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넘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아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교통안전지킴이 봉사를 하고 있는 시의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화성시의회 오문섭 의원. 흔히 남을 위한 노력봉사는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기는 건 여간 어렵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오문섭 시의원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 의원은 평소 출근에 앞서 진안초, 동학초 앞 횡단보도에서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대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교통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는 또 어린이들의 통학지도는 물론 학교 주변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사고방지를 위해 교통정리 봉사활동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학부모들은 “오 의원은 지난 2010년 4월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부터 매주 5회씩 하루도 빠짐없이 2년 넘도록 교통안전지킴이 봉사를 하고 있다”며 “덕분에 아이들 등굣길 걱정을 덜게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 의원은 “교통봉사를 실천하면서 학생들의 등굣길에 지킴이가 되고,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민원을 접수하고, 민원이
지난 2일 오후 11시1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내부 660㎡를 태워 3억원 가량(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마트 내부에는 직원이 잠을 자고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직원 A씨는 “마트 안에서 자고 있는데 연기가 자욱해 밖으로 나가보니 간판 배전판 부근에서 불이 번지기 시작했다”며 소방서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1일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관내 위치한 무의탁 독거노인시설인 애덕가정양로원과 성신양로원을 차례로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상공회의소 민종기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함께해 무의탁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지역 상공인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민종기 회장은 “화성기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화성상공회의소는 지역상공업계를 대표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상공회의소는 매년 초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고희선(화성갑) 의원은 민주통합당 이원욱(화성을)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2명과 함께 화성시 매향리공원 조성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특별법은 정부가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314번지 일원과 산1번지(농섬) 79만1272㎡를 매향리공원 조성지구로 지정고시하고, 공원조성사업을 맡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소요비용은 국가 부담을 우선하되 필요할 경우 화성시가 일부 부담토록 했다. 또한 매향리공원과 시설의 유지 관리, 운영 등에 권한의 일부를 경기도지사와 화성시장에게 위임토록 했으며, 법안의 유효기간은 시행한 날로부터 2019년 12월31일까지 정했다. 고희선 의원은 “2005년까지 매향리가 55년동안 미공군 사격장으로 사용되는 동안 주민들은 정신적 물질적 희생을 감내해왔다”며 “국가가 특별법을 제정해 이에 대해 보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화성시에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의 손길이 줄을 이어 연일 계속되는 겨울 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를 운영하는 대보유통주식회사는 지난달 31일 화성시청을 방문,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보유통은 지난 2007년 이후 6년째 헌혈, 다문화가정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왔으며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대보유통은 또 지난 11월초 화성휴게소에서 가을음악회 행사를 열고 이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3천400만원을 화성시청을 비롯해 관내 성신양로원, 섬김의 집, 브니엘복지원 등에 기탁했다. 향남스파랜드도 이날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스파이용권을 1천매(600만원)를 시에 기탁했다. 향남스파랜드 김종영 대표는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잠시라도 어려움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탁받은 성금과 스파이용권은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이나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복지시설 등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계획”
“기아자동차 종업원이 키운 ‘희망돼지 저금통’으로 저소득 어린이를 후원합니다.” 굿네이버스와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후원하는 ‘KIA 꿈나무 희망장학금’ 행사가 지난 13일부터 8일간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화성공장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말 나눔 프로젝트로 공장 내에 반별로 설치된 ‘희망돼지저금통’에 직원들이 정성을 모으는 방법이다. 이번 행사로 1천340여만원이 모금됐으며, 이 돈은 내년 중학교를 입학하는 저소득층 학생들 교복장학금으로 27일 전달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행사다. 직원들은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내부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던 중 연말을 맞아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사적인 후원 나눔 운동을 기획하게 됐다. 기아자동차 한 임직원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화성시의 대표적인 유림 기관인 남양 풍화당기로회(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12호)가 화성시에 기문현판 3건을 기증했다. 이번 유물기증은 지난 2011년 11월 ‘풍화당(風化堂)’, ‘와룡루(臥龍樓)’ 현판과 ‘기영사좌목(耆英社座目)’, ‘풍화당기로회강명(風化堂耆老會講明)’, ‘풍화당중흥사적(風化堂中興事蹟)’ 등의 기록물 총 118점을 기증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기증한 기문현판 ‘남양부기영사현판(南陽府耆英社懸板·1895)’, ‘남양풍화당기로회현판(南陽風化堂耆老會懸板·1927)’, ‘남양풍화당기로회현판(南陽風化堂耆老會懸板·1934)’ 3점은 광무개혁 직전과 일제시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기문현판에는 풍화당의 설립취지, 운영 방향 등이 간략히 기록돼 있고, 회원자격으로 지역의 명망 있는 인물이 두루 포함돼 있어 이 시기 화성지역사회 리더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박상욱 문화예술과장은 “풍화당은 남양향교와 함께 화성지역 유림
화성시가 공로연수 및 명퇴로 공석인 서기관 및 사무관급 승진 예정자를 사전 예고했다. 시는 지난 28일 다음 달 초 단행될 서기관 승진 3명과 사무관 승진 6명 등 총 9명에 대한 승진 예정자를 발표했다. 서기관에는 교육복지국 문화예술과 박상욱 과장,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 백숭기 과장, 경제산업국 기업정책과 김광주 과장 등 3명이 승진 명단에 올랐다. 사무관은 자치행정과 이웅선 계장, 교육지원과 정구선 계장, 도로건설과 임옥규 계장, 세정과 조성래 계장, 농정과 이응구 계장, 토지정보과 이향범 계장 등이 대상자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 능력위주 인사발탁과 직렬·직급별 비율에 따른 공평한 승진기회 부여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국도43호선 송산~진안 국도대체우회도로가 부분 개통돼 용인~서울 고속도로 이용 등 경기남부 지역에서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화성시 안녕동~진안동까지 국도대체우회도로 2.7㎞(6~8차로) 본선구간을 31일 부분 개통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에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신호교차로가 많은 일반도로를 경유함에 따라 교통정체 및 간선기능 저하로 도로이용자 불편이 극심한 실정이다. 그러나 이번 개통으로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에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해 간선기능이 크게 향상되며, 통행거리로는 3.0㎞, 통행시간은 약 35분 정도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에서 용인~서울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하나의 교통축이 추가로 형성되고, 경기 남부에서 평택~제천 고속도로로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므로 수도권 교통량 분산 및 교통정체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한 관계자는 “개통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규정속도(80㎞)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앞으로도 수도권의 교통난이 심
화성시가 최첨단 항공촬영장비 헬리캠을 이용한 홍보 다큐멘터리 ‘하늘에서 본 화성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지는 영상은 본래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0일간 촬영된 항공영상으로 시의 아름다움을 수준 높게 담고 있다고 판단돼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헬리캠은 무인 헬리콥터에 방송용 카메라를 장착해 만든 원격 무선 조종 촬영 장비로 생동감 있는 영상이 필요한 경우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의 촬영을 위해 이용된다. 헬리캠은 생동감 있는 영상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다수의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로써 시는 공중파 특집 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었던 Full HD(고화질) 항공다큐멘터리를 지자체 최초로 선보이며 공중파급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기존 홍보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화성시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이고 수준 높은 영상을 만들어 시 홍보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에서 본 화성시&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