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15일 김포시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김포시의회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오늘에서야 출마선언을 하게 된 점 송구스럽다”며 “지난 선거 당시 43.1%의 득표로 낙선했지만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절반의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뉴스테이 문제와 시네폴리스 양도세 폭탄문제로 야기됐던 민원을 해결키 위해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요청, 법 개정안의 통과를 이뤄낸 성과를 얻어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김포시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노선 확대 및 버스 증차를 요청했고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고촌고등학교 등 학교 신설, 각 학교의 강당·체육관 건립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지난 2년전 처음 그 약속 그대로 하루도 빠짐없이 김포를 위해 일해 왔다”고 말하고 “시민 여러분께 약속했듯이 시의 현안과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해 김포 발전을 앞당기겠다”며 지지르 호소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길거리에서 술취한 사람을 부축하면서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에서 일명 ‘부축빼기’로 신용카드를 홈쳐 금은방등에서 사용해오던 20대가 결국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14일 김포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은 지난 11일 오후 10시쯤 인천시 부평역 인근 유흥주점 앞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여성 K(32)씨에게 접근해 부축하는 시늉하면서 백을 뒤져 신용카드를 훔쳐 금은방 등에서 200만원 상당을 사용한 B(24)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수사결과 B씨는 이날 술에 취한 여성에게 호의를 배픈척 접근해 112신고로 경찰까지 불러 인계해주면서 일명 ‘부축빼기’로 지갑을 홈쳐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B씨는 홈친 카드로 금은방에서 금으로 된 열쇠를 구입 한 후 금은방에 되파는 수법을 통해 현금화 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과도한 호의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을 조심하고 지갑이나 휴대폰 같은 소지품 보관에 주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하성면 마곡리 일원에서 김포소방서 등 1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2016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하성면지역을 제외한 외부에서 인력·장비·물자 등을 협력·지원받지 않고 현재 가용범위에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훈련으로 진행된다. 초등생 등 대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성초등학교에서 경보발령, 대피, 2차피해(화재)발생, 2차대피 순서로 진행되며 유사시 똑같은 상황을 조성해 대피훈련후 소화기작동요령, 심폐소생술 등 현장학습이 진행돼 학생들에게 소중한 안전 체험교육도 이뤄진다. 노순호 시 안전총괄과장은 “매년 시기와 방법이 비슷한 훈련이라도 이번 처럼 지역 특성반영과 가용범위을 제한한 훈련은 올해 처음이다”라며 “앞으로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실전·체험 중심의 지역특성화 훈련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으로 양성평등을 실현키 위해 김포여성 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2016년 상반기 기업체 협력망 구축 협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체결한 갑산메탈 주식회사 외 7개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2016년 새일센터 사업 보고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협력 방안, 새일센터 운영사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인사 등 제도적인 측면에서 양성평등과 함께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해 하기로 했다. 또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동행면접,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취업준비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성일자리 사업을 통해 여성취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최근 김포시가 상습적으로 고액의 자동차세를 체납해왔던 차량에 대해 공매를 진행, 5천500여만원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외제차량을 비롯해 국산 고급차량이 포함됐다. 이는 대부분 폐업 또는 파산된 법인차량으로, 체납규모는 총 218건 1억4천만원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해 차량 43건을 공매해 7천만원을 징수했다. 