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1호 결재로 ‘자살예방 핫라인’을 선택했다. 화성시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 당 20.5명으로, 전국 25.7명보다는 낮은 수치로 보건복지부가 아닌 기초지자체 차원의 정신건강상담 핫라인으로는 전국 최초이다. 정 시장의 핵심 공약이기도 한 자살예방 핫라인은 선거기간동안 시민의 다양한 삶을 청취하고 자살 위기에 놓인 단 한명의 시민이라도 살리겠다는 대시민 정책 철학이 반영되어 있다. 특히 자살예방 핫라인은 상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장이 직접 시민의 어려움을 듣고 적극적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기존 자살예방 상담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화성시 자살예방 핫라인은 24시간 전문 상담과 함께 필요할 경우엔 시장과의 면담까지도 가능한 긴급 구제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자살예방센터에 핫라인 담당 정신건강전문요원 3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상담전화와 연계한 24시간 상담을 지원한다. 또 자살 고위험군, 중증 정신질환, 중독, 아동학대 등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자살예방센터 상담을,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위기상황에는 경찰, 소방서와 연계하는 등 대상자의 상황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 코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지역 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 현장 점검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정 시장은 취임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현장을 방문해 긴급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호우로 침수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취임식을 개최하는 것 보다는 시민들의 안전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취임식 취소에 따라 1일 오전에 현충탑을 참배한 후 곧바로 재난상황실에서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재난관련 공무원들과 대책을 논의하고 피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농민, 어민, 상공인,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시의 관련부서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취임식은 의미있는 의식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시민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30일 민선 8기 5대 비전과 시정구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5대 비전은 ▲ 균형발전 특례시 ▲ 스마트 미래도시 ▲ 포용적 복지도시 ▲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 지역상생 기업도시이고, 시정구호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갈등과 불균형 해소, 미래가치산업·인재육성,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기회 제공을 위해 '균형, 혁신, 기회'를 시정의 3대 중점가치로 정했다. 인수위는 이날 전체 회의를 열어 88개 분야별 공약을 비전별로 분류해 발표하면서 화성균형발전특별위원회 설치, 종합병원 유치, 4개 구청 설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곽윤석 인수위 총괄간사는 "화성시 민선 8기 중점가치와 비전은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선정했다"며 "시민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민선 8기 시정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농협 화성시지부는 지난 28일 오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도성 지부장을 비롯해 서신농협 안성철 조합장 및 농협 임직원과 사)고향주부모임 연합회 임원 및 읍·면·동 회원 60여명이 함께했다. 농협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직불제, 고향사랑기부제 교육 및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사)고향주부모임은 화성시 농협이 육성·지원하는 여성단체로 영농철 일손돕기, 재해복구지원, 자원봉사자 중식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도성 지부장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고향주부모임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농협은 일손이 부족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시가 제4회 청년 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화성 로컬푸드를 활용한 밀키트 메뉴 개발이다. 참가신청자는 7월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hscity_restaurant@naver.com)로 참가신청서와 메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하면 22일 개최 예정인 품평회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며 상위 3개 팀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로컬푸드 마일리지와 밀키트 시제품 제작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생활 속에서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으며 밀키트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청년들에게 좋은 창업기회가 될 것”이라며,“열정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7일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 ‘키친랩’에서 청년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화성찬 입상작인 ‘코리요 볶음밥’을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개최, 화성찬 공모전 알리기에 나섰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서연이음터센터가 2022년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체험처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해당 