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나, 제로베이스원 한유진이 9월 12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플래그십 서울'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플래그십 서울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단독 스토어로 13일(금) 정식 오픈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그룹 유니스(UNIS)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식 팬클럽 'EverAfter MEMBERSHIP(에버애프터멤버십)'을 오픈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1일 오후 2시부터 에버애프터 맴버십모집을 시작한다. 이 멤버십은 기수제 방식이 아닌 상시 모집 형태로 진행되며 가입은 위버스샵(Weverse Shop)의 멤버십 상품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니스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디지털 멤버십 카드와 함께 위버스 내 멤버십 전용 게시물 열람 권한이 주어지며 위버스샵에서 콘텐츠 구매 관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멤버십 전용 공식 상품 구매 기회, 공연 시 선예매 및 추첨제 참여권, 공개 방송 응모권 및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멤버십 키트는 1회 구매 가능하다. 데뷔 조 결성 이후부터 위버스를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해 온 유니스는 이번 에버애프터 멤버십 모집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
배우 나나가 7월 10일(수)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TNH Lab에서 진행된 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의 팝업 스토어 '블루 스웰 리조트(Blue Swell Resort)'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대내외 소통을 위한 ‘미소친절 캠페인’을 열고 8월을 밝게 시작한다. 8월 2일부터 시작되는 ‘스마일 구읏’ 캠페인은 재단 청렴도를 제고하고 대내외적으로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가 먼저, 인사해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캠페인명 ‘스마일 구읏’에서 ‘스마일’은 웃음과 미소를 의미, ‘구읏’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기업 로고(CI)를 형상화한 창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어깨띠를 두르는 과거의 인사캠페인 방식에서 벗어나, MZ(밀레니얼 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창의적인 네이밍과 구역을 지정한 것이 특징이다. 재단 내 ‘스마일존(스톱! 마주치면 먼저 인사해요!)’, ‘바나나존(바빠도 나먼저 인사 나눠요!)’, ‘인절미존(인사해요! 절로 미소가 나오게)’ 등 3개의 거점별 구역을 정해 임직원들 뿐 아니라 외부 고객들에게 먼저 나서서 인사하는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스마일 구읏’ 캠페인을 대외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도민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재단 SNS에서 ‘인사해요’ 앞글자를 활용해 4행시를 지으면 우수작 4점을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
안성의 한 청년농업인이 아열대과수인 ‘바나나’ 재배에 도전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다릿골농원 김재홍(28) 대표. 농업대학을 졸업한 뒤 부모님과 함께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재홍 대표는 '안성 손끝바나나'를 키우고 있다. '안성 손끝바나나'는 인근 양성면의 아열대 유실수농장 '미라팜'에서 2017년 국립종자원에 국내 1호로 품종등록한 바나나로 유명하다. 하우스 6개동, 1200평 부지에서 오이를 재배했다는 그는 수익성이 점점 떨어지는 오이 대신 지난해 9월부터 하우스 1개동, 200평 부지에서 손끝바나나를 시범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열대과수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인지 지난 6월부터는 규모를 늘려 현재 4개동, 800평의 온실에서 바나나를 기르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 중인 바나나는 대부분 ‘삼척, 사척, 몽키’ 바나나로 불리는 외래품종이다. 김 대표는 손끝바나나의 특징에 대해 “삼척바나나는 3m, 사척바나나는 4m 가량 자라지만 손끝바나나는 2~2.5m 정도 밖에 자라지 않는다”며 “오이나 과채를 재배하는 하우스에서는 충분히 재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당도 등 품질에 대해서도 “바나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지만, 맛 차