목표라”며 “앞으로 스마트안전도시 김포 모델이 세계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
김포도시공사는 김포원도심 발전의 기폭제가 될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김포도시공사에 따르면 최근 마감 접수 시한을 앞두고 단독 참여한 호반·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에서 탈락됐다. 공사 평가위원회는 지난달 22일 호반건설과 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이 낸 사업제안 내용에 대해 심의한 끝에 도시계획, 건축, 토목, 부동산, 금융 등 사업내용이 공공목적에 미치지 못해 부적합 판정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이달초 민간사업자 재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는 사업제안을 사업계획(600점)과 운영계획(400점)으로 나눠 배점기준에 따라 항목별로 평가했다. 이번 공모는 1개 컨소시엄만 참여해 경합 없이 750점을 넘으면 후보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하지만 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의 제안은 공사비(부지조성, 주택건설) 낙찰률이 높아 점수를 받지 못했고, 사업의 핵심요구사항인 대학지원 계획이 미흡해 적합판정을 받지 못했다. 조용민 김포도시공사 개발처장은 “아쉽게도 공모목적에 적합한 사업제안자가 없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국민대학교와 ‘김포캠퍼스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해 대학교
김포시가 ‘4년제 대학 유치’ 숙원을 풀게 됐다. 김포시는 지난달 29일 시청사에서 유영록 김포시장과 유지수 국민대 총장 등 시와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동 김포지하철 풍무역 주변에 ‘국민대 김포캠퍼스’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유지수 국민대 총장이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지구 내 대학부지 예정지에 대한 현지답사를 실시해 서울 접근성, 쾌적성, 친환경성 등 여러 입지여건에 대해 검토한 이후 체결된 것이다. 앞으로 국민대는 김포캠퍼스 건립기획단을 발족해 캠퍼스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캠퍼스 이전 범위와 규모를 정해 올해 안에 사업협약을 체결한다. 김포시는 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건축 인허가 원스톱 처리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민관정 대학발전 추진협의회’를 구성,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대 김포캠퍼스는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지구 9만㎡에 문화콘텐츠개발·산학 협력·창업 위주의 대학으로 꾸며진다. 구체적 추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포시는 국민대 김포캠퍼스가 들어서면 ‘4년제 대학 유치’
김포시는 올해 2층버스 10대를 추가 도입, 서울 방향 노선에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들여온 2층 버스 6대는 현재 김포∼서울 2개 노선에서 운행중이다. 경기도 20개 시·군의 서울 방향 138개 노선 승객 입석 비율은 평균 10.2%이지만 김포는 14.16%로 높아 김포 시민의 서울행이 불편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기존 1층 버스와 2층 버스의 운행 속도는 같으나 2층을 오르내리는 시간이 있어 2층 버스가 전체 운행 시간이 더 걸리는 문제가 있다”며 “이를 감안해 추가 도입될 버스는 서울 방향 단거리 노선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행사를 치를 때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종친회의 폭행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남원양씨 한 종친의 호소다. 남원양씨 문양공파 김포, 검단 유림들이 춘계제향을 봉행하는 장소에서 종중간 폭력이 또다시 수면위로 떠올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지난해 임시총회에서 회장 선출 등을 둘러싸고 몸싸움이 벌어진지 1년도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종중간 사소한 말다툼이 급기야 전기충격기와 쇠파이프 등이 난무하는 문중폭력으로 비화돼 파문이 일고 있다. 27일 남원양씨 문양공파 김포 종친회측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김포시 양촌면 대포리 우저서원에서 개최된 춘계제향제에서 종친회 전 회장인 양영모(74)씨가 한 종중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머리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 발단은 양 전 회장 등 남원양씨 문양공파 종중 70여명이 춘계제향을 마치고 나오는 과정에서 양 전 회장측과 입장을 달리하는 종친인 양모(52)씨가 욕설과 함께 숨겨온 전기충격기로 양영모 전 회장의 목에 들이댔다가 뿌리침을 당하자 이번에 쇠파이프를 꺼내 머리를 내리친 데 따른 것으로, 행사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다행히 양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휴대전화를 매입해 캄보디아로 밀반출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상습 장물취득 혐의로 밀반출 총책을 맡은 A(34)씨 등 7명을 구속하고 장물 폰을 매입하고 제공한 B(21)씨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총책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의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리고 휴대전화 검수·수리 요원, 현지판매책, 국내 매입총책 등으로 업무를 나눈 뒤 B씨 등으로부터 장물 폰을 1대당 1만∼50만원씩 모두 2천여대(15억원 상당)를 사들여 캄보디아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장물 폰이 해외에서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고, 휴대전화 시장이 넓은 캄보디아에서 고가에 판매된다는 점을 노렸다. 이들은 현금 거래를 통해서만 택시 기사 등으로부터 장물 폰을 구입하고 퀵서비스로 배송받아 경찰의 추적을 피했다. 또 휴대전화 500대를 수출한다고 신고한 후 정상 매입한 휴대전화 400대 아래에 장물 폰 100대를 몰래 끼워 넣는 수법으로 세관의 눈을 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장물 폰이 거래된다는 첩보를 입수해 총책 A씨 등 일당을 검거했으며, 지역별로 장물 폰을 수집하는 일을 맡았던 40여명을 쫓고 있다.
김포시 고촌읍사무소가 도시개발에 따라 25일 신곡초등학교 인근 임시청사로 이전, 행정서비스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25일 오전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임시청사는 기존 고촌읍사무소가 오는 2017년말 신곡7지구에 지하2층 지상7층 규모로 준공되는 고촌문화복지센터에 입주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기관단체장과 함께 임시청사를 점검하고 청사 준비에 애쓴 직원들을 격려한 유영록 시장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청사이지만 지역주민이 전혀 행정서비스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 유 시장은 참석한 주민들에게 “신곡7지구 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도시개발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평화문화도시 1번지’ 김포의 관문인 고촌읍 위상에 걸맞게 쾌적한 복합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이후 원스톱 일자리 제공으로 지난해말 기준 취업자수가 도내에서 2년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장기동에 김포시일자리센터, 여성새일센터가 등이 한 곳에 모여 고용센터와 함께 협력하며 맞춤형 일자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김포시 취업 연계 기관중 지난해 말 기준 취업자수는 8천356명으로 경기도 시·군 B그룹 중 2년 연속 1위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시일자리센터는 관내 기업에게 우수 인재를 연결해주고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기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과 시민과의 취업 가교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이는 구직자 취업을 위한 상담과 대규모 채용행사, 동행면접, 연령을 고려한 계층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청년들을 위한 타겟형취업 컨설팅외에도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취업자 사후 해피콜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일자리센터는 연2회 관내 유망기업 20여개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 월 1회 5개 내외 업체가 참여하는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 일정 구인수 이
김포시가 시민들의 접수한 민원처리에 대해 만족도가 얼마나 이뤄지고 있는 것인지 민원을 처리 받았던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벌인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건축에서부터 허가사항, 보건위생 등 10개 분야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를 위해 500여명의 민원인에게 설문 엽서를 발송했다. 설문은 민원처리 절차의 간편성, 업무처리의 신속성, 업무처리의 적정성, 직원의 친절도 및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 등 5개 평가항목과 시정에 대한 기타 의견이나 제안사항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결과는 오는 6월말 홈페이지에 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처리 방식에 대한 소중한 의견과 평가를 겸허히 수렴하고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피드백하겠다”며 “설문응답서에 소중한 의견을 보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