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그린벨트 내 골프장 건설을 놓고 이를 찬성하는 지역주민과 반대하는 환경단체 간의 갈등이 점차 커지고 있다. 11일 화성시 매송면 주민들과 화성환경운동연합측에 따르면 농우개발㈜이 그린벨트 지역인 매송면 산 66-1번지 일원 약 48만8천610㎡에 9홀 50타석 규모의 골프장 건설 추진을 위해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그동안 그린벨트로 인해 지역 개발과 재산권 행사 등에 수십 년이 넘도록 불이익을 당해온 지역 주민들은 골프장건설을 적극 찬성하고 있는 반면, 화성환경운동연합은 그린벨트 파괴 환경생태계 보호, 임상의 보존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주민들과 화성환경운동연합은 ‘적극찬성’과 ‘결사반대’라는 거친 불협화음에 갈등의 골만 더해가고 있는 상태다. 환경운동연합은 골프장 건설 반대를 위한 주민서명운동을 벌인 뒤 1천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10일 경기도에 제출한 상태며, 주민들도 골프장 건설을 적극 찬성한다는 주민서명부를 11일 경기도와 화성시에 제출했다. 환경운동연합측은 “골프장 건설의 실체는 현직 여당의 국회의원”이라며 “국회의원의 힘과 권력으로 사업을 강행
화성시는 이달말까지 국가기초구역을 공고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기초구역제도는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공통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초구역을 설정해 행정경계를 정비하고 이를 범국가적으로 공통 사용하는 제도다. 시는 600개 기초구역을 할당 받아 28개 기초 구역군과 436개의 기초구역으로 나눠 기초구역(안)을 설정했다. 공고에는 국가기초구역제도에 대한 개요, 화성시 국가기초구역 설정 현황 도면 등이 포함돼 있다.
화성시는 경기도내 최초로 상가, 공장 등 일반 건물 가격을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는 ‘주택 외 건물 시가표준액 인터넷 열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일반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시가표준액을 열람할 수 있도록 7월 정기분 건축물 재산세 자료를 활용한 시가표준액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은 복잡한 계산없이 일반 건물의 시가표준액을 확인할 수 있고 사전 열람을 통해 재산세나 취득세 등 지방세와 양도소득세 등 국세의 부과세액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인터넷으로 상가나 공장 등 일반 건물의 가격을 열람할 수 없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며 “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시가표준액을 열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외 건물시가표준액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구교열)이 관내 초중고 학부모 530명을 대상으로 화성금곡초등학교 및 솔빛중학교에서 ‘2012년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연수를 실시한다. 8,10,15,17일 4일 간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유명 강사를 초빙해 ‘자녀와의 소통과 학부모의 역할’,‘진로교육정책소개’,‘내 자녀를 창의성 인재로 키우기’,‘자녀의 특성이해’,‘미래직업세계의 변화’,‘변화하는 대학입시 내 아이의 선택은?’ 등 6가지 주재를 가지고 1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김명란 교수학습국장은 “이번 진로관련 연수를 통해 자녀의 합리적인 진로선택과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학생 개개인의 적성, 소질, 성장잠재력을 다양하게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학부모 교육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도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불법 광고물과의 전쟁을 벌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무차별적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각종 불법 광고물이 난립함에 따라 이를 뿌리뽑기 위해 불법 광고물정비팀인 ‘출동 365 주말 기동반’을 지난 7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건축과 직원 3명, 자원봉사자 3명 총 6명으로 구성된 기동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7시간에 걸쳐 100~150여 건의 불법 광고물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고주의 잘못된 생각 때문에 행정력 낭비는 물론 자원낭비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기동반원들은 “광고주의 입장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는 근절시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단속은 불법 광고물이 많은 동탄 지역을 비롯해 봉담, 향남택지 지구 내 상업지구 및 인구밀집 지역 일대가 주로 단속 대상지역이지만 취약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이 결과 9월 말 현재 현수막, 벽보 등 4천500여 건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거리 곳곳에서 불법으로 게시된 불법 현수막과의 전쟁을 2013년 12월 말까
예술적 가능성을 가진 창의적 예술인재를 조기발굴하기 위한 ‘제3회 화성 홍익미술대회’ 시상식이 지난 5일 수원경성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호 경성고 교장, 김갑동 경기신문 사장, 수상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수상학생들을 축하했다. 지난달 15일 열린 미술대회에는 도내 중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정물소묘, 발상과 표현, 풍경수채화 등 부문에서 기량을 뽐냈다. 대상(경기도교육감상)의 영예는 김수빈(영동중3)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오민지(예당중2)·전보연(석우중2)·홍지수(율현중3) 학생이 금상(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은상(화성시장상) 6명, 특선(홍익대 조형대학장상) 9명, 입선(경기신문 회장상·수원경성고교장상) 12명 등 총 31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은상 이상의 수상자는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입학 시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1, 2회 대회를 거쳐 양적·질적인 성장을 보인 홍익미술대회는 본교가 미술교육과 디자인 교육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조건을 갖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
화성소방서는 4일 2층 소회의실에서 지상식 소화전 등의 소방용수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및 유관기관 상호간의 완벽한 공조체제 확립을 위한 ‘2012년 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화성시, LH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소방용수시설 보강 추진방안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장차 단속관련 관계기관 협의사항 △가뭄 등 국가재난 발생 시 소방용수 활용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추석명절 끝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빙 먹거리 축제인 ‘2012 병점 떡전거리 축제’가 ‘재미있는 먹거리, 떡의 재발견’을 주제로 화성시 병점역 일원에서 6일부터 2일간 열린다. ‘병점(餠店)’이라는 지명은 옛날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서울)으로 가던 과객이나 물건을 팔러가던 상인들이 지나가던 길목에 떡을 팔던 가게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떡전거리가 형성되면서 불리게 됐다. 이번 축제는 행사 첫날인 6일에 떡전거리 과거시험 재현, ‘암행어사 이몽룡’ 공연, 7일엔 병점 떡 경연대회 등 주요 행사와 부대행사로 지역 유래 전시, 떡전시, 소원 등불켜기, 복떡 나눠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 포도청, 내의원, 방앗간 등 과거의 생활상을 직접 참여해 경험할 수 있는 참여 위주의 행사가 많아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주말 가족과 함께할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바쁜 현대인의 아침 대용으로, 인스턴스 음식에 친숙한 어린이들에게는 건강 간식으로, 다양한 모양과 맛을 통해 떡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건강과 웰빙 먹
화성소방서는 3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안전사고 수칙을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국에서 총 1천989건의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해 214명이 숨지고 1천775명이 다쳤으며, 특히 농작물 수확기인 10월은 전체 사고의 15.1%(301건)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농작업에 적합한 복장과 보호구 착용, 농기계 점검 정비, 안전한 농·밭 출입, 동승자 승차 금지,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의 농기계 안전사고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제2기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에 현 대표이사인 백대식(57·사진)씨를 연임했다. 재단은 지난달 26일 열린 이사회 신임대표이사 추천 의결안에서 백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백 대표이사는 2014년 10월까지 2년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백 대표이사는 “화성시문화재단은 현재 안정화에 접어들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예술인의 발굴과 육성 지원사업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