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호, 김동준, 오대환, 남태우, 김현규가 4월 7일(월)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는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오늘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김민호, 김동준, 오대환, 남태우, 김현규가 4월 7일(월)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는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오늘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김민호(경기대)가 제78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김민호는 5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선수권부 장사급(140㎏급) 결승전에서 김찬영(충남 태안군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민호는 선수권부 정상에 오르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장민수(동아대)를 2-0으로 제압한 김민호는 김찬영과 결승에서 첫 판을 빗장걸이로 따낸 뒤 둘째 판에서도 잡채기로 승리를 거두며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용장급(90㎏급)과 용사급(95㎏급) 결승에는 김영민과 문윤식(이상 광주시청)이 나란히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김영민은 용장급 결승에서 이용욱(인하대)을 만나 첫 판을 잡채기로 내줬지만 밀어치기와 잡채기로 내리 두 판을 따내 2-1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용사급 결승에 오른 문윤식도 이현서(태안군청)를 상대로 첫 판을 잡채기로 빼앗겼지만 둘째 판과 셋째 판을 배지기와 밀어치기로 가져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경장급(75㎏급) 김수용(광주시청)과 소장급(80㎏급) 김태준(용인대), 용장급 김재원(경기대)은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대학 씨름의 강호’ 경기대가 제78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홍성태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는 4일 충북 제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영남대를 종합전적 4-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대는 지난 2021년 제75회 대회 우승 이후 4연패를 달성했다. 준결승전에서 단국대와 접전 끝에 4-2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오른 경기대는 영남대외 첫번째 경기에서 경장급(75㎏급) 김태형이 김남엽을 상대로 연속 잡채기로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잡았다. 경기대는 두번째 경기에서 소장급(70㎏급) 최지호가 상대 우재혁을 맞아 호미걸이 되치기와 배지기로 내리 두 판을 따내 종합전적 2-0으로 앞서갔다. 경기대는 영남대가 선택권을 사용해 역사급(105㎏급)이 진행된 세번째 경기에서도 장건이 김민재를 상대로 안다리로 첫 판을 내준 뒤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연속 두 판을 따내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경기대는 네번째 경기에서 청장급(80㎏급) 강준수가 영남대 임재민에게 들배지기로 첫 판을 따낸 뒤 안다리와 밭다리로 내리 두 판을 내줘 1-2로 패하며 종합전적 3-1로 추격을 허용
‘대학 씨름의 명가’ 경기대가 제10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4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경기대는 2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 레크레이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대학부 개인전에서 청장급(85㎏급) 강준수와 용장급(90㎏급) 김재원, 용사급(95㎏급) 이태규, 장사급(140㎏급) 김민호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강준수는 청장급 4강에서 손용균(호원대)을 2-0으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 진선우(대구대)를 만나 덧걸이와 안다리로 연파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용장급 김재원은 준결승전에서 이대규(중원대)를 2-0으로 따돌린 뒤 결승에서 장래환(세한대)을 뒷무릎치기와 안다리고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또 용사급 4강에서 조성오(목원대)를 2-0으로 꺾은 이태규는 결승에서 김재민(용인대)을 밀어치기와 덧걸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경기대 주장인 장사급 김민호는 4강에서 차승민(전주대)을 꺾은 뒤 결승에서 나태민(대구대)을 만나 첫째 판에 두 선수 모두 경고를 받아 둘째 판 단판승부로 승부를 가렸고 들배지기로 승리를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경장급(75㎏급)에서는 김태형(경기대)이 결승에서 한진우(한림대)에게 패해 아쉽게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신인선수 3명을 한꺼번에 영입했다. 안양은 3일 공격수 박정훈과 이동현, 수비수 김민호 등 신인선수 3명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안양공고 출신의 공격수 박정훈은 FC안양의 우선지명을 받은 뒤 중앙대에서 1년을 보내고 안양에 합류했다. 그는 파워와 스피드, 테크닉을 골고루 갖춘 공격수로 드리블 돌파와 마무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정훈은 윙포워드와 중앙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K리그의 탬포와 파워에 적응한다면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정훈은 “고등학교 때부터 꿈꿔왔던 FC안양에 입단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안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서울 상문고 출신 공격수 이동현은 큰 신장과 좋은 피지컬을 가진 최전방 공격수로 제공권과 골결정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이동현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프로에 온 만큼 충분히 성장한다면 FC안양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현은 “첫 프로 생활을 FC안양이라는 역사가 있는 팀에서 시작하게 돼서 매우 영광이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형들에게 많이 배우고 발
