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가 사회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학습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방서가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온 학습도우미 사업은 소방관서 고학력 의무소방대원을 학습도우미로 선발, 사회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지식나눔을 통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특수시책사업이다. 학습도우미 프로그램은 1대1 맞춤식 수업으로 과외 경력이 많은 고학력의 의무소방대원들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소방서는 올해도 학습에 열의가 있으나 교육여건이 뒷받침되지 못한 사회취약계층 학생 4명을 대상으로 주2회 학습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 학생들은 의무소방대원들에게 집중적으로 과목별로 교육을 받는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학습도우미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1:1 맞춤식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되고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과외 경력이 많은 고학력의 의무소방대원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과목별 교육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화성시의회 본회의도중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일방적인 의회 운영방식’에 불만을 품고 의원들에게 노골적인 항의표시로 본회의장을 빠져나가는 사상 초유의 촌극이 벌어졌다. 이런 집행부의 돌출 행동으로 제115회 정례회 3차 본회의는 3시간여 동안 여러차례의 정회를 거듭한 끝에 안건을 처리했다. 사건의 발단은 24일 오전 11부터 진행된 ‘제115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된 ‘화성도시공사운영실태파악특별위원회(이하 특위)’의 결과보고서 채택에서 비롯됐다. 이날 특위는 결과보고서를 통해 국민체육센터 청소용역관리의 인건비 지급액 차이, 조암공동주택사업의 절차상 하자 및 위법행위와 불법적인 채무보증 행위, 전곡해양산업단지의 분양률 저조에 따른 유동성 위기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위는 화성도시공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이승철 사장의 해임과 김진흥 부시장 이하 관계부서의 자성을 요구했다. 그러자 채 시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결과보고서 내용에 없는 도시공사 사장 해임안건에 불만을 품고 본회의장 이탈이라는 강수를 뒀다. 송재석 특위위원장의 결과보고서 발표가 시작되기도 전 본 회의장을 모두 빠져나간 것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화
지난 21일 화성시 관내 정보화마을 곳곳에서 다채로운 농어촌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감자 캐기, 떡메치기, 염색체험, 갤러리 감상하기, 바지락잡기, 망둥어 낚시, 맨손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삼성 SDS 금융본부 및 인사본부팀 직원과 가족 300여명은 체험 행사를 통해 도심에서 느끼지 못한 자연의 향취와 시골 및 어촌의 정겨움이 있는 체험마을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어촌체험은 머드처럼 부드러운 살아있는 갯벌을 체험하면서 생명의 신비에 감탄하면서 갯벌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에 함께한 부모들은 “아이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직접 손으로 체험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농어촌체험을 진행한 마을위원장들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마을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의 구석구석을 살리는 파수꾼으로서 시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취임한 하만용(민주통합당) 의원은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어느해 보다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하만용 의장과의 일문일답. - 취임 소감은 ▲동료의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 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다. 또한 지역봉사자의 소명의식을 새롭게 인식하여 생산적이며 창조적인 의정활동으로 성숙된 지방자치를 구현해 나가는데 최대 역점을 두겠다. - 운영계획과 주요현안 및 해결방안은 ▲화성시는 광활한 행정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5~7년 내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급속한 성장에 따른 교통, 주택, 복지, 환경 등 많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설 스튜디오, 전곡해양산업단지, 경기화성 바이오밸리 산업단지가 조성사업, 동탄2신도시 등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많다. 이에 의회는 이러한 도시성장을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이 우리꽃과 식물을 이용해 장애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17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꽃식물원은 해원학교 초중등학생 27명을 대상으로 15회에 걸쳐 우리식물을 이용한 꽃씨카드, 접시 정원, 석창포 심기, 꽃꽂이, 나무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교육은 식물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이용함으로써 촉각반응을 향상시키고 소근육 발달을 통해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반 원예치료 활동과는 다르게 우리 식물에 전문지식을 가진 식물원에서 우리 정서에 맞는 맞춤형 원예교육을 계획했다는 점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교육 활동으로 공립식물원의 사회 환원적 활동에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얻었다. 교육을 진행한 이은영 강사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지적장애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교육 전후에 실시한 조사에서 사회·심리·정서적 행동특성과 자아존중감 많은 부분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꽃식물원 관계자는 “우리꽃식물원에 별도의 원예치료
화성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최대희)는 지난 11일부터 1박2일간 여수를 방문, 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찬교육은 화성시농촌지도자회, 농업인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지도자회, 여성농업인회, 화성시 농업인 단체 등 40명이 참석해 여수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특화사업과 여수 돌산갓김치 체험행사 등을 통해 단체간의 상호협조체계를 증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에 참석한 윤통일 화성시농업경영인회장은 “처음으로 농업인 5개 단체가 함께하는 뜻깊은 연찬교육이었다”며 “친환경농산물생산과 소비자를 위한 차별화된 농산물을 생산한다면 FTA 등 세계화에 따른 농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랑 생활개선회장은 올해 개최되는 농업인 큰잔치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화성의 문화와 농산물을 알리면서 즐겁고 재미있게 농업인단체가 함께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진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박2일 동안 5개 농업인단체별 심충 토의와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화성시 농업인단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더욱 알찬 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민종기)가 주관하는 제 65차 화성경제인포럼이 지난 10일 오전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채인석 화성시장은 ‘행복을 나누는 복지도시 화성시’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채 시장은 특강을 통해 “현재 화성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의지성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성과 창의성 중심의 교육환경이 조성되면, 지역 내 정주거주자가 늘게 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매향리 평화생태계조성사업, 화성호 수질보전대책 등 국책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채 시장은 기업인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화성시수출지원센터’의 조례 제정에 대해 화성시의회와 함께 적극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화성시일자리센터의 운영 활성화와 기능 강화, 관내 중소기업 운전자금 금리보존에 대한 예산규모 확대 등에 대해
새누리당 고희선(화성갑·사진) 의원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이동 약자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촉진하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근로기회 확대를 위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개정안’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개정안은 보건복지부장관과 국토해양부장관으로 하여금 장애인과 어르신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편의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시설에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실시하고, 인증시설의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부여토록 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개정안은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우선구매를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업 또는 단체에 대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기업 인증을 실시하고 조세특례제한법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세제상 지원토록 했다. 고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시설·설비에 접근·이용·이동하는데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이 조성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근로기회 확대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 6일 개인정보보호업무를 담당하는 실과소 및 읍면동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해 9월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 3월 30일자로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기준이 한층 강화된 것에 따른 것이다. 시는 그 동안 관행적으로 관리하고 취급해 오던 개인정보 등을 삭제 또는 암호화하여 관리함으로써 개인정보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개인정보 관련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승 정보통신과장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물리적· 기술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시스템과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라며"하반기에도 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이 국책사업 추진 촉구 등을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채 시장은 9일 오전 후반기 시정 추진방향 기자회견에서 “화성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의 조속한 해결촉구와 최근 행정구역통합과 관련해 골이 깊어진 시민간의 갈등을 화합하기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토대장정은 오는 8월28일부터 땅끝 해남을 시작으로 23일간 도보로 국토 종단길에 나선다. 채 시장은 “화성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희생과 진정성을 위해 나 홀로 외롭고 어려운 싸움을 시작하려 한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채 시장은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 화성호 수질보전대책 등 국책사업은 중앙정부의 결단과 지원이 있어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며 “이에 대한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규모 국가시책이 중앙정부의 정치논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에 온 몸을 던져 저항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 시장은 특히 “정치는 말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희생이 필요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