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가 1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우수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첫 인증 이후 3년마다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의 재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특히 올해에는 도내 공공기관 최초 육아응원근무제 도입 및 육아시간 활성화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공사는 그동안 ▲30분 단위의 ‘시차출퇴근제’ ▲남녀 구분 없이 3년 간 사용가능한 ‘육아휴직제도’ ▲5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직원 대상 ‘유급 육아시간제도’ ▲임신부 및 10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직원 대상 ‘육아응원근무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가족친화문화컨설팅’을 두 차례 받는 등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개선 노력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런 활동의 결과, 올해 4월 첫 도입된 ‘육아시간제’ 직원 사용률은 80%, 12월 도입된 ‘육아응원근무제’는 직원 사용
배우 유연석, 손호준, 박태환이 12월 2일(월)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오는 12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박보검이 12월 2일(월)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오는 12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11월 26일(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29일(금)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만들어 보자 꿈꾸어 보자/ 무엇이든 될 수 있어/ 누구나 갖고 싶고/ 누구나 사고 싶은/ 누구나 쓰고 싶은/ 바로 그것! 밀어 붙여!“ (넘버 '밀어붙여' 中) 계모와 언니들에게 미움을 받지만 왕자의 선택을 받아 공주가 된 신데렐라. 오늘 날 신데룰라는 조금 다르다. 누구보다 헌신적인 계모와 착한 언니들 사이에서 자라 해맑고 발명품을 만들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꿈 많은 소녀다. 20일 수원제1야외음악당 1층 대연습실에서 수원시립공연단 제25회 정기공연 가족뮤지컬 ‘신데룰라 이야기’ 시연회가 개최됐다. 권호성 수원시립공연단 예술감독이 창작 뮤예무지컬 ‘THE BOOK(더북)’과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에 이어 내놓는 세 번째 뮤지컬이다. 아이들을 비롯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뮤지컬이다. 주인공인 신데룰라는 행복한 가족을 ‘선택’한다. 엄마는 계모지만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아이들을 사랑한다. 아빠는 어렸을 적 돌아가셨지만 착한 언니들과 행복하게 자란다. 신데룰라가 만든 기상천외한 발명품에 마을은 쑥대밭이 되기 일쑤지만 가족들은 신데룰라를 응원한다. 마을의 왕자가 신부를 찾는 어느 날, 신데룰라도 무도회에 초대되고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은 왕자는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김시우, 윤채나가 11월 12일(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오는 12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수원시립공연단은 제25회 정기공연 가족뮤지컬 ‘신데룰라 이야기’를 오는 12월 7~8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신데룰라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동화 ‘신데렐라’와는 다른 성향의 주인공인 ‘신데룰라’가 등장해 멋진 ‘왕자’ 대신 자신의 마음을 바라봐 줄 사람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신데룰라’는 엉뚱한 상상력과 행동으로 때론 동네 사람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지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자신의 비밀 실험실에서만큼은 가장 행복한 발명소녀다. 계모와 언니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슬퍼하는 원작과 달리 새로운 가족과도 잘 지낸다. 극은 이런 신데렐레의 주체적인 모습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진취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건넨다. 취임후 창작 무예뮤지컬 ‘THE BOOK(더북)’과 중장년층을 위한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을 제작한 권호성 예술감독은 “‘신데렐라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명작동화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각색한 뮤지컬로, 올 겨울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족뮤지컬 ‘신데룰라 이야기’는 7일 오후 5시부터 수원시립예술단 누리집 및 인터파크티켓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하 대응단)이 EBS와 공동기획을 통해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0일 EBS 채널 중 하나인 지식채널E에서 젠더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주제로 한 ‘젠더폭력 없는 곳으로’ 기획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영상은 10월 중 EBS 채널을 통해 총 10회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젠더폭력의 피해자 중심 지원에 초점을 맞춰 법률지원, 안심지지동반, 긴급지원서비스, 사각지대 피해자 지원, 안심 주거 제공 등 포괄적 지원의 중요성을 담았다. 대응단 관계자는 “EBS와 공동 기획을 통한 영상을 통해 국민에게 젠더폭력 예방을 알리고 피해자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젠더폭력 피해 상담은 대응단과 젠더폭력 상담 핫라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상담할 수 있으며, 대응단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배우 배현성, 김채연, 황인엽이 10월 8일(화) 오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10월을 맞아 명상 강좌로 10월 문화센터를 시작했다. 2일 열린 구웃문화센터에서는 재단 피아니스트 겸 명상전문가 정수지가 참여해 ‘음악과 함께하는 마음챙김명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재단 임직원들은 업무를 하면서 쌓인 번아웃 증상을 없애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 강사가 직접 제작한 피아노 음악과 각종 응용 몸동작이 접목된 명상 실습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재단은 올 초부터 업무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체험 및 참여할 수 있는 ‘구읏문화센터, 재단 화합의 날’을 격월로 개최하고 있다. AI 열풍에 따른 챗GPT 입문(2월)을 시작으로 홈가드닝(4월), 석고방향제 제작(6월), 여름철 음식여행(8월) 등 계절 및 테마별로 직원들이 관심있는 주제를 정해 문화센터를 이어오고 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강연과 체험이 접목된 문화센터 형식으로 운영해 보니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음악과 몸동작이 병행된 명상 수업이 직원들에게 활력요소가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