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원욱(화성을·사진) 의원은 유흥가는 물론 학교 주변에까지 무차별적으로 살포되는 불법 음란성 전단지에 대해 의뢰자 및 제작자, 배포자 등 ‘3차 처벌’을 골자로 하는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은 청소년 유해 매체물을 배포하다 적발될 경우 거의 배포자만 벌금형으로 처벌해 왔으나 옥외광고물과 같이 음란 전단지를 제작하거나 설치·부착 또는 배포자까지 3년 이하의 징역형으로 처벌하도록 강화했다. 이 의원은 “불법 음란전단지를 살포하다 적발돼도 가벼운 벌금형에 그쳐 단속효과가 미비했고 의뢰자나 제작자는 대상에서 재외돼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다”면서 “3자 모두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교육환경 개선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26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발안지방산업단지에서 개최된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취업상담사와 기업체 채용담당자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지역내 산업단지, 유동인구 밀집지역, 대학 등을 직접 찾아가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 발굴, 현장면접 등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취업이 되지 못한 참여자에게는 화성시일자리센터에서 취업이 될 때까지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 이 곳에서 진행된 일자리버스에서는 경기도일자리센터와 화성시일자리센터 공무원 및 상담사 4명이 참여해 4명의 구직자를 현장 채용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화성시일자리센터 김득제 팀장은 “상대적으로 취업정보를 얻기 어려운 중·장년층과 소외계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일자리버스의 취업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주저 말고 탑승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버스 탑승이 곧 취업’이 될 수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일자리센터(☎031-369-4211~4)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사회봉사단(단장 최우수)이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명절을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용인시와 화성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0개소 및 저소득층 300여 가정을 방문해 한가위 선물을 전하는 ‘삼성 추석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지난 17일부터 10월7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와관련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에서는 지난 18일부터 4일간 농촌진흥청과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자매마을 농가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잦은 폭우와 태풍 등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판로를 넓혀 농촌경제 살리기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참여농가와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그 규모를 두 배로 늘렸다. 장터에는 전국 20개 농가와 농산물 가공업체 및 삼성전자의 자매마을에서 생산한 쌀, 과일, 전통가공식품 등 100여 종의 품목이 선보였고, 4일간 현장 직거래와
채인석 화성시장은 취임이 후 줄 곧 본인을 ‘화성시 대표사원’이라 말한다. 53만 화성시민을 위해 일하는 1천400여 화성시 공직자 중 하나라고 스스럼없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시민들 역시 ‘시장님’이라는 호칭보다는 ‘대표사원’이라 부르곤 한다. 그런 채인석 화성시장이 지난 8월23일 결연한 의지로 화성시청 내 브리핑룸으로 들어섰다. ‘국토대장정을 떠나며…’로 시작한 브리핑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갈공명이 촉나라 황제 유비의 유언을 받들어 위나라를 토벌하기 위해 유비의 아들 유선에게 바친 출사표를 듣는 것 같았다. 본보는 채인석 화성시장이 8월23일부터 9월13일까지 21일간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522㎞ 국토대장정을 밀착취재하고 그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화성지역 현안 해결 국토대장정 행보 채인석 화성시장의 국토대장정 염원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국비 지원’, ‘화성호 수질보전을 위한 해수 유통 보장’, ‘국립자연사박물관 화성 유치’
화성소방서(서장 홍진영)는 지난 19일 화성시 조암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CPR)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폐소생술이 우리 주변의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방법이며 국민 모두가 생명을 구하는 신성한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급성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즉시 시행할 경우 소생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지므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초기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구교열)은 15일과 22일 이틀간 관내 초중고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12년 STEAM(융합인재교육) 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STEAM 입문 연수는 초중등 교원의 융합인재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해 융합인재 교육의 본격적인 학교 현장 적용에 대비하기 위한 연수다. 구봉초등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STEAM 입문 주요 내용은 STEAM 교육의 정책설명, 수업모델 소개, 총론적 고찰, 교육과정설계, 수업적용 사례발표 및 시연, 수업 자료 개발 및 실습 등이다. 구교열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STEAM 교육의 학교 정착이 창의력 있는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연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문을 연 화성시 ‘유아용품 나눔방(유앤아이센터 1층)’이 산모와 7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저렴한 가격 또는 무상으로 유아용품을 교환·구매 할 수 있는 상설벼룩시장인 유아용품 나눔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곳에는 유모차, 장남감 등 출산·영유아 용품 1천여점이 준비돼 있다. 지난 2개월간 900여 명의 이용자가 948점의 물품을 구입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특히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이용이 많았다. 유아용품 나눔방 이용자 프앵(28·태국)씨는 “3천원에 구입한 장난감 자동차를 아이가 너무 좋아 한다”며 “아이와 함께 나눔방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아용품 나눔방 판매 수익금은 연말 ‘천사친구’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유아용품 기증자 확보를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어린이집 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유아용품 제조업체 등에 적극 홍
화성시가 보육정책사업에 592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사회조사 결과,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52.1%가 저 출산의 가장 큰 원인이 자녀 양육비 부담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시는 부모의 자녀양육비 경감을 위해 교육 사업에 연간 237억 원, 보육 사업에 연간 355억 원 등 모두 592억 원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시는 신혼부부 건강검진, 임신출산교육 등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도 전개한다. 시는 또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정책으로 출산지원금, 셋째아 보육료, 유치원 교육비, 희망 등이 가족건강검진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다.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민원실무종합심의’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12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민원실무종합심의는 급증하는 복합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2007년 1월부터 인허가 담당공무원들이 매일 특정한 장소에 모여 협의하는 집합심의 방식으로 진행해 왔으나, 심의회 개최에 따른 시간적·공간적 제약과 심의 후 보완사항 진행상태 확인의 어려움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2011년부터 행정안전부에 시스템 개발 요청을 했으며, 담당공무원 인터뷰와 이용자 협의회 참석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올해 8월 새올행정시스템내 ‘민원실무종합심의’ 온라인 심의 기능을 구축했다. 민원실무종합심의 온라인 서비스로 개발행위허가 등 다수 부서에 걸쳐 합동 심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에 대해 주무 부서에서 심의상정, 심의부서에서 심의 의견등록 및 가부결정 수행, 완료된 심의 건에 대한 재심의 기능 등 하나의 민원에 대해 여러 건의 실무종합심의관리가 온라인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시행에 앞서 시는 지난 13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인허가 복합민원 담당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실무종합심의 온라인 서비스의
화성시가 1천여억 원을 들여 조성한 ‘화성 남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가 관리부실로 인도가 잡초가 무성하고, 곳곳에는 버려진 건축자재 및 쓰레기가 가득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육교에 수억원을 들여 설치한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도 수년째 사용하지 않고 전시품으로 전락, 시설물 관리도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시에 따르면 남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지난 2003년부터 남양동 121-1 일대 67만8천961㎡(20만5천385평)을 조성하기 시작해 2009년 말 공사가 마무리 됐다. 환지 및 수용방식으로 조성된 이곳에는 현재 수십 여 개의 상가 건물이 들어서 있지만 어려운 경제여건 탓인지 공실 건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권 형성도 매우 어려워 입점 상인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A(47)씨는 “시가 땅만 팔아먹고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어떤 대안도 내놓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남양지구는 관리부서가 여러 부서로 나눠져 있어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문제가 있다면 현장 조사를 실시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