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 이번 인증으로 센터는 2025년 6월까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써 청소년의 미래 산업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연이음터센터는 2021년 10월 개관 이후 청소년들의 3D프린팅, 디자인씽킹, 목공 분야의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음터의 시설·장비·강사 자원과 연계한 초·중·고등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이들이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서연이음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단기간에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성과가 나타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보유한 공간과 장비를 기반으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연이음터센터의 진로체험 인증 프로그램 및 공간·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꿈길 홈페이지(https://www
화성시장직인수위는 22일 동서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위한 준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균형발전특위 준비단 단장으로 이강석 인수위 부위원장을, 단원은 곽윤석, 엄정룡, 진석범, 배강욱 분과위원장이 선임됐다. 준비단은 특별위원회 설치를 위한 밑그림을 구상하고 동서권역의 지역자원 및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구심점을 형성과 권역간 연계협력에 의한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동서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시의원, 도시교통전문가, 시민단체, 지역대표 등 20명 내외로 8월초 설치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 균형개발, ▲환경개선, ▲산업과 경제활성화, ▲시민캠페인 등 균형발전 활동, 갈등 협의 및 조정, 실천활동 등을 방점을 둔다. 위원회가 제시한 시책이 시정에 최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과 시민, 공무원,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도적인 추진과제를 발굴한다. [ 경기신문 = 최순철 박희범 기자 ]
화성시 남양읍 일대 농경지가 허가 없이 불법 성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는 최근 드론을 활용, 남양읍 일대 170필지 11만㎡ 규모의 불법 성토한 현장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법에 따라 농지 성토는 토지형질 변경에 해당하며 이때 일정 높이 이상으로 성토할 경우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적발된 불법 성토(흙 쌓기) 현장은 개발행위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성토를 한 것이다. 이번 단속은 글로벌 위성 항법 시스템 GNSS 수신기를 탑재한 수직이착륙 드론으로 토지를 촬영한 뒤 공간정보 프로그램 Pix4D를 이용, 표고점을 추출하고 분석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러한 방식은 지형이 험하거나 광범위해 현장점검이 어려운 지역일지라도 신속 정밀한 점검이 가능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이달말까지 남양읍 일대 불법 성토지역 점검을 완료 하고 오는 7월부터는 지역을 대폭 확대해 남양읍과 비봉면, 매송면, 봉담읍 4개 지역 개발제한구역 50만㎡를 추가로 점검할 계획이다. 불법행위가 적발된 토지에 대해서는 추가 현장조사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 대부분 적발된 곳은 남양지역으로 불법 성토를 할 경우 비가 많이 오면
화성시의회에서 첫 민주당 여성 의장이 배출될 전망이다. 1995년 민선 지방의회 출범 이래 화성시의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첫 여성 의장을 배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전망은 다음달 1일 개원하는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장선출에 여성의원을 사전 내정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1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의회 의원 선거 결과 전체 25명 의석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이 13석, 국민의힘이 12석을 차지했다. 지역구 현황을 보면 더불어 민주당 11석, 국민의힘 11석을 차지했다. 비례대표에서 차이가 났다. 민주당이 2석, 국민의힘이 1석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1석이 더 많아 다수당 자리를 차지하면서 관행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다수당의 후보가 의장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정설이 나돌고 있는 민주당 K의원은 제8대 비례대표 의원을 시작으로 이번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됐다. 하지만, 이번 여성의원 의장 사전 내정 설에 지역 국회의원 개입설이 나돌아 말썽이다. 지역의 한 의원은 “지역 국회의원들이 기초의원들에게 이번 제9대 화성시의 의회 의장 선출에 특정 (여성)의원을 의장으로 선출 하
화성시가 최근 호텔 푸르미르에서 ‘2022년도 시정자문위원회 상반기 전체회의’를 가졌다. 시정자문위원회는 시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주요 시책 방향을 논의하는 시의 최상위 자문기구로 도시건축부터 사회적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서울시립대 정석 교수가 초빙돼 ‘천천히 재생’을 주제로 공간을 넘어 삶을 바꾸는 도시 재생이야기를 소개했으며, 우정숙 전략사업담당관이 올해 역점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2부와 3부에서는 송경용 시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화성 시정 발전을 위한 사회트렌드 연석발표와 도시 성장 및 미래가치에 대한 심층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를 위해 지역 주도의 혁신과 재정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고 초지역사회의 협력을 위한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강점 발굴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 등 16명이 함께 참석했다. 서철모 시장은 “오늘 들려주신 고견들을 시가 성장발전하는 자양분으로 삼을 것”이라며, “시정자문위원회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