의정부레드카펫영화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 아트캠프와 신한대학교에서 '제2회 의정부레드카펫영화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의정부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의정부레드카펫영화제는 ‘우리가 설 레드카펫은 우리가 깔자’라는 슬로건으로 신진 영화인들의 작품을 조명하고 우리 사회의 그늘을 비춘다. 올해 의정부레드카펫영화제는 ‘세대, 가까이 있어도 먼 듯한’을 주제로 세대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현 사회에서 영화를 매개로 세대 간 연결의 실마리를 발견하고자 한다. 경쟁 부문 25편의 단편 작품을 메인으로 선보이며 세대 관련 전문가와 함께하는 영화 대담 세션 ‘커넥팅 레드’, 지역 예술가의 인생 영화를 함께 보는 토크 콘서트 ‘온더 카펫’이 진행된다. 영화제 심사위원으로는 영화 ‘성난황소’(2018)의 김민호 감독과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2021)의 왕혜지 작가가 초청됐다. 두 심사위원은 단편 경쟁 부문을 심사하고 작품상과 관객상, 남녀연기상을 시상한다. 영화제 개최에 앞서 단편섹션 상영작의 포스터, 스틸컷 등 영화의 잔상을 느낄 수 있는 ‘레드카펫 사진전’이 경전철 회룡역 전시공간에서 열린다. 시민들은 영화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베테랑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6월 경기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6월 치러진 K리그1 16~19라운드에서 축적된 활동량(피지컬) 데이터 부문별 톱5를 발표했다. 자타공인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평가받는 윤빛가람은 뛰어난 패스 실력과 창의성이 가장 강력한 무기로 손꼽힌다. 그러나 그가 가진 공격적인 재능에 비해, 수비 가담이나 활동량에는 물음표가 붙는 편이었다. 그런 윤빛가람이 6월 한 달 동안 K리그1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 자리에 올랐다. 윤빛가람은 6월 수원FC가 치른 4경기에 모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46.95㎞를 뛰어 전체 뛴 거리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윤빛가람은 활동량이 적은 선수’라는 편견을 일축시키는 숫자다. 실제로 수원FC 이적 후, 주장의 책임감을 안고 뛰는 윤빛가람은 올해 활동량이 확연히 늘어난 모습이다. 지난 4월에도 전체 뛴 거리 4위(69.97㎞)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윤빛가람에 이어 강원FC 한국영(46.51㎞), 전북 현대 류재문(45.5㎞),수원 삼성 고승범(44.80㎞), 포항 스틸러스 오베르단(44.58㎞)이 뒤를 이었다
임주성과 김민호(이상 경기대)가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을 밟았다. 임주성은 3일 전남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대학교부 경장급(75㎏급) 결승전에서 이현서(영남대)를 2-1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준결승에서 이주영(용인대)을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한 임주성은 이현서와 결승 첫 판에서 잡채기를 성공시켜 기선을 잡았으나 둘째 판에서 이현서의 안다리에 무너지며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임주성은 셋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이현서를 모래판에 눕히고 우승을 확정했다. 또 김민호는 장사급(140㎏급) 준결승에서 박중현(대구대)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홍지흔(영남대)을 상대로 밀어치기와 뿌려치기를 연달아 성공하며 2-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대학교부 용사급(95㎏급) 결승에서는 신동호(용인대)가 잡채기를 앞세워 같은 학교 박병준을 2-0으로 꺾고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여자부 국화급(70㎏급) 결승에서는 정수영(안산시청)이 서민희(거제시청)를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쓰러트리며 2-0으로 우승했다. 한편 여자부 매화급(60㎏급) 결승에서는 김단비(안산시청)가 양윤서(영동군청)에 들배지기에 연달아 무너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장윤호와 김민호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독사’라는 별명을 가진 장윤호는 전북 영생고를 졸업한 후 2015시즌부터 전북 현대, 인천 유나이트드,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했다. 데뷔 이후부터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있는 플레이로 K리그 팬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리그 내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또, 장윤호는 프로 통산 109경기에 출전했을 만큼 경험이 많은 선수로 풍부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2년 차에 접어든 김포의 중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장윤호는 “동계 훈련을 통해 팀에 빠르게 적응해 시즌 중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어느 상황에서나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7년생 김민호는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시즌 동안 안산 그리너스에서 활약했다. 2022시즌 31경기 출장하며 안산의 선발 수비수로 활약한 김민호는 188㎝, 85㎏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이 특징이다.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보이며 2017 U-20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태극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