시는 앞으로도 상습·고액 체납자들에 대해 공매 실익분석을 진행해 차량 인도명령 또는 강제견인을 진행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장양현 징수과장은 “고급 승용차를 운행하면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비양심 상습체납자와 불법으로 운행되는 대포차에 대해서는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차원에 지속적인 강제매각을 통해 반드시 체납액을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어떠한 경우에도 직무와 관련해 금품·향응을 받지 않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해 직무를 공정하고 성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김포시는 9일 공직자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선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김포시가 금품수수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정적 평가가 이어져 공직 내부에서부터 강력한 부패척결 요구와 함께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진데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청렴강사로 직접 나선 감사담당관은 신 목민심서에 담긴 다산선생의 청렴과 공렴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강의와 함께 징계로 인한 손해를 이해하기 쉽도록 수치상으로 설명하며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시는 청렴도 측정을 위한 평가와 설문을 진행하고 결과를 참고해 조직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박동균 부시장은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마음가짐과 직원들 간의 융화, 김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항상 업무에 있어서 자신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고민하고 자문하라”고 당부했다. 유재옥 감사담당관은 “앞으로 청렴을 시정 최우선의 목표 과제로 설정하고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발굴해 청렴도시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지하터널이 착공 2년여 만에 관통됐다. 김포도시철도사업단은 지난 7일 마산동 1공구 102역 인근에서 김포도시철도 사업구간 최초로 지하터널 관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하터널 토목공사를 착수한 지 2년여 만에 김포공항 방면과 구래동 차고지 방향에서 각각 진행해 온 지하터널이 완전히 관통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총연장 23.67㎞, 정거장 10개소 전체구간을 지하로 시행하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건설공사는 지난 2014년 3월 26일 기공식 후 2년여 동안 1일 평균 인력 1천14명, 장비 298대가 투입돼 365일 24시간 주야로 작업을 실시하며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진행해 왔다. 지하터널 공정은 21.4km중에 15.5km를 굴착해 현재 70%의 굴착률을 보이고 있다 관통식에서 유영록 시장은 “오차 1cm이내의 정밀한 시공으로 관통됨으로써 도시철도 조기개통 실현이 한 발짝 더 다가 왔다”며 “앞으로도 준공시까지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최고의 명품 철도가 건설되도록 모든 기술자와 근로자들이 함께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도시철도는 총연장 23.67km(정거장 10, 차량기지 1
북한을 탈북해 김포시에 정착을 하고 있는 모범 탈북 청소년들에게 김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가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포경찰서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열중한 한부모 가정 슬하의 모범 탈북청소년 6명을 추천해 보안협력위원회로부터 장학금을 받게 한 것이다. 단독으로 입국한 이들 청소년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학업에 열중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등 평소 주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 탈북청소년들이다. 이날 장학금을 받게 된 탈북청소년 K(18)양은 “이같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어 행복하다”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서 배움을 끈을 놓지 않고 사회에 훌령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포경찰서 이봉행 서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적응하고 있는 탈북청소년들이 미래의 통일 한국으로 가는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에 적극 힘쓰겠다”고 위로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아파트와 관리가 모범적인 아파트의 시설 보수비를 일부 지원한다. 6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은 지 15년 이상된 아파트의 노인정·어린이놀이터·단지내 도로 등의 보수 비용의 50% 범위에서 500가구 이상은 1천500만원, 그 미만 가구는 1천만원을 보태준다. 4월 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 현장조사, 지원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5개 안팎의 단지를 선정한다. 또 건축된 지 5년이 넘은 아파트 가운데 시설유지관리·공동체 활성화 등 4개 분야 평가에서 우수 단지로 뽑힌 2개 단지에는 모범관리단지 인증동판을 설치하고 시설 보수비의 일부를 지급한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는 농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할 때 내는 농지전용부담금을 전용 허가 후 납부에서 허가 전 납부로 변경했다. 최근 새 농지법 시행으로 농지 전용 인·허가 전에 농지보전부담금을 납부토록한데 따른 것이다. 종전에는 시가 농지보전을 허가하고 부담금을 납부하면 허가증을 내줬다. 또 지금까지 납부통지서 발행일로부터 30일을 초과할 경우 가산금(최대 5%)이 부과됐으나 앞으론 미리 납부해야 허가되기 때문에 가산금제는 폐지됐다. 농지보전부담금은 농지를 다른 용도로 전용할 경우 전용자에게 농지의 보전·관리와 조성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농지보전부담금의 사전 납부로 행정력 낭비를 막고 시민 입장에서도 민원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980-2886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