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의 한 아파트단지 자치회가 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저수조(물탱크)청소 입찰을 받은 특정 청소용역업체가 스테인리스 저수조 벽체의 녹막이 공사를 하면서 발암물질이 함유된 박리제를 사용했다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이 업체는 위생 복장 착용 등 저주소 청소 기본 매뉴얼조차 지키지 않고 시공하려다 주민들의 항의로 공사가 중단됐다. 2일 시와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김포시 풍무동 소재 S아파트는 전체 19개동 1천256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6개월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된 저수조 청소를 위해 용역 입찰을 실시했다. 자치회가 지난 6월 연 청소 기술능력, 시공경험, 경영 상태와 신인도 등 수행능력에 대한 현장설명회에 3개 업체가 참여 했으며 이후 인터넷 공고를 통해 B업체가 4천여만원에 최종 낙찰을 받았다. B업체는 저수조 녹막이 시공에 들어가기 위해 주로 공사현장에 쓰이는 시멘트가 묻은 폼을 저수조내에 지지대와 발판으로 설치했다가 위생상 문제가 있다는 주민들의 지적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주민들은 “업체가 저수조 벽면 녹물 제거를 하기 위해 발암물질이 함유된 박리제를 발라 부직포를 붙였다”며 “이는 사실상 엄격히 규정된 위생법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센터에서 최근 외식이 어려운 재가 어르신의 생신달을 맞아 4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지원, 통큰 생신잔치를 벌였다. 이같은 생일 잔치는 재가한 복지대상 어르신들에게 물질적인 것보다 정성을 다해 한끼 식사를 대접해오고 있는 김포남강메기매운탕과 샹띠베이커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특히 남강메기매운탕과 샹티베리커리의 점주들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차상위 계층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포시 노인복지관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생신잔치를 후원해 오고 있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남용 관장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늘어나 희망을 주는 후원업체가 늘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최근 행정자치부 주최로 대구시에서 열린 제20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시의 정보통신 서비스가 또다시 주목 받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달 7일 15개 시·도에서 제출된 49개 과제를 전문가의 서면심사를 거친 12개 과제가 본선에 진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5G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지자체 공무원의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이용제도 토론회, 재난안전통신망 등 주요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 김포시의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사업은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시가 정부지원 공모를 통해 올 2월에 완료한 사업이다. 소통, 상권, 나눔, 안전, 여행을 주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교류 및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을 공동체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채지인 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새로운 커뮤니티 세상을 여는 스마트미디어 기반의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서비스가 빠른 시일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김포시 관내 대형마트에서 전화금융사기 및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중 여성의 비중증가에 따른 맞춤형 홍보시책으로 여성이 주 고객인 대형마트와 협력해 금전을 요구하는 전화는 모두 사기이며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주부들에게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우동 한 마트 관계자 김 모씨는 “내 주변에도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신 분이 있어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 경찰이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에게 예방 홍보를 해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날 켐페인을 벌인 이봉행 서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전화금융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전국에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28일 김포 한강신도시 2개 블록(Ac-18, Ab-20)에서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열고 동시 분양한다. 두 단지를 합하면 총 1천17가구 규모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에일린의 뜰’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Ac-18블록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3m²75가구 ▲84Am²102가구 ▲84Bm²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운양지구 초입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단지가 위치한 운양지구 외에도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등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Ab-20블록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전용 기준 ▲73m²115가구 ▲84Am 215가구 ▲84Bm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한강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김포시는 역량있는 인재와 더불어 문화예술사업에 방점을 찍을 김포문화재단을 오는 10월초 출범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김포문화재단 설립 발기인 총회를 열고 심상연 문화예술과장의 설립취지문 낭독을 시작으로 6개 안건에 대한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심의, 재산출연, 임원선임, 예산 및 주요사업계획, 각종 규정 심의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유영록 시장은 “오늘은 우리시 문화재단 설립의 첫발을 딛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그동안 문화재단과 관련해 많은 고민과 논의가 있었으나 조례제정을 비롯, 발기인 총회가 개최되기까지 이같이 원만히 진행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이번 총회를 기반으로 문화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해 우리시 문화가 꽃필 수 있도록 참석한 모든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경기도의 허가와 설립등기 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10월초 출범할 예정이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최근 북한의 도발위험이 고조된 상황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김포한강 호수공원 개장행사 불꽃놀이에 대해 구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5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날 김포시 구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김포한강 호수&락 불꽃놀이 행사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사과문을 통해 “남북 고위급회담이 개최된 상황에서 불꼴놀이 행사를 치른점은 지나친 행동이었다”며 “시민들에게 불안을 끼쳐드려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자치위원회는 “당시 축제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해 불꽃놀이를 보고 싶어해 사전에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들에게 안내방송을 한 후에 볼꽃놀이를 실행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북한의 포격 도발로 남북 간 충돌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군사분계지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김포와 시흥시에서 난데없는 불꽃놀이 축제가 열려 북한의 포격으로 오인한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23일 김포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호수공원에서 ‘호수 앤 락’ 축제 과정에 마지막 순서로 불꽃놀이가 열렸다. 5분간 펼쳐진 폭죽 소리에 전쟁이 시작된 줄 알고 놀란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뛰쳐나오는 등 일대 소동을 빚었다. 불꽃놀이가 열린 장소는 군사분계선과 10km 정도 떨어진 장소였지만, 김포 대부분 지역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불안한 시민들이 경찰과 소방서 등에는 폭죽 소리를 북한의 포격으로 착각한 신고전화가 잇따르기도 했다. 주민 조모(54·김포시 북변동 풍년마을)씨는 “남북간 고위급 회담에 촉각을 세우며 뉴스를 접하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대포소리가 들려 북한의 공격이 시작된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대피령까지 내려진 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불꽃놀이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시의 한 관계자는 “신도시
김포시는 최근 고용과 복지상담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김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실업급여, 취업,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와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이는 유영록 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항이기도 하며 정부3·0 사업의 대표적인 모델로 행정수요, 고용센터공간, 고용과 복지의 연계 정도, 지자체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난 3월 정부(고용노동부, 행정자치부) 합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또 센터 내에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설치돼 경력단절여성에게 집단 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도 받을 수도 있다. 저신용자에 대한 사업운영 자금 대출 서비스를 위한 미소금융창구,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하나센터가 입주해 복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경제진흥과 현계자 담당자는 “그 동안 민원인들이 고용과 복지를 관련분야마다 여러 기관을 각각 방문하는 불편을 겪어 왔으나 앞으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로 시간과 비용이 절감돼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
김포의 주택재개발사업 임대주택 건설 의무 비율이 17%에서 5%로 대폭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주택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안’을 다음달 8일까지 공고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다만 재개발 계획 수립시 개발구역내 세입자의 입주 수요가 예상보다 많을 경우 5%범위 안에서 추가로 임대주택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이견이 없으면 공고가 끝나는대로 바로 시행된다. 현재 김포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사업 구역 3곳이 임대주택 완화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주택재개발사업 임대주택 건설비율 완화 방안은 시 홈페이지(www.gimpo.go.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031)980-5514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