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 장르 : 공포 감독 : 심덕근 출연 :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서 사람들이 사라진다’ 25일 개봉한 심덕근 감독의 영화 ‘귀문’은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매년 자살 및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수련원이 문을 닫은 채 수년간 방치되고, ‘귀문’에 대한 괴담이 돌기 시작한다. 또 다른 수련원으로 향하는 통로인 ‘귀문’이 열리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귀신과 인간의 공간이 하나가 된다는 괴담이다. 이에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김강우)은 저승과 이승의 ‘귀문’을 열고 과거로 돌아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고 원혼들의 한을 풀어주고자 귀사리를 찾는다. 때마침 공모전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수련원에 들어간 호기심 많은 대학생 혜영(김소혜), 태훈(이정형), 원재(홍진기)도 귀문에 들어서면서 기괴한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심덕근 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 “의문의
체육계에서 불붙은 '학교폭력'(학폭) 논란의 불길이 연예계로까지 번졌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온라인을 통해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을 비롯해 배우 조병규와 김동희, 박혜수, 김소혜,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가해자로 지목됐다. 최근 학폭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좋지 않은 만큼, 소속사는 재빠르게 사실 관계 파악 후 진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허위 사실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등 강경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 (여자)아이들 수진 20일 한 커뮤니티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에게 자신의 동생이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수진이 화장실에서 동생과 동생 친구들을 불러다가 서로 뺨을 때리게 했다", "동생을 '왕따'라고 칭하는 단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중학교 동창인 배우 서신애에게 ‘빵꾸똥꾸’ ‘엄마·아빠 없어서 어떡하냐’ 등 모욕적 발언과 욕설을 했고 다른 친구들과 싸움을 붙이기도 했다"고 했다. 실제로 서신애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