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하, 윤별하, 권혁이 8월 26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프크몰에서 열린 영화 '홈캠'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홈캠'은 의문의 사망사고를 조사 중인 보험조사관 성희(윤세아)가 집 안에 설치한 홈캠으로 낯선 존재를 목격한 후 공포에 갇히게 되는 24시간 초밀착 공포를 그리는 작품으로 9월 10일 개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공공기관에 관심이 있고, 어떤 실무를 하는지 궁금해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행정실무 소개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박물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행정 분야 직무 전문가들이 강의한다. 청년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획, 인사, 총무, 감사 등 공공기관 주요 직무들을 살펴봄으로써 자기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고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농업 분야 특별강사 이재욱 농식품부 전 차관을 초빙해 미래 농업 전망과 농업 정책 과제 등을 소개해 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가치를 느끼고 농업 분야 창업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 할 계획이다. 교육은 국립한경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대학교 등 지역대학 일자리센터와 협업해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발급을 통해 향후 공공기관 입사 지원 시 경험 사항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후에는 교육생 의견을 반영한 설문 및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8월에 2차 교육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2차 교육의 모집인원, 신청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7월 중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일 경영
수원특례시 마라톤 선수단이 국제자매도시인 호주 타운즈빌시의 초청받아 타운즈빌 러닝 페스티벌 2023에 출전했다. 수원특례시체육회는 “수원시 마라톤 선수단이 국제자매도시인 호주 타운즈빌시로부터 초청받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라면서 “방인혁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수원마라톤클럽 소속 임권혁, 김은아가 하프코스(21.0975㎞) 남·녀부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라고 7일 밝혔다. 임권혁은 지난 6일 호주 타운즈빌 일원에서 열린 대회 하프코스 남자부에서 1시간17분27초를 달려 3위에 올랐다. 남자 40대부에서는 1위의 기록이다. 임권혁은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한 마라톤으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은아는 1시간26분22초로 하프코스 여자부 전체 3위, 여자 40대부 1위에 입상했다. 김은아는 “장거리 비행으로 인해 베스트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호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삼아 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두 도시의 마라톤 교류다. 한편 수원시 마라톤 선수단 단장인 이재준 수원시장도 이날 5㎞ 단축 마라톤에 참가했다. 이 시장은
권혁범(수원특례시청)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8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패권을 안았다. 권혁범은 29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일반부 자유형 97㎏급 결승에서 신동민(울산 남구청)을 11-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권혁범은 지난 해 수원시청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에서 박정우(경북 상무)에게 3-1 판정승을 거두며 결승에 안착한 권혁범은 결승에서 신동민을 상대로 시종일관 경기를 리드하며 가볍게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남일부 그레코로만형 67㎏급 결승에서는 한다호(파주시청)가 정도경(부천시청)에게 8-0 테크니컬 폴승을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일부 그레코로만형 87㎏급 결승에서는 김상웅(평택시청)이 김진혁(대전 조폐공사)을 상대로 5-1 판정승을 거두며 정상에 동행했다. 또 남일부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는 조효철(부천시청)이 부상으로 기권해 김경민(상무)에게 정상을 내줘 준우승에 만족했다. 한편 남일부 그레코로만형 67㎏급 이재원(부천시청), 남일부 그레코로만형 97㎏급 박제우(파주시청), 여일부 자유형 72㎏급 김미주, 남대부 자유형
한국만화가협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55차 정기총회에서 신일숙 현 회장이 연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한국만화가협회 제29대 임원 선거에서 신일숙 후보는 정회원 찬반 투표 결과 100%의 지지를 얻으며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 회장은 한국 순정만화 황금기로 불린 1980~90년대 ‘아르미안의 네 딸들’, ‘리니지’ 등을 그린 만화가다. 신 회장은 “작가들의 강제 휴재권 법제화에 앞장서고, 협회 재무 안정화를 통한 학술적 연구기금의 기틀 마련, 불법공유웹툰 대책위원회의 역할 및 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웹툰작가협회 3대 임원 선거가 함께 치러졌다. 권혁주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이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수원시하키협회가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수원시하키협회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라메르아이에서 2022 수원시 하키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우 수원시하키협회장,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태장고·매원중 하키부 감독·코치 및 선수, 학부모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2022년 주요 성과와 활동 보고로 시작된 행사는 감사패와 공로패, 하키 용품 전달식과 전지훈련비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태장고 하키부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장병익 태장고등학교장에게 주어졌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둔 김철수 태장고 하키부 감독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대한하키협회는 350만 원 상당의 운동복과 패딩을, 수원시하키협회는 250만 원 상당의 하키스틱을 매원중학교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수원시하키협회는 태장고 하키부에게 전지훈련비 300만 원을 지원했다. 권혁우 수원시하키협회장은 인사말에서 “태장고와 매원중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주 열심히 운동하여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태장고, 매원중 꿈나무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정상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