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청년정책 성과와 올해 방향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15~29세 청년 중 ‘비경제활동 인구’는 510만 4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구직활동을 할 나이인 20대 중후반 비경제활동인구는 1년 전보다 9.3%나 늘었다.비경제활동 인구는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사람을 말하며, 상당…
종전부지 사업 5년·이전은 6년 동안 진행 이전 전체사업비 6조9천997억원 투입 주거환경 개선하고 교육시설 현대화 ‘소음 피해’ 해소 소음 완충구역 확보 주택 매입 이전 예비후보지역 발전 최우선 ‘긴밀 협력’ 수원 군 공항 이전 예비후보지가 선정되면서 군 공항 이전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에도…
민간·단체·기관 협력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학대 행위자 격리 등 활동 박차 ‘노인치매정신건강센터’ 개소 조기발견·재활서비스 진행 ‘맞춤형 복지’, ‘찾아가는 복지’, ‘민관 협력’은 수원시의 복지 정책을 설명하는 열쇳말들이다. 수원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
수원시는 21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6년도 상수도관리 업무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수도관리 업무 평가는 ‘상수도 경영합리화’와 ‘물 복지 실천’ 분야 17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총점 86점(100점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수원시는 21일 수원 장안구 수원천로 329번 길 17 일원에 아동학대 신고접수를 비롯한 현장조사, 아동학대 여부 판단 등을 하는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기관은 아동학대 범죄행위 제지, 아동학대 행위자 격리, 사법기관에 임시조치 청구 요청, 피해 아동 보호시설·의료기관 인도…
6400대 CCTV로 24시간 살피고 여성·어린이 안전대책 만들고 시민 공감 교육도 활발 진행 ‘안전골목 만들기 10원칙’ 잇단 수상 명실상부한 안전도시로 자리매김 수원시가 지난달 ‘수원시 안전 골목 만들기 10원칙’으로 ‘201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학술부문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최근 어린이안…
수원시가 올해를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정해 정조대왕 능행차 완벽 복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수원을 찾은 관광객이 전년보다 60% 가까이 늘어난 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조대왕 능행차 221년 만에 완벽 복원 지난 10월 8일 오전, 구군복(具軍服), 문무관복(文舞冠服)을 갖춰…
수원시가 리히터 규모 3.0 미만의 약한 지진을 비롯한 자연재해 상황을 시민들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진, 태풍, 호우, 대설 등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수원시 재난 및 기상특보 알림서비스’를 내년 1월 16일부터 실시, 신청자를 접수한다. 이번 알림서비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오후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 일대에서 ‘설해대비 구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팔달구 안전건설과, 각 동의 SOS 팔달 안전봉사단원 및 안전 담당자 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설해대비 캠페인을 전개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번 설해대비 캠…
수원화성을 비롯한 수원시 주요 지역이 7일 중소기업청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로부터 인문기행 특구로 지정받았다. 수원인문기행 특구는 핵심권역인 수원화성과 함께 부국원 건물, 옛 농촌진흥청 부지, 축만제 일원 등 주변권역으로 140만4천148㎡ 규모다. 축만제는 지난 10월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